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신안군 지도읍 율도에 다녀왔어요.
태평염전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염전인데요.
그 뒤쪽에 있는 율도(비파섬)라고 하는 곳에서
저희 학교 학생들과 힐링캠프를 했습니다.
섬 안에서 진행한 건데요.
운영 목적, 개요에 관해서 설명하고요.
캠프에서 저희가 진행한 다른 내용도 있어요.
하지만 힐링과 생태체험을 중심으로 강의를 짜봤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이스라엘 대사님의 강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참여했는데요.
저희가 ‘생명존중 힐링캠프’를 하는 의도는
저는 현재 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입니다만,
고등학교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아요.
저희는 아침 7시 반까지 학교에 오는데요.
학생들은 저녁 10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요.
그 때문에 아이들은 나날이 비만이 되어가고
운동 체력은 굉장히 저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이런 부분들을 좀 풀어주고 싶어서
섬에 가서 친환경적인 생태 환경을 직접 보게 해줬어요.
학생들이 짜인 프로그램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태 환경 그대로 체험하면서
힐링하는 것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율도에는 동식물이 굉장히 많은데요.
학생들이 그런 것을 관찰하고 자연 체험활동을 합니다.
창의 활동, 봉사도 합니다.
자원봉사 하시는 선생님들과 대화를 통해서
자기 스스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성, 친화성, 정체성 등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학생들이 힐링캠프가 끝나고 돌아갈 때는
자신 있게 갈 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이스라엘 대사님이세요.
이스라엘 하면 유대인 교육이 유명하잖아요.
하브루타, 영재교육 같은 것이 있는데
대사님께서 저희 학교 학생들에게 강연하시면서
영재교육은 질문과 토론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창의력이 개발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저희 학교 학생들에게 해주셨습니다.
참 자상하신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이 섬은 13만 평 정도 되는데요.
개인 섬입니다. 한국에서 개인 섬으로는 제일 큰 섬이고요.
그 안에 ‘한국관광서포터즈’라고 있는데
한국관광공사에서 하는 NGO 단체입니다.
대사님들과 지자체를 방문하면서
우리나라의 여러 관광지를 소개하는 NGO 단체인데요.
그 단체 회장님의 소유입니다.
회장님은 섬을 친환경으로, 나무나 귀한 꽃들을 많이
섬에 키워놓으셨어요.
일단 섬에 들어가면 머리가 굉장히 맑아집니다.
거기서 저희가 오랫동안 생활을 해도
즐거워질 정도로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굉장히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