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해양환경공단의 배진호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해양생물과 사람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노력입니다.
내용이 거창하죠? 거창한 내용인데 앞으로 우리가 바다를 바라볼 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그리고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저희 같은 해양과 관련된 일을 하는 분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1시간 동안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부터 질문이 나왔어요. 바다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아는 사람? (모든 동물.)
모든 동물. 또 앞에 친구. (세상의 모든 동식물이요.) 세상의 모든 동식물이요. 맞아요.
안경 낀 친구. (우주.) 우주가 주인이라고 해주네요. 저기 맨 뒤에 키 큰 친구.
(사람.) 사람이 주인이다. 지금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신 것들이 다 답에 담겨있어요.
사람도 주인이고요. 모든 해양생물, 지구, 우주. 다 주인일 수 있어요.
근데 제 강의가 끝날 때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밝혀 드릴 거예요.
그러니까 조금 어렵고 지루하더라도 끝까지 한 번 들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저울이 있고, 하나는 대결할 때 쓰는 vs가 있고 하나는 &(and) 가 있죠.
이게 이제 수평을 이루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우리가 어떻게 바다를 바라봤나, 라는 거에 대한
상징적인 그림을 조금 담아봤어요. 여기 고래 그린 친구도 있고 하던데,
고래는 또 고래대로 열심히 물고기 잡아먹기 위해서 큰 입을 벌리고 수영하고 있고요.
사람은 또 사람대로 어장에서 수산자원, 우리가 먹어야 하는 생선들 있죠? 고등어, 참치.
이런 것들을 잡기 위해서 서로 경쟁적으로 바다라는 공간을 이용해 왔다는 거죠.
지금 바다가 많이 황폐해진 건 너무 많이 들어서, 심심하죠. 그런 것들을 볼 때 결국엔
서로 경쟁적으로 먼저 먹기 위해서 나섰던 것들이 지금은 약간 텅 빈 바다를 만들게 되는
요인이 되었어요. 그렇게 했을 때, 그럼 앞으로는 우리가 다가갈 바다는 어떤 모습이어야
되는가에 대해서 몇 가지 그림을, 사진을 구성해봤는데요. 이건 갯벌 체험활동을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사진이고, 눈썰미 있으신 분은 알겠지만 이게 접니다.
이건 저하고 같이 활동하는 백령도에 있는 백령중, 고등학교 물범 동아리 친구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