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바다톡톡
14회_도입강연_임지수
네 반갑습니다. 소개받은 임지수라고 합니다.
강서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고요. 반갑습니다.
네, 제가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고요.
바다를 여러분도 좋아하시지만
제가 누구보다 바다를 사랑한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자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고향이 여기는 아니고요.
땅끝마을에서 좀 더 배 타고 들어가는 섬이에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있거든요.
우리 섬에서 가장 많은 것은 뭘까요?
(바람) 바람, 좋습니다. 어떻게 알았죠?
바람, 돌, 여자. 그렇구나! 정말 똑똑하네요.
저희 고향도 마찬가지였어요.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세숫대야가 날아가고 그랬어요. 앞마당에요.
부족한 것도 있었거든요. 가장 부족했던 것이 무엇일까요?
(식수) 물이 정말 부족했어요.
오늘 강연 주제는 바닷물을 식수로. 여러분이 마시고 있는 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런 상상 해 본 적 있나요?
무인도에 가면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무인도에 가면 물이 가장 구하기 힘들 거예요.
TV프로에서도 많이 하더라고요.
얼마 전에 TV 프로그램을 보다 보니까
솔로몬제도로 떠난 사람이 있더라고요.
솔로몬제도, 제도라는 말 혹시 궁금한 적 있었던 사람 있나요?
네 맞습니다. 섬으로 이루어진, 한자로 조금 어렵더라고요.
여러, 모두 제(諸), 섬 도(島) 해서, 여러 가지 섬.
서인도 제도 등 여러 섬 들을 가리키더라고요.
비슷한 말로는 ‘군도’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무리 군(群) 해서 군도.
영어로 하면 좀 더 쉽긴 하더라고요.
섬이라는 의미의 아일랜드하고, 복수를 뜻하는 s를 붙이니까
‘아일랜즈’라고 발음하더라고요.
오늘 영어 선생님께 배워온 발음이에요. ‘아일랜즈’
네, 몇 가지 방법들이 있었나요? (네 가지) 네 가지 있었죠.
첫 번째가 뭐였나요? 코코넛. 두 번째, 빗물 모으기.
세 번째, 정수 필터를 이용해서 걸러내기.
네 번째, 끓여서 증류를 시킨 다음에 물을 모으기
네 가지 방법 중에, 저는 코코넛 물만 먹고 살고 싶더라고요.
달콤하죠. 코코넛 물이.
실제로 구하려고 하면 어떨까요? 정말 힘들겠죠. 여러분
오늘 주제도 바로 이것이에요.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방법.
바닷물이 어려운 말로 뭐에요? 해수죠.
담수라는 것은 뭘까요?
네, 소금기가 없는 민물을 담수라고 합니다.
아까 네 가지 방법 중에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는데요. 이런 고민을 해봤어요.
그냥 물먹으면 되지 왜 바꿀까? 왜 힘들게 바꾸지?
어, 그래 너무 열심히 해서. 원래 퀴즈 낼 생각은 아니었는데
그래 들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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