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수요일은 바다 톡톡 강연 본 강연
장소 : 인천해사고등학교
일자 : 4월12일
강사 : 최현우(한국해양과학기술원)
주제 : 상상력으로 바라본 해양공간
안녕하세요! 한국 해양 과학 기술원의 최현우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섬이 이렇게 많습니다. 2008년에 공식적으로 3458개, 무인도가 85.
그런데 우리의 섬을 가치에 대해서 잘 인식을 못 하고 있어서, 3458개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대략 계산해보니까, 우리나라 각국에 국토있죠.
국토 면적 대비 거의 탑이에요. 근데 왜 그렇게 이를 잘 모르냐면
각 나라마다 섬의 개수를 공식적으로 집계를 안 했기 때문에 대략 들쑥날쑥해요.
이제 우리나라의 섬의 지도죠. 우리가 우리나라 지도를 그려라.
손 한 번 들어보세요. 손 한 번 들으시고,
우리나라 지도를 쭉 한 번 그려보세요. 스케치 한 번 해보세요.
그렇죠. 다 비슷하네요. 패턴이 있어. 혹시 거기 독도 찍으셨나요?
독도는 딱 찍으셨고. 이런 지도는 우리가 늘 머릿속에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해볼 수가 있잖아요. 육지를 빼요.
그리고 섬만 남게 해봐요. 이런 거 본적이 없죠? 이럴 수도 있지 않습니까?
섬이 이렇게 많은 나랍니다.
비로소 육지를 빼니까 이제 섬만 부각이 되잖아요.
이제 섬만 바라보게 되고, 이거를 내버려두지 않고, 하나에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3458개를 쫙 모은거예요.
다 세보세요. 개수를. 그래요. 무인도도 있고 다 있습니다.
이 타이틀은 제가 붙힌거에요. 우리나라 섬 가족 지도.
큰 형 제도를 중심으로 다 모여든거죠. 우리나라 역사상
이렇게 섬들이 모인 역사는 없었습니다.
자 이렇게 끝나지 않고, 다양하게 패턴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럼 저는 이제 제가 달팽이 모양으로 이렇게 쭉 만들어 본거에요.
원하시면 하트도 되고. 그러니까 섬을 섬이 그 자리에 꼭 있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순간 이렇게 아트로로 바뀌죠. 뭐 상관없잖아요.
섬을 내가 이렇게 만들어도 섬이 섬한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고
어느 누구한테도 피해를 안 줍니다.
단지 나의 상상력과 창의력만 가지고 만들어 낸 겁니다.
자 이렇게 섬들을 마술 상자에 집어넣겠습니다.
저 마술 상자는 제가 직접 그린겁니다.
자 이제 우리나라 지도가 있고요. 지금 섬들이 마술 상자에 다 들어갔어요.
가정합시다. 또 상자에서 하나씩 꺼내는 과정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이제 저쪽 목포 앞바다에
가람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조그만 섬 이 있는데 지도상에 저렇게 보입니다.
이 섬을 조금 마술 상자에서 꺼내보겠습니다.
조금 자세히 보면 이런 섬이에요. 이 섬을 다른 시각으로 한 번 바라볼게요.
조금 돌려볼게요. 90°, 180° 돌렸습니다. 좀 뭔가 나왔죠?
비둘기하고 비슷하죠. 그쵸. 박수 안 쳐주나요?
제가 우리나라 섬중에 하나를 비둘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비로소 해양가의 마술사가 되어버린 겁니다.
이렇게 많은 섬들이 각기 굉장히 독득한 모양을 하고있는데
그중에 몇 가지만 조금 보여드릴게요.
완도 근처에 또 이렇게 섬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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