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금 선생님께서 소개 시켜주신 국립해양조사원 안장현 이라고 합니다.
앞선 강의에서 화면이 많이 나왔는데, 저는 부산에서 왔습니다.
지금 국립해양조사원이 부산에 있구요.
화면에서 나왔던 국립해양 박물관이라든지, 해양 연구원이라든지
대전에도 과학단지가 있듯이, 부산에도 해양연구를 하는 단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위치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사실은 부산 사투리를 부산가면 쓰고 있습니다.
‘부산 아이가?’ 아시죠?
혹시 이번 여름에 부산에 놀러 갔다 온 친구 있어요?
없어요? 오우 저기 친구 갔다 왔네요. 부산 어디 갔다 왔어요?
학생: 남포동이요.
남포동 갔다 왔어요?
남포동은 영화 촬영지하고, 자갈치 시장이 있는 유명한 곳입니다.
선생님은 사실 인천에서 살았는데,
2012년도에 사무실이 부산으로 이사를 해서 지금은 부산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우리바다 어디까지 가봤니? 라는 주제로
선생님이 강의를 할 건데 2주전에 부산에서 이와 똑같은 강의를 했었어요.
그때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언니 오빠들이 많이 와서 했는데,
그런데 오늘은 선생님이 여기와서 많이 놀랐어요
초등학교 유치원 친구들도 있는 것 같고,
지금 여기 있는 친구들이랑 부산에 있는 중고등학교 언니 오빠들이랑
나중에 경쟁하면 누가 이길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사진에 보면은 여기 밑에 선생님 사진이 있는데 저인지 알겠어요?
잘 모르겠죠?
선생님이 지금 저기서 무엇인가를 계속하고 있어요.
그 이어도 과학기지라는 곳에서 선생님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년동안 근무를 했어요.
그때 찍힌 사진인데, 오늘 저녁에 뭐먹을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간의 상황이었습니다.
오늘 선생님이 할 주제는 우리바다!
우리바다는 무엇인지, 우리바다는 어디까지 있는지
그리고 우리 바다 끝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있죠? 독도라든지 그런 것들 떠오르죠?
그런 것들을 선생님이 소개시켜 줄 거구요
마지막에 선생님이 이어도 과학기지에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해드릴 거에요
그러면 선생님이 이제 강의를 시작해볼게요.
우선 그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들었을 거예요.
바다에 관한 것.
바다가 얼마나 깊은지, 바다가 얼마나 파랗고 왜 파란지
그런 것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고, 시작을 할게요.
첫 번째로 이야기 할 것은 바다가 어떻게 생겨났을까에 대한 문제인데요.
예전에는 우주에 조그만한 먼지나 돌들이 막 떠다니다가
어떤 힘에 의해서 막 뭉쳐지기 시작했어요.
굉장히 친구들이 열심히 적고 있네요.
굉장히 뿌듯하네요.
그래서 그것들이 모여서 뜨거운 암석덩어리가 되었고
거기에 수증기라고 하죠?
뜨거운 물이 증발을 해서 다시 비로 내려서 비가 한곳에 낮은 곳에 모여서 바다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구는 45억년 전에 만들어졌고
그로부터 7억년 후에 계속 비가 내리고 내려서 바다가 38억년 전에 생겼어요
이 때 지표에 있었던 암석 중에 물에 잘 녹는 것, Nacl(소금, 나트륨과 염소의 화합물)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