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내용 :
[동영상 자막 전문]
(대한민국 해군)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 혹시 콜롬버스처럼 넓은 바다를 항해하고 싶다는 생각 해보신적 있나요? 오늘은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도전하는 삶을 선택한 유수진 중위를 만나볼건데요, 유수진 중위를 통해서 해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거예요. 자, 그러면 함께 출발해볼까요?
해군은 주로 바다, 하천, 호수 등의 물 위나 수중 및 그 상공을 활동 무대로 하여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대를 말합니다. 해군이 하는 일 중 하나는 전쟁을 막는 일인데요, 강력한 힘을 보여줘 적들이 우리나라를 침입하지 못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우리나라의 영해를 항하는 선박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어요. 동해 1함대는 바다 위에서 경계를 수행하기 위해 배를 타고 동해바다 전역을 활발하게 누비고 다닙니다. 능름한 멋을 자랑하는 동해 1함대, 하지만 바다에 출항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출항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는 갑판병, 사병, 장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합니다. 배가 바다로 나가기 위한 작업을 하느라 분주한데요, 정박해있던 배를 정박하기 위해 묶었던 다섯 개의 호줄을 출항을 앞두고 한 개만 남겨둡니다. 이는 배가 쉽게 나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해놓는 겁니다. 함교는 함장을 보좌하고 배를 운전하는 곳입니다. 자동차는 한 사람이 역할을 다하지만, 배에서는 여러 사람이 나눠서 일을 해야 하는데요, 함장이 총 감독을 하면, 유수진 중위는 함교 당직 사관으로써 임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해군으로써 어떤 임무를 하고 계시는지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네, 여기는 함교라는 곳이고, 함장님을 보좌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처럼 배를 운전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자동차는 핸들을 잡고 페달을 밝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일 뿐이지만 배에서는 그 역할을 여러 사람이 분담을 해서 해야 합니다. 함장님이 총 담담을 하시고 저는 함교 당직 사관으로써 그 임무를, 역할을 보좌하는 것이고, 그 밑에 보는 사람 따로, 움직일 수 있도록 기관을 조정하는 사람 따로 그리고 핸들처럼 차를 조종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 그 사람들을 총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그런데, 배 안의 생활은 육지랑 다르잖아요, 그래서 배 안에서는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많이 궁금하거든요? 직접 소개 좀 해주세요.
네, 그럼 제가 지금부터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따라오시죠.
이곳은 어떤 업무를 보는 곳인가요?
여기는 사관 구역 중에 하나로 제 방입니다. 그래서 제가 당직을 서지 않을 경우에는 여기서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업무를 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수진 중위를 따라 들어간 곳은 바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실이죠. 개인적인 사무 공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물품마다 줄이 하나씩 달려있는데 그 이유는 배가 흔들려서 구조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남자도 견디기 힘들다는 해군에서 유수진 중위는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답니다.
네, 그러면 해군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자로써 해군이 되는 방법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장교로, 나머지 하나는 부사관으로 되는 일인데, 장교는 저처럼 사관학교를 졸업을 하거나 일반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사관 후보생을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사관으로서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자격이 되는 인원에 한해서 지원을 한 후에 들어와서 부사관으로 들어와서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네, 기관 조정실은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가요?
네, 일단 기관 조정실은 이 함에 있는 모든 기관에 관련된 장비들을 감시를 하고 제어하는 곳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함에 필요한 함 전원들이나 아니면 함을 움직일 수 있는 기관들을 제어할 수 있고 감시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사람에 비유하게 되면 심장에 관련된 부서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배에서 하는 식사는 육지에서 하는 식사랑 다를 것 같거든요? 배에서 하는 식사를 볼 수 있을까요?
그러면 대원들이 밥을 먹는 조리장으로 제가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가득한 이곳은 조리실입니다. 육상과 다른 환경이지만 장병들을 위해서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출동하는 수병들을 위한 야식까지 총 4끼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조리실 또한 파도를 위해 함 요동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모든 물품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함정에서는 육상에서와는 다른 식사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공간이 좁기 때문에 여러번 나누어서 식사를 하며 식사 시간은 다른 육상 부대보다 좀 더 길게 주어집니다.
식사하시느라 힘드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
처음에는 배가 미끄러져서 배가 기울어지고 물컵이 쏟아지고 그럴 때는 깜짝깜짝 놀라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적응이 다 돼서 배가 많이 기운다 싶으면 일단 그릇부터 잡고 그러고 밥을 먹고 있습니다.
함정에서는 배가 파도에 따라 흔들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테이블과 다른 물품들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에어컨이나 전기기기 등도 고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해상 사격훈련을 평가 받는 중요한 일입니다. 훈련 내용으로는 함정에 있는 기포, 주포를 모두 사격해서 명중률을 보이는 것인데요, 이처럼 사격 훈련은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전투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격할 때 한치의 실수도 없게 하기 위해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 내에서는 언제나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배가 움직이는 데는 조타라는 운전수가 함장의 지시를 받아 배를 조종하고 다른 배와 연락을 주고받는데 무선 신호도 보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바다로, 세계로 뻗어나가 주권을 보호할 수 있는 대양해군이 되기 위한 장병들의 노력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관장은 주로 함의 사관으로써 함장의 함선 지휘를 이행하는 일을 합니다. 육지와 다른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해군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 해군 군함에서 지켜야 할 예의는 뭐가 있을지 알아볼까요? 육상에서 함정으로 통하는 현문을 걸어갈 때는 함미에 있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경례를 하는 것은 예의를 갖추기 위함입니다.
이 문은 현문으로 우리가 육상에서 배로 들어올 수 있는 첫 관문이자 유일한 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함미에 있는 국기에 대해서 예의를 취하고,
군함에서는 육지와 다른 환경 때문에 지켜야 할 예의가 따로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통로에 대한 예의가 있는데요, 군함 안은 통로가 좁기 때문에 상급자가 먼저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좁은 통로를 다닐 때 상급자가 좁은 통로를 지나갈 수 있도록 하급자는 길차렷을 실시하여 경례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군함을 오를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휴대전화기를 수거하는 일인데요, 휴대전화기를 수거하는 이유는 작전 임무를 수행할 때 적에게 정보가 유출 되는 것을 막고 통신보안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해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해군은 생각했던 것보다 참 많은 일을 하고 있었어요. 여러분들,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해군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우리는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