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바다톡톡 5회
도입강연 _ 대청중학교 교사 허미숙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녁 먹었나요? (아니요~) 그래서 목소리가 별로 크지 않군요.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여기 오신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어머님들도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방금 소개받은 대청중학교에서 근무하는 과학교사인데요.
이름은 허미숙입니다.
사실 제가 5년 반 전에, 영재교육 분야에서
학위를 받게 되었어요.
그때 논문을 쓰기 위해서 서울 영재학교,
과거에는 서울 과학고등학교였어요.
영재학교와 한성과학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 재학하고 있는 우수한 학생들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그 학생들이 과학 관련된 공부를 어떻게 해왔나,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학생들의 공통된 경험 중의 하나가 뭐였느냐면,
어릴 때부터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박물관이나 체험활동 같은 곳을
많이 데리고 다녔다는 그런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아마 오늘 어머니들이 데리고 오신 이 자녀들도
자라서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에는 아마 그런 학교들에
재학하게 될 그런 어린이들이 이 가운데 많이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봅니다.
사실 저는 전공이 해양이 아니고요.
물리교육을 전공했고,
중학교에서 해양 관련된 단원을 조금 가르치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해양에 관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조금 미숙한 점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어머님들과 어린이 여러분들하고
30분 정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자, 여기 심해라고 쓰여있는데요.
사실 이 배경화면은 저희 집에 저랑 같이 살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만들어준 거에요.
꽤 잘 만들었죠? PPT 화면.
자, 그러면 심해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볼 텐데요.
혹시 심해가 어딘지 좀 궁금해하는 어린이들 있을 것 같은데요?
네 그래요. 오늘은 주제가 바다에요.
바다는 어떨까요? 깊이가 깊을까요, 얕을까요?
(깊어요~)
네, 그래요. 깊은 곳도 있어요.
또 얕은 곳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여름이 되면 해수욕을 할 수도 있는데
선생님이 저기에 좀 어려운 글을 썼는데,
우리 3학년 어린 친구가 클립아트에서 태양을 복사해서 넣어줬어요.
자, 햇빛이 비치고 있는데
이 햇빛은 대략 바닷속 200m 정도까지는 잘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닷속이 비교적 밝아요.
따라서 이런 햇빛을 받아서 광합성을 하는 뭐가 살고 있을까요?
(멸치! 물고기!)
해양식물들. 우리 미역국.
미역국 좋아하죠? 미역이나 김, 파래 같은 이런 해조류도
햇빛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고
또 우리 눈에 보이진 않지만 햇빛을 받아서 영양분을 만드는
작은 플랑크톤. 식물성 플랑크톤들이 많이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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