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내용 :
[동영상 자막전문]
(아쿠아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름다운 바다 속을 그대로 옮겨놓은 멋진 곳에 가 볼 텐데요. 이곳에는 아쿠아리스트가 있다고 합니다. 아쿠아리스트가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가보시죠. 바다 속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커다란 수족관 안에는 생물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가 있어요. 그 주인공은 물속 생물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돌보고 관리하며 전시회 등을 기획하는 아쿠아리스트인데요, 또한 해양 동물 조련사도 통틀어 아쿠아리스트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이처럼 그들은 바다동물을 훈련시키거나 커다란 수족관 뒤에서 바다생물들을 돌보고 공연을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쿠아리스트의 하루는 수족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으로 시작해요. 차갑고 힘든 물속에 들어가 정성을 다해 수족관을 청소하는 것은 물속 생물의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예요. 이때 수조속의 모래나 바위에 낀 찌꺼기를 발라내고 관람객들이 물고기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수조의 아크릴 면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인터뷰) 저희는 지금 수조청소를 하고 있는데요.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2번~3번 정도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청소를 하는 이유는 물고기가 물이 오염됨으로써 죽거나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관람객이 수조를 볼 때 자연과 비슷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희는 청소를 하는 겁니다.
수족관의 물은 바다 속 물고기가 살기에 적당한 물을 유지해 줘야 하기 때문에 염도가 높고 낮은지 주위 깊게 봐야 해요.
인터뷰) 지금 물고기들이 있는 이 물에 염분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 물고기들 같은 경우는 바닷물고기인데 안속에 염분이 많아야 되는데 만약에 적으면 민물이기 때문에 저희가 해수를 틀여 줘야 하거등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염분을 보고 있습니다.
염도가 낮을 때는 적당한 염도로 낮춰 줘야 해요. 이처럼 아쿠아리스트는 24시간 내내 수족관 안에 사는 생물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아쿠아리스트가 하는 일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쓰는 일은 먹이주기에요.
인터뷰)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얘기해 줄래요?
네 이것은 인근팽귄이라고 먹이를 먹여줄 건데요. 이게 이면수한 물고기에요. 그래서 지금 비타민을 생선 배쪽에다 집어넣고 먹이에 혼합을 해서 주고 있어요.
이처럼 동물의 특성에 따라 먹이도 다르게 준비해야해요
인터뷰) 지금 하시는 일은 어떤 일이에요?
이번일은 아까 어른 펭귄들과 달리 아기 펭귄들이 태어나서 이렇게 쌩 물고기를 직접 줄 경우에는 위험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소화를 잘 시키게끔 칼집을 내서 약을 타서 아기펭귄들에게 먹일거에요.
뿐만 아니라 먹이를 준비할 때 동물들의 건강 상태에 따라 아픈 동물들은 그에 따른 약을 넣기도 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보조식품을 넣어서 주기도 해요. 각 해양 동물의 특성을 생각해 뼈를 발라주거나 껍질을 발라줘야 하는 경우도 있고, 잘게 다져줘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처럼 아쿠아리스트는 해양 동물의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또한 아픈 해양 동물은 없는지 살피고 사육일지를 적는 것도 빼놓지 않고 해야 하는 과정이에요.
인터뷰)지금은 이제 펭귄들의 건강 상태를 사육일지에 정리하고 있는거에요.
동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이상이 있는 동물들은 따로 관리하고 치료를 하기도 한답니다.
이번에는 동물 조련사들이 있는 곳으로 함께 가보도록 해볼까요?
관람객에게 재밌는 볼거리를 보여주기 위해 오랫동안 훈련 중인 물개. 공연에 들어가기 전에는 물개의 건강상태와 기분이 어떤지 꼼꼼히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충분히 연습과정을 거친 물개지만 기분과 건강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공연 전에는 준비과정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야 본격적인 공연에서 더 멋진 재미와 개인기를 보여줄 수 있어요.
인터뷰)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설명 좀 부탁드려볼게요.
지금 물개 공연에 앞서서 먼저 사육사분들이 들어와서 물개들의 건강상태와 피부상태 물개들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서 훈련을 한번 씩 해주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스트와 하나가 되어 재미있는 공연이 시작되고, 어린이 친구들은 물개가 보여주는 귀여운 모습에서 눈을 때지 못하는데요. 이처럼 동물들의 친구 아쿠아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동물에 대한 깊은 사랑과 교감을 할 줄 알아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양생물에 대해 관심이 많고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답니다.
인터뷰) 동물을 조련하시면서 어려운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려운 점은 많은데요. 특히 어려운 점은 동물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까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는 친해지는 일. 연기를 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추는 일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물속 깊숙한 곳에서 잠점박이물범이 어린이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요. 잠점박이 물범이 이처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쿠아리스트와 충분한 훈련을 거쳤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물속에서 오랫동안 공연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다이빙과 수영을 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되고요. 더불어 해양과 관련된 자격증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야생동물인데도 하루하루 접하고 만나고 할수록 사람을 알아본다고 해야 되나? 좀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해양 동물이라는 사뭇 다른 야생본능이 있으면서도 약간 길들여지는 그런 느낌. 그런 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아쿠아리스트는 바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풍부해야 해요. 그래야 동물들을 잘 보살필 수 있을뿐더러 교감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수족관 안에 들어가는 아쿠아리스트는 충분한 적응교육을 거쳐야만 공연을 진행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물속에 적응하고 바다생물에 대한 특성을 잘 알고 있어야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오늘도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바다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답니다.
인터뷰) 물고기를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그 관리 방법이 궁금하거든요.
물고기는 우선 건강 체크를 위해서 돌아다니는 물고기의 표면을 보고 기생충이 라든지 다른 질병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수질을 체크함으로써 물고기들이 사는 환경도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양적인 측면으로 맛있는 음식을 줌으로써 물고기를 건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쿠아리스트에 대해 알아봤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아쿠아리스트는 정말 동물을 많이 사랑하는 분들 같아요. 여러분도 아쿠아리스트처럼 해양 동물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