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반가워요. 방금 소개받은 서울면북초등학교 장호규 선생님입니다.
오늘 선생님은 30분 동안 도입 강연으로 앞에 보이는 전쟁 이야기에 대해 강연하려고 해요.
먼저 살라미스 해전이라는 전쟁에 관해 이야기 할 거고요.
두 번째로는 혹시 알고 있는 친구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르키메데스라는 과학자에 관해 이야기를 할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르키메데스가 원리를 발명한
투석기라는 전쟁 도구를 간단히 만들어 볼 거예요.
여러분 혹시 동양과 서양이라는 말 들어봤나요?
우리나라는 동양에 있나요, 서양에 있나요? 우리나라는 동양에 있어요.
그러면 일본은 동양에 있나요, 서양에 있나요? 그러면 중국은요?
중국은 우리나라 서쪽에 있는데 서양 아닐까요? 헷갈리지 않나요?
그럼 조금만 더 지도를 키워볼게요. 중국 옆에 인도가 있는데요,
인도는 동양이에요, 서양이에요? 그러면 이집트는요? 이제 헷갈리기 시작해요.
지금 동양과 서양을 나누는 기준이 필요할 거 같아요.
우리는 <수요일에 바다톡톡>이라는 강의를 들으러 왔잖아요.
바다 이름일 것 같아요. 어떤 바다인지 알 것 같은 친구 있나요?
저기 맨 뒤에 있는 친구. 적도는 바다이름이 아니에요?
앞에 앉아 있는 친구. 지중해. 지중해는 어디에 있는 바다죠?
그래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바다죠. 잘 말해줬어요.
동양과 서양을 나누는 기준은 유럽 근처에 있는 지중해라는 바다에요.
지중해를 둘러싸고 있는 고대 국가에서 자기들보다 동쪽에 있는 나라는 다 동양,
오리엔트라고 불렀어요. 그럼 자기들을 서양이라고 불렀을까요?
아니요. 동쪽에 있는 나라들이 쟤네들이 우리를 동양이라고 부르니까
우리가 저기를 서양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래서 지중해를 기준으로 지금은 서양같이 보이는 터키까지 동양,
터키를 기준으로 반대쪽인 이탈리아, 그리스를 서양이라고 불렀어요.
옛날에 많은 나라가 지중해를 둘러싸고 있었는데
첫 번째 이야기인 살라미스 해전은 지중해를 둘러싸고 있는 두 나라,
아테네와 스파르타 같은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연합과
그 옆에 있는 현재 터키 근처에 있는 페르시아 제국이라는 나라 들어봤어요?
램프의 요정 지니, 알라딘 같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나라가 페르시아 제국이에요.
이 두 나라가 힘을 키우고 싸우기 시작했어요.
서로서로 영토를 차지해서 잘 살기 위해 싸우기 시작했죠.
첫 번째 전쟁은 넘어가고 두 나라 사이의 두 번째 전쟁인
살라미스 해전에 관해 이야기 하려고 해요.
페르시아가 이 길을 따라서 그리스 연합을 쳐들어 왔어요.
바닷길과 육로를 따라 쳐들어 왔는데 한군데에서 길이 막혀요.
바로 여기입니다. 이곳의 지명은 테르모필라이 협곡이라고 해요.
여기는 양쪽이 막힌 절벽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여기에서 그리스 연합군 7,000명이 페르시아 제국의 황제인
크세르크세스의 360,000명이라는 대군을 막아요.
진을 치고 두 군대가 만났어요. 그리스 연합군 몇 명이라고요? 7,000명이요.
테르모필라이 협곡에 모인 페르시아 군대? 360,000명이요.
몇 대 몇이에요? 한 명당 몇 명이랑 싸워야 할까요?
약 1대 50명이랑 싸워야 하는 전쟁이었어요.
그리스 연합군에서는 레오니다스 왕이 7,000명을 이끌고 왔고요,
페르시아는 크세르크세스 왕이 360,000명을 이끌고 왔어요.
두 군대가 마주쳤습니다. 바로 싸웠을까요? 3일 동안 안 싸우고 눈치만 봤어요.
크세르크세스는 그리스 연합군이 무서웠어요. 왜 무서웠을까요?
자기 아버지인 다리우스 1세가 옛날에 그리스 연합군에 대패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왠지 그리스의 보병이라고 하면 무서웠기 때문에 3일 동안 눈치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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