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교직에 있는 관계로 학생들 앞에는 많이 서 봤다만
이렇게 연령대가 다양한건 처음이네요
제가 원래 부탁 받기로는
초등학생들 위주로 자료가 준비되었음 좋겠다 해서
수준을 재미있는 것 위주로 했는데 보니까
대학생들도 보이고, 중학생들도 보이는 것 같고
일단 제가 군산은 두번 째 입니다
오면서 느낀 것이 군산을 누구나 한번은 와보고 싶은 동네입니다
메스컴을 통해서도 많이 알려졌고
볼 거리가 많잖아요 군산에
바다를 끼고 사는 것 자체가 행복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제가 사는 곳은 광주인데 바다를 가려면 한참을 가야 하거든요.
특히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피서도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기도하고
이렇게 군산에서 여러분들 뵙게되서 반갑고
제가(강의) 해야 할 내용은 제 전공은 생물입니다
바다 속에 사는 생물 위주로 이야기를 할건데
어렵진 않을 것 같고, 간단하게 이런 생물도 존재하는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중에 많이 접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모를 수도 있는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 위주로 설명을 할 것 같아요
덥진 않죠?
군산도 전라도 사투리를 쓰겠죠?
저도 사투리를 굉장히 많이 씁니다
강의 올때마다 주변 동료들이 그래요
교감선생님 가서 제발 사투리좀 쓰지마세요 라고 그래요
저 말투 굉장히 조심하고 있는데
괜찮습니까? 네, 그래요
그럼 진행을 해볼게요
우리 초등학생들이 앞에 와있는데
박수세번 쳐볼까요? 박수세번 시작
우선 간단히 동영상 하나 간단하게 보고 시작을 할게요
혹시 케리비안해적 본 사람?
거기에 나오는 문어처럼 생긴 괴물 이름이 뭐예요?
크라켄이죠. 크라켄도 고대 바다에 살았다고
전설로 내려오는 생물이긴 합니다
그럼 과연 존재했는지, 우리 학자들이 밝히는건
화석을 통해 밝히는데
화석이 뭔지 알아? 화석이 뭐야?
까먹었어? 배우긴 배웠는데,
크라켄은 화석이 발견될 수 없는 생명체죠?
크라켄같은 문어나 낙지같은 우리 학생들 오징어도 먹나?
오징어 좋아하지?
오징어나 낙지 같은 경우에는 뼈가 있어요, 없어요?
뼈가 없죠. 그래서 연체동물이라고 하죠
크라켄같은 경우에도 연체동물에 들어가서
화석이 남을 수가 없는겁니다
화석은 보통 뼈로 되어야 남는건데, 그냥 상상만 할 뿐인데
크라켄이 있다고 판정하는 이유는 왕 오징어가 존재하죠?
굉장히 큰 오징어가 존재하거든요
현재 존재하고 있어요. 잡히기도 하고요
길이가 한,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가장 큰 오징어가 대왕오징어라고 해요. 들어봤나요?
길이가 자그만치 15m
여기서 저기 벽끝까지 갈 수 있겠네요
오징어 한 마리 크기가, 엄청난 크기죠?
그런 것들이 존재하는 것을 봤을 때, 옛날에 이렇게
무시무시한 생물들이 살았을 것이다라고 학자들이
추측하는 겁니다
한 마리 잡으면 200명이 먹고도 충분히 남겠죠?
15m는 말이 15m지 엄청난거니까,
현재 대왕오징어는 누구한테 잡아먹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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