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고병설입니다.
오늘의 주제가
‘갯벌 생물이 살아가는 방법’ 인데요.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한번 보시고,
갯벌 생물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나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조금 갖고요.
갯벌 생물을 보호하는 구체적인 실천의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갯벌에 한 번도 안 가보신 분 있으시면
손 좀 들어보세요!
얼마 전부터 갯벌 체험 학습이라는 것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어서
아마 여러분들 대부분이 갯벌에 한 번 정도는 가보셨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보는 갯벌의 모습과 저처럼 갯벌을 연구하는 사람이 보는
눈의 차이가 좀 있을 겁니다.
갯벌에 들어가게 되면 저같이 갯벌 생물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 지점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에 대해서 눈여겨보게 되는데요.
(갯벌에 가서) 이와 같은 모습을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갯벌에 가면 콩알 같은 모래알갱이들이
많이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고요.
그리고 이렇게
구멍이 뚫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갯벌에 들어가게 되면
이 구멍 무엇인지, 아니면 이 알갱이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눈여겨보지
않았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과연 이 구멍의 주인공이 누구인가?
이런 알갱이들을 만든 생물이 누구인가에 대해 보기 위해서
기다렸다가 이렇게 사진을 찍습니다.
여기 보시면 거의 모래색깔과 비슷해서
잘 안 보이실 수도 있을 텐데요.
이 구멍에 사는 갯벌 생물의 주인공들을
이렇게 만날 수가 있어요.
아주 작은 게들이 이런 모양의 알갱이들을
만들어 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요.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광활한 갯벌의,
끝도 보이지 않는 이 갯벌 전체에
이와 같은 튜브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과연 이게 무엇일까?’ 라고 생각들 해보신 분들 있겠지만
이런 것들이 다
이 튜브 안에 갯벌 생물들이 살고 있는 흔적입니다.
[전체 강의 내용 보기 - 자막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