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최석환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대상으로 강의를 해본 게 3, 4 년 된 것 같아요 문현초등학교 3, 4학년 대상으로 강당에서 한 150 명 정도 됐어요 그때 강의를 간 게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강의를 처음이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가지고 강의를 할 건데요 강의 내용에서 제가 몇 가지 중간중간에 질문을 드릴 거예요 근데 맨 마지막에 드리는 질문에 답변을 주시는 분은 여기 인형 보이죠? 이 인형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또 질문이 나가는데 다음 선물은 이게 뭘까요? 이게 책갈피입니다. 책갈피 근데 스무 장이에요 근데 안에 들어 있는 고래는 다 다른 고래에요 그래서 요걸 선물로 한 일곱 개 가져 왔어요 이것도 이제 질문하게 되면 답을 주시는 분들에게 드리는데 저번에 제가 한번 경험을 해 보니까 질문을 드리게 되면 답변을 손을 들어서 답변을 선택을 하면, 아니면 제일 먼저 손을 드신 분이 답을 하면 좋은데, 다들 손을 들면서 대답을 다 해 버려요 그러다 보니까 누가 먼저 선택되어야 할지를 찾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좀 안타까웠던 그런 경우가 있어서 오늘 어머님들도 오셨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도 질문할 때 가장 먼저 손을 드는 친구한테 이 답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여러분들은 답을 말하지 마시고 손만 들어주세요 그러면 지금부터 고래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고래 연구소가 생긴게 2004 년도에 생겼어요 그때에는 기관이 조금 작은 기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06 년도에 지금 보이는 건물 보이죠 울산 장생포에 있는 지역에 고래 연구소가 만들어졌어요 여러분들 부모님들하고 같이 고래 박물관 그다음에 고래 생태 체험관, 고래 마을 그렇게 구성, 조성되어 있어요 거기 아마 가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 옆에 보면 고래 연구소라는 건물이 있어요 저기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총 아마 한 22 명 정도가 여기에서 근무을 하고 있어요 자 질문 들어갑니다 이제 답변을 아직 제가 질문도 아직 말을 안했는데 그렇게 손을 들어 버리면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일단 이 그림은 위에는 어류입니다 밑에는 고래. 포유류 입니다 자 그러면 어류하고 포유류하고 다른점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만 이야기하세요 한 사람씩 저는 선택을 못 하겠습니다 어머님들 선생님들하고 제일 먼저 손든 친구 저 선택을 안 해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근데 앞에 있는 친구들이 손를 안 들었네 맨 앞에 앉아있는 친구 한 가지만 이야기하세요 근데 그거는 생태에 대한 설명이고 두 개를 비교해서 다른 점 숨을 뭐로 숨을 쉬어요? 사람이 숨을 쉬는 건 답을 다 알고 있는데 이 기관을 설명을 못하네 자 일단 이 친구가 답을 한 것에 첫 번째 답은 맞아요 왜냐하면 어류는 아가미로 숨을 쉬지만 포유류는 허파로 숨을 쉬죠 사람하고 똑같이 포유류니까 그럼 뒤쪽으로 한번 갈게요 다음 학생: 생김새 생김새는 다른데 어디가 다른지를 분명히 이야기해 달라고 학생: 저요 그 고래는 꼬리가 눕혀져 있는데 학생: 어류종류들은 다 세워져 있어요 포유루는 꼬리가 수평으로 되어 있어요 어류는 수직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수평으로 되어 있는 꼬리 때문에 추진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그래서 물 속에서 빠르게 움직일 수가 있죠 자 마지막 하나 저 뒤쪽에 맨 뒤쪽에 하생: 지느러미 개수요 아니요 학생: 어류는 알을 낳지만 포유류인 고래는 바로 아기를 낳습니다 그 차이점은 분명히 다르고 맞아요. 맞는데 제가 이 두개를 설명을 해 달라는 이유는 이 행태를 보고 이거는 생태적인 이야기니까 삼학년인 거 같은데, 사학년? 학생: 지느러미의 모양 아닙니다 학생: 물고기는 지느러미가 있고, 고래는 지느러미가 없어요 지느러미는 다 있어요 그거는 생태에 따라서 육지에서 다시 바다로 왔기 때문에 똑같은 거예요 겉표면을 비교해보세요 겉 표면 이거는 아마 전부다 어려워 하는것 같은데 마지막 한 명하고 아니면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갈게요 그러면 넘어가겠습니다 왜냐면 어류는 피부에 비늘이 있죠 근데 포유류는 피부라고 그러죠 그래서 고래는 허파 호흡을 하고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고 꼬리가 수평으로 되어 있다는 게 어류하고 다른 점이에요 여러분들 나중에도 꼭 기억해 주세요 고래 상어는 포유류일까요 어류일까요 어류입니다 어류. 덩치는 크지만 상어니까 어류입니다 근데 워낙 크기 때문에 그 다음에 먹이를 먹는 모양 필터링을 하는 모양 때문에 고래라는 이름을 붙여서 고래상어라고 표현합니다 이거는 어류입니다 어류 질문 나갑니다 이 그림이 새겨져 있는 지역이 울산에 있습니다 이거 이름 아시는 분? 학생: 태화강! 아닙니다 이거 우리나라 국보 제 285 호입니다 울산 대곡리에 있고요 고래 박물관에 가셨으면 제일 들어가는 입구에 보셨을 건데 어머님들은 다 아세요? 여섯글자입니다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이게 약 8000년 전부터 이게 새겨졌다라고 해서 울산에 있는 지역이 울산 대곡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지역이 옛날에는 반구대라고 표현을 했어요 그래서 그 지역 이름이 반구대에 있는 암각화라고 해서 반구대 암각화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국보 제 285호고요 그다음에 이 안에 그림들이 새겨져 있는데 새겨져 있는 그림들이 총 삼백여 점 정도가 새겨져 있어요 육상동물이나 해양동물이나 다 합쳐서 근데 해양 동물은 한 60 여종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국보 제 285호 반구대 암각화는 기억해 주세요 그래서 과거에 서양쪽에서는 고래를 워낙 큰 동물이고 가끔 바다에 배가 나갔을 때 침몰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바다의 괴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고래를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SEA MONSTER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특히 일본 같은 경우에는 고래 관련 되어있는 역사가 깊죠 우리보다 훨씬 그래서 직접 포경을 했던 나라이고 지금도 포경을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쪽은 큰 물고기라고 해서 고래를 고래 경 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까 어떤 친구가 고래 진화에 대한 부분을 옛날에 육지에 있었는데 바다로 갔다라고 이제 설명을 했었는데 실제 5500만 년 전에는 육지에서 생활을 하다가 한 5000만 년 정도되어서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행태를 띄었고요 그래서 거의 지금 현재 있는 고래 정도는 4000만 년 전에 그 두 개의 형태의 고래로 완전히 진화된 상태에 있습니다 육지에 있을 때는 육상 동물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털이 많이 있었지만 이게 바다로 들어가면서 털은 없어지고 지방층이 두꺼워지면서 피부는 얇아지고 지방층이 두꺼워졌어요 그래서 지금 고래들은 대부분이 북극이나 남극이나 어디를 가도 다 적응하는 이유가 지방층이 두껍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겁니다 고래를 분류를 할 때는 보통 우리가 큰고래 웨일(WHALE)하 그 다음에 돌고래, 그 다음에 쇠돌고래 세 가지로 이렇게 분류를 해요 근데 이제 학문적으로보면 보통은 이빨 고래 하고 수염 고래 두 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집중 좀 해주시죠 큰 고래에 대한 부분은 분류를 할 때 덩치가 4m 보다 크면 고래라고 표현하고 4m 보다 작으면 돌고래 라고 표현을 해요 이게 크기에 따라서 분류하는 기준입니다 근데 전 세계 고래는 한 90여종이 이렇게 있어요 그 중에 우리나라에 나타났던 고래는 한 30여종 정도 돼요 그래서 지금 인제 여기 가져온 이 포스터가 이제 우리 바다의 고래로 그러니까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 바다에서 서식했던 또 나타났었던 고래들에 대한 포스터입니다 이건 나중에 한번 각 학급 반에 아마 비치가 될 거고요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제가 가져온 거는 우리 바다에 가장 많이 지금 연안쪽에서 볼 수 있는 상괭이라고 있어요 그 개체에 대한 이와 같이 뼈를 실제적으로 분류를 하게끔 이렇게 만드는 포스터고요 그 다음에 고래 연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두개골입니다 머리. 그래서 두개골에 대한 자세한 부분이 있어요 이거 가지고 학자들은 고래를 분류도 하고 있습니다 생태학적인 부분에 대한 분류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학문적으로는 기본적으로 분류를 할 때 이 고래에 대한 부분을 수염이 있다 아니면 이빨이 있다 두 종류로 분류를 해요 그래서 수염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분기공을 여기 그림에 보시면 분기공 이라고 해요 이 분기공은 사람의 코입니다 코 과거의 육상에 있을 때는 앞에 붙어 있었지만 물속으로 들어가면서 코가 머리 위로 올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고래에 대해서는 코라고 표현하지 않고 분기 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수염 고래는 분기가 2 개가 있어요 이렇게 그림에 보이는것처럼 2 개가 있죠 그 다음에 수염으로 먹이를 걸러 먹습니다 그 다음에 암컷이 수컷보다 훨씬 큽니다 그래서 간혹 그 다큐멘터리나 BBC 영상 보면 큰 고래들 입을 쩍 벌렸다가 다시 그 물을 뱉어내면서 그 물 속에 들어 있던 먹이 생물들을 걸러먹는 먹이를 거르는 기능을 하는 게 수염입니다 그걸 고려하고 실제 이렇게 입을 벌리고 있는 거죠 그 다음 이와 같은 형식으로 물을 먹었다가 빼면서 이렇게 수염에 먹이들이 걸리는 것처럼 걸러 먹는 형태를 띠고 있어요 이것들을 수염고래라고 하고 이빨고래는 이와 같이 주둥이에 쭉 나열되어 있는 이빨이 있어요 근데 사람처럼 이렇게 육상동물처럼 이렇게 씹어 먹는 게 아니고 물 속에 있는 해양 동물을 이빨로 집어서 속으로 넘기는 역할만 해요 그래서 이빨 고리래에는 분기공이 하나만 있어요 그 다음에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큽니다 특히 아마 범고래에 관련되어 있는 영상들이 아마 많이 나올 건데요 거기 보면 등지느러미가 크게 삼각형 모양으로 큰 게 있어요 그것은 수컷이고요 작은 것은 암컷입니다 이렇게 등 지느러미 가지고도 암컷 수컷을 구분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이빨이 가지런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이빨에 물려져 있는 먹이가 하나 보이죠? 여기는 제주도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남방 큰 돌고래가 이빨로 가자미 종류를 물고 있는 먹이를 먹기 위해서 물고 있는 겁니다 다음에 또 하나 생태는 이게 벨루가를 다 아네요? 흰고래라고 표현하죠 벨루가인데 수족관에서 딱 두 군데 지금 이제 있죠 롯데 쪽하고 거제하고 두 군데 있는데 보기 힘든 종 중에 하나죠 왜냐하면 벨루가는 북극 쪽에 살고 있죠 그래서 찬바다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여기 가져왔을 때 수족관에 있으면 아무래도 그걸 적응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많이 힘든 부분이 있어요 근데 이 친구들이 어떻게 물체를 앞에 있는 물체를 확인하고 그 다음에 소리를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하는 그런 것들은 대부분이 이 음향을 사용을 하죠 고래들은 그래서 이 머리 위쪽에 멜론이라는 기능이 있어요 멜론 멜론을 가지고 음향을 이용해서 앞에 있는 물체의 거리 크기를 다 파악합니다 이런 식으로 사람은 귀로 듣는 기능만 하죠 왜냐 눈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고래도 눈은 있어요 하지만 시야가 그렇게 밝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멀리 있는 물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멜론에서 음향을 가지고 물체의 크기를 확인하는 거죠 그래서 빠른 판단을 해서 움직이게 되는 거죠 이 기능이 많이 발달해 있어요 자 우리 바다의 고래는 어떤 종류가 있나 이제부터 살펴볼 건데요 지금 가장 많이 보이는 종류를 설명을 해 둔 거예요 서해쪽 그다음에 남해쪽 그다음에 동해 쪽 아무래도 동해 쪽에 있는 고래 종류가 훨씬 더 다른 서해나 남해 보다는 많이 있어요 자주 보이는 고래에 대한 걸 보면 어 밍크 고래가 가장 많이 보이죠 이건 특히 수염고래 중에 개체가 가장 작은 개체입니다 그래서 고거에 대한 설명을 보면 크기가 그렇게 다른 고래에 비해서 크지는 않아요 그래서 제일 큰 고래는 대왕 고래인데 포스터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33m 가 됩니다 근데 이 고래는 크면 한 9 미터가 되고요 한 10 톤 정도 되는데 이 고래의 특징은 가슴 지느러미의 문양이 흰 모양이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우리 바다에 가끔 저희가 조사나가면 보는 고래 종류예요 우리 바다에는 서해하고 동해 만 마리 그 다음에 6000 마리 정도 1만 6000 마리 정도가 있다고 나와 있어요 바다에 나가서 저희들이 조사를 하게 되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장면이 이와 같은 장면이에요 그렇게 몸 전체를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수면위에 숨을 쉬러 올라왔을 때 그때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때 사진 찍은 모습입니다 다음은 참돌고래인데 Common dolphin은 전 세계바닥에 다 있어요 근데 특히 우리 바다에도 이 돌고래들이 가장 많이 있어요 그래서 동해 바다에 조사 나가면 이 지역에 주로 많이 보이는 참돌고래에요 지금 조사 나갔을 때 찍은 사진들이 몇 장있는데 이렇게 가까이 찍은 이유는 물속에서 보이는 모습하고 실제 보이는 모습하고 약간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낫돌고래(Lagenorhynchus obliquidens)라고 있어요 돌고래 중에 이제 낫돌고래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등 지느러미의 모양 흰 모양이 보이죠? 그게 낫처럼 생겼다고 해서 낫돌고래라고 우리가 이름으로 지어 놨어요 이 고래도 동해바다에 자주 보이는 돌고래 종류입니다 여기 지금 이제 낫돌고래가 주변에 있는 어류를 먹기 위해서 이렇게 있죠 정어리 종류입니다 다음은 까치돌고래(Dall's Porpoise) 라고 달스 포포이즈라고 하는데 지금 그림 속에 나와 있는 모양을 보면 배 쪽에 하얀 부분이 보이죠 이것도 우리 동해 바다 위쪽 추운 곳에 많이 나타나는 돌고래인데 출몰지역이 동해 북부 쪽에 주로 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행태는 위와 같이 암수 두 마리가 주로 많이 다니고 지금 좀 소리가 들리나요? 이런 소리를 내는 돌고래에요 아까 포스터에서 보여 드렸던 상괭이입니다 이 돌고래는 과거에는 바다돼지라고도 많이 표현을 했었고 어 어부들이 고기를 잡으러 나가 바다에 나가면 바다에 그물에 걸려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바다돼지라고 표현도 하고 모양이 좀 돼지모양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 거 같아요 이게 상괭이에 대한 것은 상광어라고도 표현을 하고 과거의 도감에 이런데 많이 나와요 무슨 소리 들려요? 찍찍하는 소리하고 두 가지 소리가 들리죠? 이것도 바다에서 주로 이런 모습만 보여요 그럼 특히 이 돌고래는 배나 아니면 사람이 근처에 가면 배가 근처에 가면은 빠르게 움직여 갖고 사라집니다 그래서 관찰하기가 참 정말 힘든 종류 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상괭이는 여러분들이 혹시나 이제 바다에 나갈 일이 있다든지 남쪽에 이렇게 가볼 기회가 있다면 서해 쪽이나 남해 목포나 여수 이쪽으로 가면 바다에서 볼 수 있어요 유일하게 여기에 상괭이에 대한 해양보호구역을 설정한 데가 있어요 경남고성에 가면 보호구역을 설정해 놓은 데가 있어요 남방큰돌고래(Indo-Pacific dolphin) 혹시 보신 분 있어요? 어디서 봤어요? 제주도 주변으로 이렇게 계속 서식을 하고 있는 제주도에만 있는 남방큰돌고래가 있어요 2005 년도에 저희들이 조사를 시작해 가지고 있는 큰돌고래를 남방이란 이름을 붙여서 큰돌고래를 만든 게 저희 연구소에서 한 일이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 돌고래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120여 개체가 있는 것으로 나와있어요 고래에 대한 기본적인 행동에 대한 부분을 좀 설명을 드릴께요 바다에 나가면 고래들이 이런 행동을 해요 근데 저희들이 조사를 가서 바다에 나가서 보면 특히 우리나라에 잘 보이지 않는 고래에 대해서는 러시아나 아니면 다른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도 이런 관찰을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때 보면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죠 머리 위쪽에 등 위쪽에 분기가 있다고 해서 분기로 이렇게 숨을 쉬는 건데 멀리서 보면 사람들은 물을 뿜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나오는 거는 숨을 쉬면서 나오는 공기의 차이 때문에 연기처럼 보이는 거예요 몸속에 있던 공기가 바깥으로 나오니까 바깥 공기하고의 차이 때문에 이와 같은 모습이 나타나요 과거의 고래에 대한 지식이 많으신 분들은 많이 포경을 하셨던 분들은 분기의 크기에 따라 가지고 모양에 따라서 어떤 고래다 라고 판단을 한 적이 있어요 이것도 논문에 나와 있어요 다음은 잠수 입니다 두 가지 이름으로 불려요. 향고래라고도 불리고 향유고래라도 불리잖아요 이 개체가 이빨 고래 중에 가장 큰 고래죠 수심은 잠수를 하게 되면 한 40 분에서 50 분간 길게 잠수를 해서 숨을 참을 수 있어요 그래서 깊게 들어가면 수심 3000 미터까지 들어가요 얘가 주로 먹는 먹이가 뭔가요? 대왕 오징어입니다. 오징어 종류를 좋아해요 다음 고래뛰기 이와 같은 행태를 띄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죠 다음에 가슴 지느러미 치기도 해요 이렇게 물 속에서 다음에 꼬리도 이렇게 거꾸로 서 가지고 꼬리를 가지고도 이렇게 꼬리치기 행동을 합니다 그 다음에 머리를 이렇게 수면위로 올려서 주변을 둘러보는 그런 행동을 합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돌고래는 점핑을 해서 뛰어 오르는 행동을 하죠 이것은 제주도에서 찍은 공중으로 이렇게 회전을 합니다 이런 행동도 하고요 그 다음에 바다에 나갔을 때 배를 타고 가면 옆에 파도가 생기죠 그 파도를 타기 위해서 파도 타기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고래에 대한 먹이 습성에 대한 내용을 좀 설명을 드릴게요 이게 지금 현재 있는 여기 보이는 고래가 어떤 고래 일까요 혹등고래 맞아요 왜 제가 이 혹등고래 이야기를 하는가하면 다른 고래들하고 먹이 먹는 데에 다른 행동을 해요 단체로 사냥을 해요 이와 같이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분기를 통해서 공기방울을 만들어요 그러면 이렇게 여러 마리가 둘러서 공기 방울을 만들면 안쪽에 먹이 어류들이 모이겠죠 먹이가 모이겠죠 그러면 입을 벌리면서 올라오면서 먹이를 먹는 그런 행동을 취하는 게 혹등고래입니다 주로 요각류 copepod라고 그러죠? 요각류 그다음에 크릴이라고 하죠 난바다 곤쟁이 그다음에 꽁치나 청어 ,그다음에 아까 말씀했던 오징어 이런 종류들을 먹고요 지금까지 여러 가지 활동했던 내용 중에서 고래연구센터에서 실제 바다에 조사를 나가면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게 있어요 그걸 한번 보여 드릴게요 배를 타고 나가서 조사를 합니다 바다에 나가서 관측을 해서 나온 개체수를 가지고 이 바다에 어떤 고래가 어느정도 있는지를 확인을 하는 작업을 하는 겁니다 보통 조사를 나가면 조사하는 팀이 6 명이 됩니다 그래서 갑판 위에 총 4 명이서 집중적으로 조사를 하고요 이 고래는 상괭이 입니다 이 고래는 참돌고래고요 이 낫돌고래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범고래죠? 조사 나갔을 때 모든직원들은 다 워키토키를 가지고 서로 교신을 하게 되는 거죠 발견했을 때 여기는 지금 제주도로 가는 장면이고요 제주도에 있는 남방큰돌고래에 대한 조사 였을때의 장면입니다 여기 등지느러미에 방금 보셨던 122 표식이 보이죠 그 표시되어 있는 이유가 뭘까요? 나중에 이거 끝나고 나면 제가 답변하시는 분들한테 선물 드릴게요 자 이거는 백령도에 있는 점박이 물범이에요 이거는 딱 백령도에 북한 수역하고의 사이 지역에 있는데 이 지역에 매년 한 300 마리 정도가 중국에 있다가 겨울에 얼음 위에 있다가 한 이삼월 되면은 내려왔다가 한 11월 되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해요 매년 여기에 가서 조사를 합니다 분변조사 하는 겁니다. 무슨 먹이를 먹는지 여러분들은 검사를 할 때 나중에 그런 경험도 하겠지만 마찬가지예요 해양포유류도 조사를 할 때 분변을 수거해서 어떤 먹이를 먹었는지 분변에 어떤 질병이 있는지 이런 걸 확인을 해서 검사를 합니다 똑같아요 아까 질문 드렸죠 제가 여러분들이 이제 이 드라마를 볼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어머님들은 다 즐겨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선생님도 마찬가지 이때 이 우영우라는 친구가 여러가지 설명을 많이 해요 고래에 대한 고래에 대한 설명 내용들이 꽤 많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나중에 커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한번 봤으면 좋을 것 같고요 2022년도에 SBS에서 다큐를 만들었어요 창사 특집으로 '고래와 나'라는 다큐가 있어요 거기 보면 꽤 많은 고래에 대한 영상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걸 보면 좀 더 많이 고래에 대한 생태를 알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거에요 혹시 질문? 제가 잘 못 들었어요 아 완전히 멸종된 고래는 현재는 없는데 개체수가 너무 줄어 가지고 보기 힘든 고래가 있어요 귀신 고래는 우리 바다에 1970 년대 초까지는 확인을 했는데 그 이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근데 이 고래는 귀신고래는 러시아 수역에 있어요 그 다음에 미국 캘리포니아주하고 북극을 왔다갔다 하는 개체들도 있습니다 우리 바다에서 가장 보기 힘든 고래는 과거에는 봤는데 보지 못한 고래 대왕고래 같은 경우에 거의 보지 못하고 귀신고래 같은 경우에도 우리나라 동해 바다를 귀신고래의 회유 해역이라고 지정을 해 놨는데 지금은 전혀 볼 수가 없어요 과거에 19710년대 20년대에 일제시대 때 일본 사람들이 고래를 좋아하기 때문에 울산에 장생포에 포경 기지가 있어요 거기서 귀신 고래를 많이 잡았다는 기록은 나와있어요 혹등고래는 큰 고래들은 보통 회유를 하는 고래들이에요 그래서 출산을 새끼를 낳기 위해서 낳을 때는 약간 따뜻한 곳으로 이동을 하고 먹이를 먹을 때는 좀 찬 곳으로 이동을 해요 그래서 남극에 우리는 북반구하고 남반구하고 두 개를 구분을 하잖아요 지구를 북반구는 적도 부근에 왔다가 먹이를 먹기 위해서는 다시 북극적으로 이동을 하고 남반구에서는 남반구 쪽으로 남극쪽으로 내려가겠죠 그래서 먹는 것하고 새끼를 낳는 것하고 두가지 행동에 따라서 차가운 곳과 따뜻한 곳으로 이동을 해요 그 이유를 제가 설명을 드릴께요 그 일번이라는 숫자를 가진 게 제돌이에요 제돌이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 쇼를 했던 친구였는데 제주도에서 있던 남방큰돌고래입니다 그 친구가 정치망 어구에 들어와 있는 상태에 살아 있는 상태에 그걸 이제 수거해서 돌고래쇼 하는 서울 대공원에 가져갔는데 이천년도 초반인 걸 알고 있어요 수도권에 있는 돌고래를 방류를 해야 된다라고 해서 그때 서울 시장님하고 ngo 단체, 사회단체 하고 해서 협력해서 얘를 바다로 다시 돌려 보냈어요. 제주 바다로 보내면서 그 친구한테 이름을 붙여 확인을 하기 위해서 번호를 일번이라고 붙여 놨어요 그래서 그 표식이 있는 거예요 지금 현재 남방큰돌고래가 수족관에 있던 개체들은 다 지금 현재 방류되어 제주도에 있고요 일부 개체는 제주도에 있고 일부 개체는 또 사망을 하고 일부 개체는 확인이 안 되는 개체도 있어요 그것 때문에 그 표식이 있는 겁니다 범고래 자체가 외국에서 사람들이 부를 때는 킬러 웨일(Killer Whale)이라 그러죠 그래서 우리는 범고래라고 이렇게 왜냐면 모양 때문에 붙였는데 킬러라는 뜻이 뭐에요? 범고래들은 단체 행동을 하면서 큰 고래를 잡아 먹어요 가끔 아마 여러분 BBC나 다큐멘터리 내용 보게 되면 범고래가 단체로 협동해서 지나가는 큰 고래 옆에 붙어 있는 새끼를 엄마 고래 하고 새끼 고래 하고 이렇게 분리하게끔 만들어놓고 새끼 고래를 이렇게 잡아 먹는 그런 모습이 나와요 그거 보면 범고래들이 그런 큰 고래들을 공격을 해서 잡아 먹거든요 그래서 킬러 웨일이라는 킬러라는 이름을 붙여 놨어요 귀신고래 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우리가 지금 귀신 고래 자체를 보기가 힘들어요 우리나라에선 지금 이제 그래서 러시아로 가서 러시아 사할린에 가면 귀신고래가 많이 서식을 하고 있어요 근데 거기 갔을 때 이 고래들을 확인을 할 때 보면 과거에 이제 우리 바다 있을 때 고래에 대한 관찰을 하려고 하게 되면 고래가 수면 사람이 접근, 배가 접근하게 되면 물속으로 들어가잖아요 근데 다른 고래들은 수면아래 물 속으로 들어갔다가 언제쯤 어디로 나올지를 예측을 할 수가 있는데 귀신고래는 물속에 들어가고 나면 뒤에서 나올지 옆에서 나올지 어디서 나올지 모른대요 그래서 좀 찾기가 힘든 귀신같이 출몰하는 게 잘 확인이 잘 안 되는 그런 것 때문에 이름을 귀신고래 라고 붙였어요 고래들이 보통 가끔 좋은 장면들이 나오는 부분이 있어요 여러분들 윌리(Free Willy)라는 영화는 꽤 오래된 영화인데 범고래에 대한 어린 친구하고의 교감하는 그런 내용으로 담겨져 있는 영화예요 거기 보면 범고래가 좀 사람하고 친근하게 애들하고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들이 나와요 또 가끔 고래 등을 타고 나왔다 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 말은 고래가 사람한테 좀 친근한 그런 면이 있는 부분이 여러번 발견이 되는 거 같아요 그것 때문에 고래가 사람을 도와주는 장면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는게 가끔 방송이나 아니면 과거에 사람들의 증언에 보면 그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킬러라는 말은 외국에서 사용하는 그거에 대한 고래의 내용이고요 그거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지은 이름이 범고래예요 이름이 다른 게 아니고 한국사람이 부를 때는 범고래라고 부르고 국제적으로 통역을 할 때는 킬러 웨일이라고 불러요 같은 고래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마지막 질문도 하나만 더 받을께요 그거는 아까 설명 했는데 자주 우리나라에서 자주 못 보는 이유는 과거에 비해서 개체수가 너무 많이 줄어 가지고 그리고 과거에 비해서 해상활동하는 배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 개체들이 이동을 했던 경로에 여러 가지 이동하는데 방해를 주는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아마 회유하는 경로가 변경이 돼 가지고 우리 바다에는 지금 오지 않는다 라고 저희는 추정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 개체들은 아직 러시아 수역에 그대로 있고 일본 태평양쪽으로 회유하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여러분들이 지금 이제 고래를 그러니까 돌고래를 보기 큰 고래는 사실은 바다에 나가면 잘 보기 힘들어요 하지만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지역은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하나는 제주도에 가시면 남방큰돌고래는 육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지역이 있어요. 거기 가서 보시면 되고 가끔 지금 고래 관광선이 운행을 하고 있으니까 그걸 가면 볼 수 있고 또 하나는 울산에 가면 장생포에 가면 고래바다 여행선이 있어요. 그거 봄에 나가면 한 사월달 오월달 나가면 돌고래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끔 방송에도 나오는 걸 아마 여러분들이 그 TV 뉴스를 보시는 분들은 가끔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면서 고래에 대한 선물도 드릴게요 이거는 누가 가장 먼저 손을 드는지에 따라서 그분에게 답변이 되면 선물 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지금 현재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바다에 사는 해양동물에게 가장 좋은 행동이 있어요 꼭 그걸 하게 되면 바다에 살고 있는 해양 동물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고 혹시 또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이라고 봐요 그래서 여러분들 또는 여러분들의 친구분들 가족분들에게 꼭 이거는 좀 전해 주십사하는 것 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혹시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까 큰소리로 해주세요 예 맞습니다 선물을 드릴게요 바다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도 맞지만 육상에서도 쓰레기 버리면 안 됩니다 왜냐면 여러분들 최근에 비가 많이 와 홍수 났잖아요 그때 육상에 있는 쓰레기가 바다로 다 가요 바다 쓰레기 때문에 해양동물이 많이 아파요 왜냐하면 바다거북은 먹이를 가리지 않고 다 먹어요 특히 해파리를 먹는데 비닐이 바다에 떠다니면 먹인 줄 알고 먹어요 전부 다 배 안으로 다 들어가서 소화가 안 돼 가지고 결국은 죽어요 왜냐면 우리가 해부를 해 보면 뱃속에 비닐이 많이 나오거든요 다음 고래도 마찬가지예요. 고래 배에서 여러 가지 쓰레기가 많이 나와요 그래서 바다에 사는 동물, 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여러분들이 바다뿐만 아니라 육상에서도 쓰레기를 절대 버리시면 안 됩니다 그거는 꼭 여러분들이 지켜 주시면 좋은 그런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질문을 드렸고 이걸 꼭 인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모든 강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고등어나 어린 치어를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