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바다톡톡
20회 본강연
반갑습니다.
오늘 강의가 매우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사는데요.
제주도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사면이 바다인 곳이에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잖아요?
그런데 사면이 바다인 곳이 제주도입니다.
그리고 제 전공이 해양학이고요.
오늘은 해양에 관련된, 여러분을 위한 강의를 할 것입니다.
오늘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이 발표하려고 하는 내용은요.
요즘 어린이들도 많이 들어봤을 텐데요.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같은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요즘은 지구온난화라는 말이 조금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구가 더 더워지고 있지 않으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더워지고 있는데 부분적으로, 요즘 날씨가 쌀쌀하니까
지구온난화가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요즘은 ‘지구온난화’라는 용어를 잘 쓰지 않습니다.
대신에 ‘기후변화’라는 용어를 쓰는 이유는,
사람들이 “이렇게 추운데 무슨 지구온난화냐? 이렇게 더운데?”
라고 해서 기후변화라고 말합니다.
기후 변화의 특징은 더울 때는 몹시 덥고, 추울 때는 몹시 추운
특이현상을 우리가 기후변화라고 하죠.
그러면 지금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텐데요.)
이런 기후변화 때문에 바닷물이 전체적으로 뜨거워지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바다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오늘 여러분이 보고,
마지막에는 “그럼 이런 지구와 바다를 구하기 위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 뭘 해야 할까?” 이 부분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의 이야기 순서입니다.
여러분, 지난 몇 주 동안 바다에 대해서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지금까지 다룬 내용과) 다른 내용이지만
지구 속의 바다가 어떤지 한 번 더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구가 요즘 아프기 시작하는데
왜 아픈가. 그걸 살펴보고요.
그럼 바다도 아플 것 같은데
어디가 아픈지도 보기로 하고요.
그리고 진짜 어떻게 아픈지 한번 봅시다.
이러한 지구와 바다를 우리가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
이렇게 이야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르는 이야기 없죠?
자, ‘지구 속의 다른 바다.’
멀리 우주의 달에서 아폴로 11호가 찍은 지구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지구를 푸른 행성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다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런 바다를 우리는 지키고 가꿔야 하겠죠?
그리고 지구는 여러분이 “70%가 물이고 30%가 육지다.”라고 하는데
앞으로 여러분은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야기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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