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정목초등학교 교사 김후선입니다.
요새 밤마다 열광하면서 우리가 보는 경기가 있습니다.
무슨 경기 보시나요?
(월드컵.)
네. 월드컵 축구 경기 보시죠?
제가 강의를 준비하면서 앞부분에 흥미를 돋우고자 퀴즈를 냈습니다.
다음 화면을 보시면 화면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을 맞춰주시면 되는데요.
바로 첫 번째. 누구죠? (호날두.)
네. 호날두입니다.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스페인, 포르투갈.)
스페인, 포르투갈, 정답은? 포르투갈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사실 호날두를 얘기하려는 게 아니라 포르투갈을 얘기하고 싶었어요.
다음 화면 볼게요. 어느 나라인지.
(마드리드.) 마드리드는 나라가 아닙니다.
(스페인.) 그렇죠. 너무 잘해줬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로고가 있고, 그다음에 정열의 춤, 플라멩코로 유명한 나라 스페인이죠.
(네덜란드.) 네덜란드 맞습니다.
치즈와 풍차와 그리고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굉장히 오늘 오신 분들 소양이 높으십니다. 그다음은 어떤 나라가 나올까요?
자유의 여신상, 손든 사람 다 같이 시작! (미국.)
그렇죠. 우리가 좋아하는 미국.
힌트 하나 더 있어요.
나라 이름 맞추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제껏 나온 나라들의 공통점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마지막 나라입니다.
(영국.) 너무 총명합니다.
이 해리 왕자와 윌리엄 왕세손이 있는 나라의 결혼식, 영국이지요.
지금 5개의 나라가 나왔는데요. 이 다섯 나라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바다가 있어요.)
네, 맞습니다. 저 친구? 같은 내용입니까? 조금만 더 크게 얘기해줄래요?
이 결혼한 장면은 영국을 말하려는 거였고요.
이 앞에 있는 친구가 이 나라들의 공통점을 지금 말해줬어요.
혹시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이 나나요?
네, 맞아요. 이 장면은 결혼식 장면이 맞아요. 이 나라들의 공통점은요.
사실은 선생님의 의도와 정답은 다음에 나오는데요.
가장 큰 건 강대국이라는 거예요. 부모님들 아시죠?
세계 지배자였었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렇고요.
근데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정말 큰 공통점은
앞에 친구가 말한 바다의 지배자라는 겁니다.
이 이 다섯 나라의 공통점은 모두 다 바다를 끼고 있고
그 바다를 이용해서 세계의 강대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남의 나라 얘기 말고 우리나라 근처에 있는 나라들.
막 떠오르죠? 떠오릅니다. 지금 고학년 친구들은 알 거예요.
어느 나라가 있냐면 중국도 있고요.
중국, 일본? (러시아.) 이 나라들의 공통점이 또 있어요.
아까 말한 것하고 또 다른 공통점.
친구가 얘기해볼까요. (강대국이에요.)
네, 강대국이에요. 또? 선생님이 원하는 답이 아니에요.
정답은. 다 같이 크게 한 번 읽어주겠습니다. 시작!
(해양영토를 넓히기 위한 경쟁.) 아까 선생님께서 퀴즈로 냈던 다섯 나라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지금 현재에도 우리나라 근처에 있으면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이 있는 나라면서
해양영토를 넓히기 위한 경쟁을 끊임없이 하는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