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내용 :
[동영상 자막 전문]
(인천 무역항)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외국으로 나갈 수 있고, 그리고 물건까지 운반할 수 있는 항구에 혹시 가본적 있나요? 항구는 그 거대한 규모만큼 다양한 역할들이 분담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인천 무역항에서 항구의 그 역할에 대해서 공부해 볼 거예요. 자 그럼 함께 가볼까요?
땅과 바다가 만나 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이루어지는 무역항, 그 중에서도 인천항은 인천 중구에 있는 항구로 항만법상 1조항에 속할만큼 큰 항구예요. 또한 인천항은 우리나라 개항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기도 한데요, 고종 20년인 1883년 개항한 이래 1906년부터 근대항으로 개발이 되기 시작했어요. 한적한 어촌 포구였던 인천항은 개항과 함께 일본, 중국과의 정치, 외교, 군사, 경제 활동의 중심을 이루었고, 국제항으로서의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인천항은 크게 내항, 여객터미널, 북항, 남항, 항만배후 물류단지로 나뉘어요. 내항은 총 8개의 부두로 이루어져 있고,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동양 유일의 갑문이 설치되어 있어요. 또한 갑문은 최고 10미터에 달하는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형 선박이 들어오게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갑문식 도크 시설로 되어 있답니다. 인천항에서 우리가 제일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해상교통관제센터예요. 이곳은 관제 구역 안에 이동하는 선박의 교통을 편리화 해주고 질서를 지켜주는 일을 하는데요, 또한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하여 관찰하고 확인을 하는 곳이기도 해요. 그 뿐 아니라 선박에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고 항만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이곳에서 해요.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건가요?
지금 항구 안에 선박들의 움직임을 잘 파악해서 사고 없도록 그런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사고가 안나게 선박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해요.
“창녕 3호가 지금 여객부두 들어가는게 맞죠?” “예, 맞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교신일지는 저희가 관제하는데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관제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다 기재를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에는 배의 정보가 그래픽으로 나와서 출항과 입항을 관제사에게 보고하고 관제사는 무선 전화기로 호출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교신을 하고 있어요. 해상교통관제센터는 국토해양부 공무원으로 활동하다 기본 교육과정을 거친 후 그 곳에 대한 평가를 받은 후 해양교통관제사로서 자격증을 받고 활동하게 되요. 인천항은 조수 간만의 차를 현대적 갑문시설로 극복한 인공 항만으로 동양 최대, 세계에서 세 번째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요.
이곳이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네, 여기 인천항은 서해안으로서 조수간만의 차가 매우 큽니다. 그래서 인천 내항으로 들어올 수 있는 모든 배들은 갑문을 통과하여 지금 여기 보시는 갑문에서 수위 조절을 마쳐서 이 내항으로 들어오게 하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배 한척이 갑문을 통과하는데 총 37분이 걸려요. 갑문은 내항과 외항을 이어주는 갑문 역할도 해요. 또한, 갑문 안 수위와 내항 수위를 똑같이 맞춰주는 일도 한답니다. 내항의 물 높이와 선박이 있는 갑문 안 물 높이가 같아지는 작업이 이어지는데요, 이 작업이 완성되면 드디어 안쪽 갑문이 개방하게 되요. 마지막으로 선박이 내항 항구 쪽으로 들어가요.
네, 이번에는 인천항 속에 나누어진 여러 가지 부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인천항 제1부두는 철재, 잡화 등 다양한 화물을 취급하는 일반부두예요. 이어 인천항 제2부두, 3부두에도 철재, 잡화 등 다양한 화물을 취급하는데요, 최근에는 중국으로 향하는 여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제2부두에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이 생겼어요. 또한 제4부두에는 컨테이너 취급 전용부두, 제7부두에 양곡 전용부두가 있어 연간 컨테이너 230만톤, 양곡 200만톤을 각각 처리하고 있어요. 석탄을 화물차로 가지고 와서 배에 싣는 작업도 이곳에서 해요. 이번에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해 알아볼게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은 중국으로 나가는 국제여객터미널, 그리고 서해 도서지방, 제주도로 나가는 연안여객터미널로 되어있어요.
이곳은 수많은 연변 조선족 동포들이 꿈을 앉고 조국에 땅을 밟는 곳이기도 해요. 연안부두 해운 광장 옆에 있는 연안여객터미널은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매표소 및 대합실, 2층은 선사와 여행사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곳에서는 큰 배 뿐만 아니라 수십 층 높이의 크레인이 컨테이너 등을 쏟아내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4부두는 1947년에 만들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컨테이너 부두로 5개의 선석으로 되어 있어요. 또한 2006년 8월 GM대우, KD센터가 생기면서 인천항의 수출도 크게 늘었고, 내항기능도 활발하게 발전되고 있어요. 이처럼 하루에도 수많은 화물들이 쉴새없이 싣고 내리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어요. 제5부두는 자동차 전용 부두로 대한민국 최초의 컨테이너 부두인 동시에 인천항 수출 물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철강 전용 부두에는 연간 900만톤을 다루고 자동차 전용 부두는 8천대의 수출차를 주차할 수 있는데, 자동차를 운반하는 배는 6,000대를 싣어 날라요. 이곳은 각 역할마다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어요. 인천항 제6부두는 1994년 청정화물 부두로 만들어졌는데요, 이곳에서는 합판, 철재, 펄프 등을 취급하는 전용부두에요. 또한 6부두에서는 일정한 시간에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는 능력도 있어요. 그 뿐 아니라 큰 규모의 물건을 보관하는 능력을 갖춘 부두예요. 큰 크기의 톱밥도 이곳에서는 차례대로 나를 수 있고, 한번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해요. 제7부두는 양곡 전용 부두예요. 이곳은 컨베이어 시설을 갖춘 부두예요. 곡물을 차로 싣고 나르는 작업도 해요. 더불어 연간 컨테이너 230만톤, 양곡 200만톤을 각각 처리하고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푸른 바다일 뿐이지만, 바다로 이어지는 항구에서는 수많은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요. 8부두는 청정잡화 전용부두예요. 이곳에서는 소금, 원당 등 청정화물에 대한 작업을 하는 부두인데요, 5만톤급의 자적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요. 남항은 주로 모래와 시멘트를 처리해서 저장해요. 이곳에서는 남항 지역에 있는 각종 시설물을 정리하기도 하는데요, 크고 작은 배를 육지에 대는 것을 도와주며 항만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곳 이예요.
오늘은 항구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바다로 이어지는 항구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주말을 이용해서 가까운 항구에 들러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