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소개받은 남해수산연구소 최양호입니다.
잠시 준비 좀 할게요.
지금 보니까 앞쪽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있고, 뒤쪽에는 중학교 학생들이고 그렇죠?
저녁은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 어떻게 해요 배고파서? 여기서 준 토스트 다 먹었어요?
더 먹고 싶은 사람 있어요? 많네? 그러면 중간 중간 강의 하다가 퀴즈 풀어서 먹도록 합시다.
자 조금 전에 우리 임철기 선생님께서 아마 여러분들한테 바다에 대한 수온하고 해류 그런 것을 얘기 했었죠?
저는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그런 내용을 가지고서 얘기를 할 텐데
오늘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아까 선생님께서는 쭉 아마 전반적인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좀 깊은 바다 애기를 하려고 해요 심층 바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바다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거기에 대한 얘기를 쭉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바다 하면 떠오르는게 뭐에요?
바다하면 떠오르는 느낌 이 사진은 해상도가 별로 안 좋은데, 이게 어디 일까요? 이게 제가 대전에서 살다가 2005년도에 여수를 내려왔는데 내려와서 제일 행복했던게 뭐나하면 바다를 보는 거였어요. 그래서 그때 여수 앞 바다를 찍어 놓은 거에요.
저희 연구소에서 딱 보고 찍었는데 너무나 예뻐가지고 보는데 가끔 우리가 바다를 보면 이렇게 평온한 바다도 있지만 가끔 가다 보면 파도치는 바다도 있죠? 그렇죠?
되게 평온한 바다도 있지만 되게 사납게 파도치는 바다도 있어요.
그런데 이 파도 치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요? 파도가 막 치는게 네, 바람 때문에 파도가 막 치죠 그런데 바다 입장에서 보면 파도치는 것은 숨을 쉬는 거에요. 파도가 막 부숴지면서 공기 중에 있는 산소를 물속으로 가지고 들어가요 마치 우리가 호흡을 하듯이 숨을 쉬듯이 바다가 숨을 쉽니다.
그래서 파도치는 것 바다가 움직이는 것은 바다가 살아있다는 증거에요.
물속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뭐가 필요할까요? 산소가 필요해요 산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파도가 하는데 오늘 이런 파도치고 하는 눈에 보이는 그런 것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이 우리 바다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요. 아시겠죠?
먼저 이 동영상을 한번 보실래요?
만년 전에 우리 지구의 모습을 바꿔 놓았어요.
자 혹시 이 영화 봤어요? 본 사람? 이 영화의 내용이 무엇인지 기억나요? 빙하기, 또 해류, 아주 똑똑한 학생이 하나 있어요. 지금 여러분들이 본 이 모든 장면들의 시작이 어디서 오냐면 해류에서 와요.
해류가 변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영화에요 이 영화가.
그래서 오늘 여러분한테 그 얘기를 좀 해드릴까 하고 이 영화를 보여 드렸습니다. 혹시나 이 영화를 안 본 학생이 있으면 이 영화는 한번쯤 꼭 보여줬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최근 제가 한 10여년동안 본 영화중에서 SF, 그 다음에 과학 그 다음에 자연 재해에 관련해서 가장 잘 만들어진 영화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