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내용 :
[동영상 자막원문]
(소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안녕하세요. 어린이여러분. 음식을 만드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게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간을 맞추는 소금인데요. 이소금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바로 이곳 염전에서 소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 공부해 볼건데요. 지금부터 함께 가볼까요.
사람의 혈액이 0.9%의 염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같이 소금은 공기와 물과 함께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물질이에요. 특히 천일염을 우리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서해 제부도에 위치한 동주염전은 사방이 바다와 산으로 어우어진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1953년부터 소금생산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옛 방식 그대로 소금을 재취하고 있어요. 이처럼 다양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소금은 바닷물의 염전으로 끌어와서 태양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가시켜 만들어지고 있어요.
인터뷰) 지금 하시는 과정이 어떤 작업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아 이것은 소금을 걷고 난 다음에 덧물을 줍니다. 덧물이란 소금을 걷고 물을 더 주는 겁니다. 그런 다음에 판을 닦는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몸에 필요한 소금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다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소금은 농경사회가 생기면서 음식물을 만들어먹기 시작 할 때부터 우리 앞에 등장했어요. 이렇게 수문을 통해 들어온 바닷물은 저수지로 저장되는데요. 저수지는 1차적으로 해수를 저장하는 공간으로 이때 바닷물의 염분 농도는 약 1도에서 3도 가량입니다. 2단계로 넘어온 저수지의 해수는 수로를 통해 제1증발지 윗부분에 해수를 보급해 태양력과 바람을 통해 바다의 염분을 높이는 곳이에요. 특히 이곳에는 다양한 염생 식물과 갯벌에서 사는 미생물들이 소금을 더욱 맛있게 만들게 해준답니다.
증발지는 1차와 2차로 나뉘는데 이곳엔 염분농도는 약 3도에서 8도 정도에요. 또한 해수를 농축시키는 과정이 기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1주일 정도 증가시켜 작업을 하는데요. 이때 만들어지는 소금물은 제2증발지로 보내지게 된답니다. 사람 소금이 만들어 지는 과정은 바람과 햇볕 등 많은 자양분이 필요해요. 염전은 크게 해주, 증발지, 결정지로 나뉘는데 해주는 소금물이 될 바닷물을 저장하는 공간이에요. 증발지는 태양열과 바람을 통해서 바다의 염도를 높이는 곳이에요. 3단계 이 증발지는 염전면적의 80% 정도를 차지하며 농도는 약 8도에서 18도에요. 염도가 1도에서 3도 정도였던 바닷물은 증발지를 거치며 하루에 1도가량 수치를 높여가다 결정지에 공급될 때 더 높이 올라가는데요. 이렇게 염도는 올리고 수분은 증발시키는 과정을 염부들은 물을 깎는다고 표현해요. 이 말은 물이 깎여 하양 결정체의 소금으로 걷는다는 현상을 나타낸 말이에요. 소금을 만들 때 바닷물과 햇볕도 좋아야하지만 바람의 역할도 무엇보다 중요해요. 햇빛과 향을 보여주는 바람이 너무 쌔도 안되고 너무 약해도 안되기 때문인데요 가장 적당한 것은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에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온종일 뜨거운 태양을 머리에 이고도 소금 만드는 이들을 멈추지 않는 일을 바로 염부라고 해요. 천일염을 햇볕과 바람, 자연이 주는 갑진 선물이라 여기며 오늘도 그들은 땀 흘려 소금을 수확하고 있어요. 결정지에서는 햇볕과 바람으로 농축된 항수를 소금 결정체로 만들어 퇴염을 하는 작업을 해요. 이때 결정지에 보급하는 향수의 염분 농도는 22도에서 25도이며, 소금이 결정되는 염분농도는 약 27도에서 30도입니다.
인터뷰) 지금 하시는 일은 어떤 과정인가요.
여기는 최종단계로서 소금을 채취하는 장소거든요. 제1, 2 증발지를 거쳐서 여기까지 와서 간수가 됨으로써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에요. 마지막단계, 체취 후 상품화 되는 과정이에요.
인터뷰) 천일염을 어떻게 구분하는지에 대해 설명 부탁합니다.
천일염같은 경우는 처음엔 몰라도 펴서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정육면체로 되어있습니다. 정육먼체에서 세모에서 네모 모양으로 자랍니다. 자세히 관찰해서 보면 우리나라는 세모에서 네모의 정육면체로 되어있는데 수입용 같은 경우는 크면서 입자가 자세히 보면 별사탕처럼 되어있어요.
맛이 처음엔 짠데요. 나중에 끝 맛은 단맛이나요. 맛있는데요.
바닷물과 뜨거운 햇볕과 염부들의 땀을 통해 하얀 소금이 만들어지면 창고로 옮겨져요. 소금이 오면 소금창고에 잘 쌓아놓고 간수를 통한 작업을 거쳐요. 이렇게 창고에서 1년 정도 간수가 빠지면 전국각지로 소금이 출아되는데요.
인터뷰) 이곳은 어떤 곳인가요?
이곳은 소금을 체취한 다음에 소금을 보관하는 창고에요. 이곳에서 2달에서 3달정도 보관한 다음에 간수를 뺀 다음에 출하하는거예요. 소금 창고는 모두 목재로 지어졌어요. 그 이유는 간수가 잘 빠지기 위해서 인데요. 또한 소금 창고 아래로는 수로가 연결되어있어 소금을 쫙 빠진 간수는 다시 바다로 흘러들게 되어 있답니다.
천일염 제조법에 의하면 바닷물이 25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렇게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소금은 마침내 우리의 밥상 속 반찬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요. 소금을 넣은 음식은 방부제 역할을 하며 우리 몸속에 들어가 몸 안에 있는 나쁜 세균도 없애줘요. 물, 빛과 더불어 생명의 3대 요소인 소금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와서 태양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것인데요, 이처럼 자연과 사람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소금이 우리에겐 없어선 안 되는 소중한 존재랍니다.
네 여러분들. 오늘은 이렇게 넓은 염전에서 소금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소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인걸 알았어요. 앞으로는 소금 먹을때 염전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잊지 말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