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내용 :
[동영상 자막 전문]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갯벌)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원한 바닷물이 빠지고 난 후 낙지, 조개를 만나볼 수 있는 갯벌, 갯벌 체험을 누구나 해봤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갯벌의 역사, 그 갯벌의 무한한 생물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요 갯벌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차례인데요, 자, 이제부터 갯벌 현장 속으로 출발해 볼까요?
밀물이 들면 바다 속이 되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갯벌! 풍족한 자원의 공급처 이자 다양한 생명체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갯벌은 또 다른 세계를 이루고 있어요. 갯벌의 역사는 8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해요. 지금으로부터 8천년 전, 우리나라의 서해는 중국 땅과 연결된 육지였어요. 거대한 빙하가 녹으면서 그 자리에 지금의 서해가 만들어졌어요. 이곳에 8m에 이르는 조차가 생기면서 퇴적물이 쌓이기 시작했고,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그 자리에 거대한 갯벌이 만들어졌답니다. 갯벌은 많은 해양생물들이 산란장소와 성장장소로 이용하고 있고 영양분이 풍부하고 탁도가 높아 적으로부터 보호받기에 좋아요. 또한 철새들의 중간장소로써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한 급식이나 휴식, 또는 번식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어요. 갯벌은 육상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만들어줘요. 그 뿐 아니라 갯벌은 홍수량을 조절하여 홍수에 따른 사람들을 보호해주고 제3피해를 줄여주는 좋은 역할도 하고 있답니다. 서해안은 국내 최대 크기의 갯벌로 육지의 산업폐수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수온이 급격하게 올라갈 때 발생하는 적조현상이 일어나지 않아요. 또한 서해안 지역에는 세가지 종류의 갯벌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요. 갯벌 체험을 하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서해안 갯벌을 찾아오는데요, 우선 갯벌에 들어가기 전에는 갯벌 마차를 타고 들어가야 해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훌륭한 갯벌로 여러 가지 생명체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작은 구멍에 사는 생물체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래서 몇 년 전부터 갯벌체험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기는 생태학습이자 놀이로 자리 잡고 있어요. 갯벌은 밀물과 썰물이 반복되어서 유기물이 많고, 산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생물이 다양해요. 대부분 어패류의 먹이섭취와 번식장소로 이용되어 많은 생물이 살고 있는데요, 또 어민들의 활동 (구축화 경제가) 갯벌에서 생활할만큼 풍부한 자원이 많이 있어요. 또한, 갯벌 안에는 바지락, 꼬막, 낙지, 쭈꾸미, 피조개, 게, 망둥어 등이 살고 있으며, 식물 164종과 동물 687종이 살고 있어요. 또한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물새 중 47%정도가 한국의 갯벌을 주요 서식지로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그뿐아니라 자연재해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예를들어 해일이나 쓰나미가 오면 갯벌이 방파제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비가 많이 올 때면 스펀지처럼 물을 흡수했다가 가뭄이 들때 서서히 물을 흘려보내는 댐과 같은 역할도 하고 있답니다. 탁트인 자연에서 만나는 생물체들은 깨끗한 환경 속에서 자라나고 있어 더욱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갯벌과 같이 바다의 바닥에 주로 살고 있는 생물들을 저서생물이라고 하는데요, 갯벌에는 저서생물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종류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먹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서생물은 육상에서 유입되는 여러 오염물질을 정화해내고요, 그리고 바닷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그리고 갯벌의 흙을 건강하게 지켜내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친구들 지금 갯벌에서 하고 있는데, 갯벌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알아요?
네, 갯지렁이랑요, 게랑, 조개도 살고요, 여기 옆에있는 굴도 살고요..
그럼 지금부터 서해안 갯벌에 사는 생물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바다의 청소부라 불리는 칠게는 갯벌을 깨끗하게 하고 갯벌의 생태를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칠게는 진흙질 바닥에 타원형 구멍을 파고 많이 모여살고 있는데요, 또한 칠게는 주로 해안가 모래나 갯벌에 살고 있어요.
참집게는 눈자루가 높고 원기둥 모양을 하고 있으며 (우비늘은) 넓은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어요. 또한 집게 다리는 오른쪽이 왼쪽보다 큰 것이 특징이며, 물이 맑은 암초 해안에 살고 있어요. 또한 알을 품는 시기는 10월에서 4월이며, 한국과 일본 서해안 등에 널리 살고 있어요.
총알고둥은 색깔이 회갈색이며 모양은 나선형이예요. 또한 밀물 때에는 수중에 잠기고 썰물 때에는 수면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해안 지역의 바위나 돌에 무리지어 살고 있어요.
댕가리는 둥글고 길죽한 탑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바위나 돌에 무리를 지어 묻어 살아요. 뿐만 아니라 메마른 바위틈에도 많이 (띄워) 있으며 썰물때에 바위나 돌 밑으로 기어들어가 떼를 지어 살기도 해요. 바지락은 껍질의 크기가 두겹으로(?) 단단하며, 연한 황갈색으로 되어있어요. 뿐만 아니라 개체마다 다양한 무늬를 가지고 있는것 또한 특징인데요, 바지락은 바닷물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모래나 진흙 바닥에 살아요.
쏙은 새우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위와 밑면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많고 돌기 위에는 털이 많이 나 있어요. 또한 집게다리는 좌우의 두께와 모양이 같고 두께는 불완전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또한, 쏙이 주로 서식하는 곳은 얕은 바다 및 모래 진흙이예요.
짭쪼름한 바닷바람이 부는 갯벌에는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데요, 그 중에서도 갯벌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바지락이예요. 대부도 주민들은 주로 싱싱한 바지락을 일본에 수출하기도 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리 친구들이 지금 갯벌에서 갯벌체험을 하고 있는데요, 갯벌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있나요?
네, 지역마다 다 차이가 있는데요, 대부도 같은 경우는 바지락이 주로 많이 살고 있습니다. 바지락 같은 경우는 태안하고 틀리게 모래, 모래와 갯벌이 합친 곳 이곳에서 바지락이 주로 살고 있고요..
갯벌 속에는 슬그머니 고개를 내미는 조개나 짭짤한 맛이 좋은 꼬막도 있어요. 그래서 계획적인 체험 효과도 좋아요.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잡은 게와 조개가 통 안에 가득 담겨 있어요. 체험학습 내내 생물체들의 움직임을 지켜볼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예요. 오후가 되자 바다의 물이 점점 차오르는데요, 서해안에서는 밀물과 썰물이 있어서 물이 들어오는 때를 잘 알아두고 갯벌체험을 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갯벌 체험을 처음하기도 했고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오늘은 되게 재미있었어요. 조개가 되게 많고요, 그때 처음에 했을때는요, 한두마리밖에 못잡았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많이 잡아서요, 집에가서 할머니한테 요리해달라고 할거예요.
어린이 여러분 오늘 새롭게 알게 된 갯벌 어땠어요? 그동안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갯벌 체험인줄 알았는데, 오늘은 더 다양한 갯벌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어린이 여러분들도요 갯벌 파괴를 막기 위한 환경 보존에 꼭 협조해야 된다는 거 잊지 말아야 해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