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해양생물 탐험대!
안녕하세요 여러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교육강사 손샘입니다.
여러분은 해양생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우리 모해탐 퀴즈를 통해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모해탐 관련 활동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활동지를 활용하면 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자 그럼 준비 되셨나요?
해양생물의 관심 있는 친구들은 다 모이세요.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해양생물 탐험대가 되어서 씨큐리움에 있는 신기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러 가 보겠습니다. 렛츠고~
여러분은 “바다” 라고 하면 어떤 생물이 떠오르나요?
많은 해양생물 중 손샘이 세 장의 사진을 준비했어요.
아래 사진 속 생물의 이름을 말해 볼까요?
잘했어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죠?
그런데 바다는 얼마나 넓을까요?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70%를 차지해요.
정말 넓죠? 그리고 지구상의 대부분의 물이 바다로 흐른답니다.
그렇다면 바다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바다의 탄생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학설이 있는데 그중에 한 개를 소개할게요.
45억 년 전, 수 많은 암석덩어리들이 지구에 충돌하면서 지구 전체의 뜨거운 마그마가 형성되었고, 이산화탄소와 같은 기체도 함께 뿜어져 나왔어요.
시간이 지나고 지구 표면이 식으면서 수증기가 생기고 하늘로 올라가 구름을 만들었어요.
점점 대기 온도가 낮아지면서 이 구름이 비가 되어 내렸답니다.
이 비가 무엇이 되었을까요? 맞아요. 바다가 되었다고 해요.
그럼 여러분은 활동지 이 부분을 완성할 수 있겠죠?
선생님과 함께 읽으면서 빈칸에 답을 적어 봅시다.
아주 오래전 지구는 지금과 달리 매우 뜨거웠고 많은 마그마를 내뿜었어요.
마그마와 함께 나온 많은,
이 빈칸에 무엇이 들어갈까요?
그렇죠, 수증기.
수증기는 물방울과 구름이 되었고, 무엇이 되어? 맞아요. 비가 되어 내렸어요.
이렇게 내린 비가 모여 몇 억 년 전? 45억 년 전에 바다가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요.
지구 바다의 탄생 이야기를 알아봤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몇 가지 생물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첫 번째 생물 가오리의 생김새를 가졌지만 상어랍니다.
자원관에 오시면 “8마리의 새끼”와 함께 보실 수 있어요.
누굴까요?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보면 맞힐 수 있는데요.
네, 맞아요. <전자리상어>였습니다.
가오리와 비슷하게 생겼죠?
가오리와 상어는 물렁물렁한 뼈를 가진 “연골어류” 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아가미 위치가 완전 다르답니다.
두번째 생물은 “바다의 용”이라는 별명을 가졌어요.
헤엄치는 모습이 “나뭇잎”을 닮았네요.
누굴까요 <나뭇잎해룡> 입니다.
해조류나 산호 숲에서 지느러미를 하늘하늘 흔들고 있으면 이 생물을 발견하기 힘들겠죠?
세번째 생물. 아름다움의 여신 비너스가 “빗”으로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요.
무엇일까요?
사다리를 직접 타고 내려가 보면 <비너스빗고둥>을 만날 수 있지요.
마지막 생물, 전설의 “산”에 산다고 전하지만 실제로는 깊은 바다에 살아요.
“은색의 긴 몸”을 가졌어요.
마지막 이 생물은 <산갈치>였습니다.
이 생물은 사실 3미터에서 8미터 정도의 길이랍니다.
아주 길죠.
바다 속엔 다양한 해조류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 속에서 여러 해양 생물들이 숨어 지내기도 하고, 알을 낳기도 하고, 또 어떤 생물들은 해조류를 직접 먹기도 하죠.
그리고 바닷속 생물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산소도 만들어 낸답니다.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해조류는 생김새에 맞게 재미있는 이름이 지어진 것들이 있어요.
다음 그림과 닮은 해조류를 찾아 연결하고 이름을 알맞게 완성해 볼까요?
첫번째 사진은 스님들이 가지고 계신 염주 라는 건데요.
동글동글한 목걸이같이 생겼죠?
이와 비슷하게 생긴 해조류가 있어요.
바로바로 이 생물인데요. 모양이 염주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이름의 염주가 들어가는 <염주말> 입니다.
다음은 사슴의 그림이 있네요.
사슴의 멋진 뿔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해조류 찾아보세요.
맞아요. 이 생물인데요.
사슴의 뿔을 닮았다고 뿔을 의미하는 한자어 ‘각’자를 넣어서 <청각>이라고 해요.
마지막으로 포도의 사진이 있네요.
포도와 닮은 해조류 바로 이 생물인데요.
초록색의 옥구슬처럼 생겨서 이름이 <옥덩굴>이랍니다.
플랑크톤은 바다에서 떠다니는 생물로 식물플랑크톤과 동물플랑크톤으로 나눌 수 있어요.
다음 꾸러미에서 플랑크톤을 모두 찾아 보세요.
정답은 규조류, 해파리, 요각류예요.
여기서 잠깐 플랑크톤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했죠?
식물처럼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식물플랑크톤과 이 식물플랑크톤을 먹는 동물플랑크톤으로 나눌 수 있어요.
그럼 방금 3가지 플랑크톤 중 식물플랑크톤은 누굴까요?
규조류입니다.
그러면 요각류는 어디일까요?
그렇죠, 동물플랑크톤이죠.
하늘 하늘거리는 해파리는 어디에 속할까요?
해파리는 2미터로 아주 큰 것도 있지만 바닷물의 흐름을 거슬러 헤엄을 칠 수 있는 생물은 아니라서 동물플랑크톤에 속합니다.
지구상에 동물은 크게 척추가 없는 ‘무척추동물’과 척추가 있는 ‘척추동물’로 나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척추가 뭐죠?
사람은 척추가 있을까요?
사람에게는 척추가 있어요.
여러분 몸에 척추라는 부분이 있는데 어딘지 한번 만져보세요.
목 뒤에서부터 등을 타고 쭉 내려오는 등뼈, 이 부분이 척추랍니다.
그러면 사람은 이 등뼈 척추가 있는 척추동물이네요.
그럼 문어는 어떨까요? 문어는 척추가 없는 무척추동물이에요.
그럼 지구상에는 무척추동물이 많을까요, 척추동물이 많을까요?
네. 무척추동물이 많아요.
무척추동물은 97%, 척추동물은 3%로 무척추동물이 훨씬 많답니다.
다음 생물 중 무척추동물에 속하는 것을 모두 찾아보세요.
여러 생물들이 있는데 어느 생물이 척추가 없을까요? 선생님과 함께 볼까요?
첫번째 생물 <말미잘>이 척추가 없는 무척추동물이에요.
두번째 생물은 어류인데 여러분 생선을 먹고 나면 가운데 뼈가 있죠.
그게 바로 척추에요.
그래서 이 생물은 척추동물.
조개는 무척추동물.
<바닷가재>는 바깥 껍질이 딱딱하기는 해도 안에 등뼈가 있진 않아요.
그래서 무척추동물.
<돌고래>는 등의 단단한 척추가 받히고 있으니 척추동물.
<불가사리>는 무척추동물이랍니다.
무척추동물 중에서 아주 오래전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에도 살았고, 지금까지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동물이 있는데요.
이런 동물을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러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두 생물의 이름을 맞춰 볼까요?
먼저 앵무새의 부리를 닮은 이 생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앵무새 이름을 따서 <앵무조개>입니다.
사실 이 생물은 조개가 아니라 몸이 부들부들한 오징어 같은 연체동물이 이 안에 살고 있답니다.
자, 옆에 헬멧같이 투구 쓴 모습의 생물이 있는데요.
이 생물의 이름은 뭘까요? <투구게>입니다.
이 투구게는 파란색 피를 가지고 있답니다.
바다의 대표적인 척추동물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물고기, 어류입니다.
어류는 바다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과연 이 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어떨지 알맞게 선을 그어 보세요.
<쏠배감펭>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몸에 뾰족뾰족, 가시가 나 있는 거 보이죠?
가시와 독을 가지고 몸을 보호하며 살아요.
<흰동가리>는 어떻게 살아갈까?
영화 속에서도 흰동가리가 말미잘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 보셨죠?
몸을 지키기 위해 말미잘과 함께 살아요.
<날치>는 어떻게 살아갈까?
날치는 가슴지느러미가 날개처럼 생겨서 바다 위를 200 내지 300미터 정도까지 날아다닐 수 있어요.
이들은 작은 생물이라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무리 지어 다녀요.
몸을 크게 보이려고요.
다음은 꼬리를 좌우로 흔들어 계속 헤엄쳐 다니는 상어를 만나러 갈까요?
상어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다양한 형태의 머리와 꼬리를 가지고 있어요.
다음 상어의 이름을 맞춰 보세요.
눈이 오른쪽, 왼쪽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어, 넓은 부분을 다 볼 수 있는 이 상어의 이름은
<귀상어> 랍니다.
꼬리가 길게 칼처럼 나와 있는 이 상어의 이름은 <환도상어>입니다.
이제 고래에 종류를 알아보아요.
고래는 크게 수염고래와 이빨고래로 나뉘는데요.
수염고래는 바닷물을 마시고 입안에 빼곡히 나 있는 수염으로 플랑크톤과 크릴 같은 작은 생물을 걸러 먹어요.
이빨고래는 날카로운 이빨로 물범, 오징어, 펭귄과 같은 동물들을 잡아먹어요.
이런 고래들은 새끼를 낳고 젖을 먹여 기르는 포유류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에 오시면 바다 포유류의 대표인 고래의 뼈를 볼 수 있는데요,
선생님이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보리고래>와 <범고래>의 뼈를 자세히 살펴보고, 알맞은 답을 찾아 동그라미 해 보세요.
지금 보이는 사진은 <보리고래>인데요, 이빨이 있나요? 없죠.
그러면 무엇을 먹을까요?
크릴새우와 플랑크톤을 먹어요.
그럼 범고래는 어떨까요? 이빨이 있나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있네요. 무엇을 먹을까요?
물범, 오징어, 펭귄을 먹어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오면 이렇게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표본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언젠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직접 만나길 바래요.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