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극지연구소 서현교 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앉아있는 동안 학생 수를 세어봤더니 한 70여 분 되더라고요. 제가 80년대 초중반에 중학교를 다녔었는데 그 당시 반 정원이 70명이었습니다. 이 정도 되는 교실에서 공부했었거든요. 제가 대학교 들어갔던 시절에는 수험생이 100만 명 정도 됐습니다. 지금 수능 보는 학생들은 60만 명 정도라고 하죠. 지금 앉아계신 분들이 시험 보실 때쯤이면 한 50만 명이 되려나 절반 정도로 줄 것 같아요.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제 아이가 둘이 있는데 하나는 중3이고 하나는 초등학교 4학년인데 여러분을 보니 제 아이들을 보는 것 같고 기분이 좋은데요. 제가 사실은 지난 월요일에 입국했습니다. 노르웨이 북쪽에 트롬쇠라는 도시가 있는데 위도가 69도에요. 6개월 정도 살다가 왔어요. 지구가 23.5도 정도 기울어져 있으니까 66.5도 정도는 완전한 밤과 완전한 낮이 있습니다. 그 위도 이상 지역들은요. 제가 5월 2일 도착해서 10월 31일 입국했습니다. 한국생활 시작한 지가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혼자 거기에 있었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 해가 안지는 완전한 낮이 두 달 있었어요. 커튼도 없고 그래서 자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나중엔 적응이 되더라고요. 한국과 완전 다른데요. 넘기면서 보겠습니다. 먼저 남극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2014년도 1년을 남극 세종기지에서 부대장 겸 총무로 근무했었습니다. 그때 1년을 살고 위도 66.5도 이상 도시 69도에서 한 6개월 살았으니까 아마 한국에선 처음으로 장기파견을 나가서 근무했었기 때문에 남극 및 북극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은 제가 처음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1번 장기 파견자로 나갔고 내년 봄에 또 나갈 계획 있데요. 제가 첫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것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 여러분의 진로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제목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의 월동생활. 제가 2014년도 1년 정도 생활을 했었고, 노르웨이 협력센터활동 트롬쇠라는 도시에서 6개월 동안 어떤 일을 했었고 여러분이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극지연구소 소개를 해드리고 남극 및 세종기지 개요. 세종기지에도 동식물이 있습니다. 남극에도 꽃이 피는 식물이 있습니다. 꽃이 없다는 건 사실과 다릅니다. 월동 중에 어떤 생활을 했었나, KOPRI 와 NPI가 무엇이냐 하면 Norwegian polar institute이라고 노르웨이 극지연구소가 있습니다. 그 안에 협력센터 사무실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안에서 올해 업무를 하고 지난주에 입국했고요. 미래 진로에 대한 제언 잠깐 하겠습니다. 극지연구소라는 데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과학기술연구소가 30여 개 되요. 자연과학 및 응용과학 해서 과학기술 관련 연구소 가요. 극지연구소 라는 데는 우리나라 경쟁자가 없습니다. 극지 연구를 하는 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