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극지연구소 소장 윤호일 입니다.
우리 학생들 남극세종기지 들어보신 적 있어요?
정말?
그 남극세종기지를 관할하는 우리나라 국가연구기관에
제가 소장이면서 동시에 남극세종기지의 대장이에요 제가.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왔어요.
그래서 아마 여러분들은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아주 신비롭고 새로운 세계인 남극에 대해서
오늘 들어보는 그런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실 아저씨는 지난 20년간 남극을
20번 이렇게 다녀오고 있어요.
어떤 해는 짧게 3개월만 다녀온 적 있어요.
그때는 남극이 여름이죠.
남극의 여름은. 남극의 여름은 몇월달일까요?
12월,1월,2월.
우리나라 겨울일 때 남극은 여름이야.
반대편에 있으니깐. 정확해
우리나라는 지금 북방부에 있잖아
근데 남극은 남방부에 있으니깐 계절이 반대에요.
그래가지고 남극의 여름은 딱 3개월밖에 없어요.
12월, 1월, 2월.
우리 한국이 큰 겨울일 때 남극은 여름이야
그때 아저씨가 하계 탐사대장
하계 연구단장 리더로서 다녀왔어요.
20년동안. 계속 다녀왔지
그렇지만 또 어떤 해에는
한번 남극에 들어가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빠져나올 수가 없는 남극에서 일년을 저희 부하들과 함께
꼬박 지내야되는 생활도 반복해오고 있어요.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아저씨가 1년간 남극 세종기지
대장으로서 남극에 들어가가지고 한번 남극들어가면
무조건 13개월을 버텨야돼 1년을 버텨야돼 이런식으로
그래서 그때 일어났던 여러가지 일을 중심으로
여러분들께 오늘 아저씨가 준비해가지고 왔고
그 이전에 극지연구소는 이제 과학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남극에 과학에 대해서도 조금 여러분들께 말씀드릴라고 했는데
아저씨는 이제 과학자지만 시간이 될때는
아저씨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직원들을 강연한다던가
또 국정원 국가정보원 직원들을 강연하다던가
삼성사장단들을 강연한다던가 이렇게 강연도
많이 나가는데 오늘 이렇게 와보니깐
아저씨는 잘 모르고 일반인들인 줄 알고 일반인들 위주로
강연자료를 준비해왔다가 이렇게 보니깐
초등학교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그래가지고
강연자료를 지금 급박하게 바꿨어요 이런식으로
그래도 재밌을 거에요.
[전체 강의 내용 보기 - 자막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