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생태계를 잠깐 설명해 드리고
그다음에 독특한 해마에 대해 설명할게요.
여기서 혹시 살아있는 해마를 본 사람? 어디서 봤어요?
우리나라에도 해마는 살아요. 문제는 가장 큰 해마가 여러분 손바닥만 해요.
그러니까 해마 하면 바다의 말, 마가 말 마(馬)자거든요.
아주 큰 것 같은데, 제일 큰 것이 손바닥만 하고 한국은 평균 10cm로 작아요.
말에 비해서는 작은 물고기예요.
바다. 이게 산호예요.
여름만 되면 여러분들 바닷가 많이 가죠?
특히 우리 꼬마 여러분들은 아마 우리나라 바다 말고
따뜻한 열대바다도 많이 가보셨을 거예요.
바다라 하면 먼저 우리가 얘기를 많이 하는 것이,
지구상에서 생물이 가장 먼저 살기 시작한 곳이 바다다. 물이다. 라는 얘기를 해요.
사람의 몸의 90% 이상이 물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물이 곧 생명체를 유지하는 데에 중요합니다.
그 물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이 바다예요.
바다에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사는데,
이름도 모르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사는데요.
이 바다에 해양 생물을 가장 재미있게 표현한 영화가 하나 있어요.
정말 독특한 생물인데 이것을 큰 외계인 같은 동물로 만든 영화가?
<니모>는 바다 영화고, 바로 <아바타(Avatar)>예요.
아바타라는 영화 알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에 나오는
다른 행성의 생물들을 어디서 응용했냐 하면, 바다 생물에서 응용했다고 보면 돼요.
다양한 동물들이 지구상에, 한 100만여 종의 큰 동물들이 지금의 바다에 살고 있다고
이해하면 되는데, 중요한건 이 생물들도 다 생명체예요.
다 살아 있어요. 보통 우리하고 눈을 마주치는 사람, 동물만 생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생물들이 다 생명체거든요.
다 살아야 되고, 살기 위해서는 뭘 해야 돼요? 먹어야 돼요.
그래서 오늘은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출 거예요. 먹어야 되는 것들이 있다.
그럼 해양 생물을 크게 나누면 어떻게 나누냐.
게, 조개, 물고기. 그런데 이렇게 안 나누고, 일반적으로 바다 위에 떠다니는 생물,
바다에서 헤엄치는 생물, 바다에 붙어있거나 기어 다니는 생물.
이렇게 행동에 따라 세 개로 나눠요.
떠다니는 생물, 여기에 나오는 작은 벌레들은 여러분들의 눈으로는 못 봐요.
크기가 너무너무 작아서. 이런 것은 플랑크톤이라고 합니다. 이건 식물플랑크톤이고요.
올여름에 바닷가에 놀러가게 되면,
바닷가에 플래시를 비춰보세요. 뭔가 팔딱팔딱 움직여요.
그런 것들이 요각류(橈脚類)라고 해서 작은 동물 플랑크톤이거든요.
불빛을 따라 그 불빛을 이용해 무언가 먹으려고 모여드는 거예요.
또 대형도 있습니다. 해파리죠. 대형 해파리 중 큰 것은 3m까지 있어요.
그런데 큰 해파리라고 해서 우리한테 위험한 것이 아니고,
해파리는 조금 재미있는 게, 전체 몸무게의 99%가 물이에요.
떠서 푹 하면 없어질 정도로. 그런데 우리한테 왜 위험하냐.
해파리는 먹으려면 여기에 있는 작은 실오라기 안에 작은 침들이 있어요.
그것으로 톡톡 쏴요.
그런데 사람은 피부가 되게 두꺼워서 쏘이는 게 있고, 안 쏘이는 게 있어요.
문제는 쏘이는 경우보다는, 이런 실오라기가 팔에 칭칭 감겨요.
감기면 그것이 결국 나중에 그곳에서 강하게 '난 너 안 놔줄거야.' 하고 감기면서
침들이 안으로 파고들어 가는 경우가 위험한 경우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물속에서 보이면 어떻게 한다?
무조건 바다에서 나오는 게 좋다.
왜냐하면, 쏘는 해파리가 있는가 하면 쏘지 않는 해파리도 있는데,
[전체 강의 내용 보기 - 자막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