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서현교입니다 북극에는 과학도 있지만 사람이 한 400만 정도 살고 있습니다 북극에는 그리고 원주민이 한 50만 그 중에 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 과학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다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사는 데는 다 있기 때문에 그 인문사회하는 학생들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주로 극지가 주로 과학 연구에 조금 포커싱이 되어 있는데 그래서 우리 연구소에도 한 400 거의 500명 정도 좀 안 되는데 그 중에 저처럼 인문사회 전공하신 분이 한 서너 분 계세요 나머지는 다 자연과학 전공하셨고 공학이라든가 이런데 그래서 저는 그렇게 뽑혀 가지고 16년 이상 극지연구소를 다니면서 지금 정책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북극의 정의를 조금 한 5분 정도만 말씀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한 2천 년 전에 벌써 BC AD 따질 때요 그래서 그때 2000년 전에 벌써 북극에 대해서 정의를 내렸는데 북위 63도 Thule라고 이건 뭐 저기 브랜드도 있어요 근데 Thule가 Northmost라는 땅인데 극북 극한의 가장 끝에 북이다 그래서 그런 땅이다 해서 Northmost라는 Thule라는 단어를 써 가지고 이 클라우디우스 프톨레마이오스라는 학자가 이런 그래서 현재 지금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가리키는 고대 그리스어인데 북극점까지는 못 찍고 그 정도 위치가 땅의 끝이다 요렇게 하면서 인간의 거주 가능한 최북단으로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땅 끝 어떻게 보면 그 말씀이 맞아요 땅 끝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나면 이제 바다가 나오기 때문에 그 땅을 갖다가 정리한 측면에서 이게 북극이라는 단어가 Thule라는 단어를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원을 이렇게 보면 Arctic은 곰 Bear라는 뜻에서 그리스어는 Arktos Arktos라는 단어가 곰이란 뜻이거든요 근데 그 곰은 그리스어로 시간이 지나면서 북쪽 지방 Northern을 뜻하는 Arktikos으로 바뀝니다 그니까 Arktos가 Arktikos로 바뀌고 그러면 그 Arktikos는 뭐냐 즉 Arkt가 곰이고 ikos는 영어에 ic입니다 그래서 곰의 이런 뜻인데 Arktikos가 결국은 Arctic 비슷하죠 이렇게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곰의라는 뜻인데 어원으로 따지자면 이 곰이 뭐냐 Polar Bear가 아니라 북두칠성 하늘의 별 큰곰자리 있죠 그 북두칠성 그거를 유래로 해서 Arctic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그리고 그 단어는 보시면 이분이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라는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지칭한 Thule라는 단어고요 그 지역이고 이제 여기서 보면 이제 국자 모양이 큰곰자리인데 요걸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뺨 북극성이 나오잖아요 카시오페이아 이렇게 해가지고 또 요것도 여기 점을 찍어가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교집합 여기가 북극성인데 북극성을 갖다가 길을 잃었을 때 그걸 갖다가 뱃길로 해서 그 이정표로 삼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정표를 뱃길을 인도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서 그 북쪽에 그 변하지 않는 점 그걸 찾을 때 큰곰자리 요걸 활용해서 길을 찾았다 해서 그 뱃길이 중요했기 때문에 여기서 북극이란 어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남극은 뭐냐 Antarctica인데 그러면 Anti가 그 앞에 붙는 겁니다 Anti하면 반대하는 거잖아요 우리 말에서 안티한다 그러면 Anti Arktikos가 되는 거예요 여기 앞에 다 붙여서 그러면 antarktikos가 되는 건데 요걸 딱 합쳐버리면 그러면 이제 비슷하죠 Antarctica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곰의 반대말 그래서 남극도 곰의 반대말이긴 하지만 남극이라는 단어도 북극의 큰곰자리 그 별자리에서 나왔다 이 뜻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어원을 썼습니다 남극이란 단어도 북극에서 파생돼서 나왔고 그 파생된 언어는 큰곰자리 북두칠성이다 그래서 여기 지금 사진도 있고요 이거는 제가 작년에도 한번 보여드렸었는데 요 표시는 곰이 나왔던 곰이 출몰했었던 곳이다 그래서 이 표시가 나오면 빨리 자기가 살던 호텔이든 어디든 바로 가야 됩니다 여기에서 이 근처에서 이렇게 뭐 배회하거나 그러지 마세요라는 그런 뜻입니다 요 북극에서 혹시 가시면 북극 지역을 가시면 요 표시를 보시면 얼른 집으로 가시거나 호텔로 가시기 바랍니다 자 계속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이 정의를 조금 이것도 5분만 보시겠는데 이제 천문학적 정의가 있고 그 다음 기후지리적 정의가 있고 그 다음 지형생태학적 정의가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여기 천문학적 정의 아까 앞에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는데 66.33도 그것이 어떻게 나왔느냐 하면 이게 이 위도부터 아까 말씀하신 백야 그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천문학적으로 66.33도부터 북위 90도 이렇게 위의 꼭지점까지가 백야가 나타나는데 위도 90도까지 그래서 그 지역을 천문학적으로 북극이다 이렇게 정의를 합니다 그래서 이 지역은 여름 하지 6월 21일경에 하지 때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 화이트 나잇이 생기고요 겨울철에는 해가 뜨지 않는 극야 폴라 나잇이 나타납니다 제가 이걸 다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이게 66.33도 이렇게 기울어져 있는데 우리 그게 왜 이렇게 생기느냐 햇볕이 이렇게 여기 노란색으로 이렇게 옵니다 그럼 지구가 자전축으로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여기 66.5도인데 사실은 66.33도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위도는요 이게 23.5도니까 이렇게 23.5도가 기울어 있으니까 나머지는 66.5도인데 이 팽이 축을 한번 돌려보세요 한 번 돌려보시면 이 햇빛이 이렇게 여기 위에 쪽은 계속 해가 뜨죠 절반은 항상 밤이고 절반은 항상 낮인데 요 축을 중심으로 내가 손을 이렇게 한번 팽이를 돌렸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여기는 항상 백야가 나타날 수밖에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햇빛이 이렇게 해가 이쪽에서 이렇게 노란색으로 오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하지 때 보면은 요기 남방 남반구의 남위 66.3도부터 남위 90도까지는 팽이를 돌려도 여긴 검은 게 검은 현상을 벗어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여기는 극야 현상이 반대로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지구가 23.5도 어떻게 보면 66.33도의 반대 90도에서 뺀 그 숫자 만큼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점이 66.33도 이 점이거든요 이 안에가 다 북극이에요 북극은 북극점만 있는 게 아니고 요 66.33도부터 북위 90도까진데 요기 트롬소가 요기 있습니다 노르웨이가 요렇게 길어서 어떻게 보면 칠레 다음으로 긴 나라다 이런 얘기도 하고 여기 노르웨이가 유럽의 사우디다 해서 세계 13위 정도 됩니다 석유 생산해서 수출하고 하는 게 인구는 500만밖에 안되니깐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이 나라가 참 경제규모가 거의 10만불에 가까운 우리나라의 한 3배 정도 잘 산다고 보시면 되는데 다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석유 가스가 여기 바다에서 나오고 있어 국영기업들이 생산해서 우리 국민 복지로 어떻게 보면 그렇게 연결시켜서 살고 있는 나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 안에 땅이 점점점점 안에 바다도 있고 땅도 있고 한데 한 2100만 정도 됩니다 그중 절반이 육지고 절반이 해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00만 1100만 그리고 400만 명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고 계시고 그 중 50만 명이 원주민입니다 요기 살고 계시는 게 그래서 다양한 이슈들이 있고 여기 보시면 만만한 나라가 하나도 없어요 여기 러시아가 있죠 러시아가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여기 알래스카가 있는데 미국이 있습니다 그 다음 캐나다가 있고요 그 다음 그린란드 덴마크가 있습니다 그 다음 여기 아이슬란드는 그 섬에 가까스로 걸쳐서 여기 지금 북극에 들어와 있고요 그 다음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다 잘사는 나라입니다 강국이 이렇게 여기 버티고 있는 그런 형국이고요 그래서 여기도 거버넌스 지금 여러나라끼리 환경이라든가 이런 걸 협력을 하다가 요즘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여기도 좀 크게 금이 갔습니다 협력하는 게 그래서 과학협력이라든가 이런 게 좀 요렇게 조금 잘 안 돌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안보 사태가 과학을 넘어서가지고 그걸 북극을 지배하고 있는 그런 형국이 지금 펼쳐지고 있는 게 그런 상황입니다 자 그래서 제가 살았던 트롬소 아까 69도 노르웨이 이렇게 섬으로 되어 있고요 백야 때 제가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건 오로라가 거기 1월달에 나타나서 휴대폰으로도 이렇게 잘 찍힙니다 뭐 꼭 그 광학카메라 이런 좋은 카메라로 찍는 게 아니고 이런 걸로 눈에도 이렇게 나타나고 요게 커튼처럼 이렇게 막 살랑살랑 하다가 갑자기 또 없어져요 이게 이렇게 막 이렇게 움직이거든요 이렇게 파도 물결처럼 그러다 싹 없어집니다 이렇게 고정적으로 이렇게 나타나는 게 아니고 살아있는 것처럼 이렇게 이렇게 연기처럼 피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없어지기도 하고 북극곰도 이렇게 있고요 이거는 이거는 박제된 겁니다 그래서 오로라는 아까 선생님이 앞에서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주로 겨울철에 나타나구요 플라즈마 입자가 지구 대기의 지구가 자기장이 있잖아요 그래서 서로 마찰을 일으켜서 빛을 내는 현상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요게 북극에 가서 나타나는 자연 현상 자연과학 중의 현상이고요 그 다음 피오르드 입니다 제가 이것도 삼성 휴대폰으로 제가 직접 찍었어요 원래는 이거 걸어서 세계 속으로 이런 방송 보시면 이렇게 배가 이렇게 가면서 양쪽의 피오르드를 보면서 야 우리 간접경험도 하고 그러시잖아요 저도 자주 보는데 여기는 뭍입니다 땅으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U자형으로 이렇게 골짜기인데 여기 예전에 큰 빙하가 있었는데 이 산과 산 사이에 그게 녹아 내리면서 바다 쪽으로 흘러내려 가면서 저쪽으로 가는 거죠 저 위쪽으로 그러면서 여기를 깎아내린 겁니다 좌우 산들을 깎은 U자형 골짜기를 피오르드라고 하는데 과학책에 나오는 그 북극권 자연 현상 중의 하나고요 두 번째 아까 백야 백야까지 해서 그 세 가지를 주로 우리 지구과학책이라든가 이런 데서 나오고 있습니다 백야 피오르드 그다음 여기에 오로라 요렇게 세 가지를 좀 보고 있고요 두 번째 기후지리적 정의란 보시겠습니다 이거 선은 계속 변합니다 그래서 연중 가장 따뜻한 7월 평균기온이 10도 이하인 지역 그래서 이게 2009년인가 2010년도에 이렇게 돼 있었어요 근데 이게 점점 지구가 더워지면서 작아지겠죠 선이 올라가겠죠 점점 위로 그래서 점점 좁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요 안쪽 그래서 7월이 가장 따뜻하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 선 안쪽에 있는 쪽을 기후지리적으로 북극이다 또 요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요건 계속 축소될 거예요 정의는 선은 매년 바뀌고 요 선이 계속 안쪽으로 점점 더 북극점으로 가까이 붙을 겁니다 지금 계속 북극 온난화가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요거는 과거의 선이기도 하지만 이 빨간 선 안쪽을 북극이다 요게 7월 평균 기온 온도가 똑같았던 데예요 똑같았던 지역을 갖다가 이렇게 선으로 했고 그 이하인 지역이 요 안쪽이니까 그게 기후지리적으로 북극이다 마지막으로 지형생태학적 정의 이건 육지를 말하는 건데 북극점부터 북극점부터 영구동토지대까지 영구동토지대라 하면 Permafrost라고 하는데 영원히 얼어있는 땅 요렇게 위에는 풀밭 잔디밭처럼 되어 있는데 밑에 이렇게 얼음으로 되어 있는 거죠 그래서 요렇게 그 Permafrost 지대의 남방한계선 남쪽으로 어디까지 그 선을 잡아서 북극점부터 그 지역까지를 지형생태학적으로 북극 요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목한계선은 이제 여기 보시면 수목이 생장할 수 없는 지역 이 뿌리를 내릴 수가 없으니까 위로 나무가 자랄 수가 없는 거예요 이렇게 가끔씩 여기 보시면 이런 게 가끔 몇 그루가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이렇게 평원으로 해서 저기 지평선 끝까지 볼 수가 있는 그런 땅입니다 그래서 이런 데서 사물을 보면 사실 산의 높이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이렇게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일종의 이런 나무가 없는 관목이 없는 그런 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지형생태학적 지형생태학적 정의 이거는 육지에 주로 그 적용을 하기 때문에 정의 상 좀 한계점은 있습니다 지형생태학적 정의는 동토란 동토라는 단어 안에 토지라는 그 흙 토자라는 단어가 들어가기 때문에 요거는 육지의 정의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북극 원주민 그룹 여기 보시면 우리 아시아처럼 생기신 분도 계시고 약간 유럽처럼 생긴 분도 계시고 이렇게 하는데 북극은 6개 원주민 그룹이 있습니다 6개 원주민 그룹 그래서 저기 그 원주민 그룹에 대해서 제가 다 이해는 못하는데 어찌됐든 이분들이 요즘에 보이스가 커지고 있어요 보이스가 그래서 이분들도 북극에 진출하려면 이분들의 전통 지식이라든가 이분들의 권익이라든가 이분들의 그걸 갖다가 리스펙트를 좀 하면서 우리가 진출해야지 그냥 북극의 여덟 나라랑 손만 합쳐서 양자협력 요렇게 협력해서 우리가 진출하기가 곤란합니다 이분들이 거기에 계속 이분들이 여기 삶의 터전으로 수천년 동안 여기에 사셨기 때문에 이분들하고 북극 진출은 협력의 필수 요소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북극 이슈를 보시겠습니다 기후변화도 있고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가 있습니다 이건 가장 기본적인 거구요 앞에서도 말씀을 요 앞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거지만 그 다음 북극 항로가 있습니다 북극이 이제 열린다 얼음이 줄어들면서 해빙이 줄어들면 바닷길이 열릴 거 아니에요 그래서 교통이 열리고 해운이 열린다 원주민 북극 원주민 이슈가 있다 북극 인프라 집도 지어야 되고 도로도 나야 되고 철길도 열어야 되고 인프라 아직 할 게 많습니다 항만도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 천연자원 앞에서 말씀하셨지만 석유 가스라든가 아니면 희토류라든가 육상의 저기 그런 자원이라든가 니켈이라든가 그리고 제가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안보 북극의 안보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불똥이 북극으로 튀어가지고 과학 연구도 많이 제한을 받고 있고 그 나라들끼리 지금 핀란드랑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했잖아요 그래서 아까 북극권 8개국 중에 나토에 가입한 나라는 일곱 개 나라가 됐습니다 일곱 개 러시아 대 나머지 일곱 개 나라들 7 대 1 구도가 됐어요 기후변화는 이제 많이 말씀을 아마 여기저기서 들으셨을 텐데 대충 온실가스라는 게 제일 제가 학생들한테도 말씀 하지만 온실가스는 눈에 보이질 않는다 이게 지금 우리가 저기 뭐야 집에서 냉장고에서도 나오고 자동차에서도 나오는데 눈에 보이지 않아서 사실 이게 지금 여기 오늘도 수도권이 34도 35도입니다 이게 이런 거의 원인이다 이렇게는 하는데 이게 만약 색깔이 있었으면 우리가 많이 좀 줄이지 않았을까 이렇게 굴뚝에 연기처럼 나오거나 자동차 뒤에서 나왔으면 그러지 않았을까 그러고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리고 또 온실가스가 소멸되는데 통상 그냥 쉽게 말씀드리자면 이게 각각이 다르긴 하지만 100년 이상으로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뿜어냈던 거를 우리가 고스란히 피해를 받고 또 우리 전의 선조들이 뿜어낸 거는 또 우리가 피해를 보고 역으로 우리가 뿜어낸 거는 우리가 100년 100년도 우리가 못산다고 치면 우리 후손들한테 또 이게 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영향이 그래서 이렇게 다 이렇게 우리보다 우리 어떻게 보면 우리 수명보다 길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이게 금방 소멸되면 좋은데 이게 그렇지 않더라 화석연료가 주범인데 화석연료는 안 쓸 수도 없고 이게 우리가 기후변화 걱정을 하면서도 사실 에어컨을 요즘 안 틀면 못살잖아요 밤에도 어제 보니까 28도 29도더라고 밤의 온도가 그렇습니다 요새 에어컨을 안 틀면 사실 살 수가 없는데 이 지금 상황이 지금 날씨가 이렇게 됐는데 그러면서 걱정을 하고 있으니 우리가 참 아이러니하거든요 그리고 농업에서도 이렇게 배출을 한다고 합니다 이 농업에서도 배출을 하고 있고요 저기 뭐야 밭에서도 배출하고 있고 질소 비료가 있기 때문에 쌀에서도 쌀 논농사에서도 배출이 되고 축산에서도 분뇨라든가 뭐 이렇게 그런 데서 배출을 한다고 아마 말씀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지금 계속 제가 자료를 가져오긴 했는데 이거 보시면은 여기 지금 계속 여기에 그 발전에서도 계속 증가를 하고 있구요 보시면 여기에 산업계에서도 계속 조금씩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업에서도 꾸준히 유지를 하고 있고요 여기 보시면 교통에서도 꾸준히 조금씩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렇게 두께가 두꺼워진다는 걸 좀 보실 수가 있어요 그리고 배출량 순위를 보시면 이게 지금 중국 미국 인도 EU EU는 요즘에 27개 나라 영국의 브렉시트에서 탈퇴한 이후에 27개 나라가 묶여가지고 이렇게 나오는데 순서가 중국 미국 인도 EU 러시아 브라질 순입니다 그래서 대충 앞에 인도 EU까지 하면 50%가 넘어가요 서너 개 하면 나머지 나라가 절반을 배출하고 있고 요 앞에서 50%가 넘어가는 구도로 지금 배출 구도가 형성이 되고 있다 근데 지금 우리나라 인구는 이제 정체해서 줄어든다고 지금 걱정들 많이 하는데 세계 인구는 지금 80억 해서 지금 100억을 향해 간다고 지금 그러는데 앞으로 인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인도가 지금 산업 부흥이 일어나면 이게 또 더 늘어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인도가 인구가 늘고 지금 중국도 지금 인도가 약간 정체되고 그런다고 하긴 하는데 인도의 인구는 계속 지금 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도의 산업 부흥이라든가 이런 걸 뉴스에서 자세히 보셔야 될 거예요 그게 갑자기 일어나면 아 이게 온실가스가 또 거기서 막 제 2의 생산기지가 된다거나 중국에 이어서 이제 앞으로 산업 부흥이 일어났을 때 그런 온실가스에 그런 또 순서가 변동이 있지 않을까 여기 보시면 중국은 이렇게 해서 올라가는 지금 형상이고요 미국 두 번째 미국 이걸 보시면 미국은 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그리고 EU인데 EU도 줄어들고 있어요 이 줄어드는 때도 있어요 그 다음 인도가 이건데 이 노란색인데 이게 살짝 올라가고 있어요 지금 그런 현상입니다 요게 갑자기 올라가다 이렇게 올라갈 그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요걸 잘 보셔야 된다 요걸 갖다가 제가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EU라든가 미국은 지금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총 배출량에서요 그럼 1.5도다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는데 지금 기후변화 1.5도 2도 얘기 하잖아요 그게 무슨 얘기냐 저기에 우리 학생들한테도 물어보면 잘 몰라요 1.5도가 요기 실내 온도를 1.5도 35도인데 지금 36.5도로 올라가는 게 1.5도이냐 평균 저기 뭐야 지금 1.5도 올라가는 게 큰일 날 일이냐 도대체 지구에서 그게 아니라 이게 평균온도인데요 여기에 1850년 산업혁명 이전에 세계 지구 평균 표면 온도다 요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거예요 1.5도를 줄여야 된다 그 얘기는 우리 대기온도가 우리 실내 온도를 1.5도 낮춰야 된다 이게 아니고 지구 표면 온도 이렇게 온도계를 꼽아서 이렇게 다 재 봤을 때 그거가 그래 저게 1.5도들 낮춰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지금 2도이고요 이게 1.5도 선이에요 그래서 막 이게 지금 막 지금 2013년 보면 이게 지금 막 선을 막 쭉쭉 쭉쭉 즉 1월부터 해서 12월까지 해서 쭉쭉쭉 해서 이렇게 여기까지 갔을 텐데 1.5도 밑으로 이렇게 다행히 아마 이렇게 나왔을 거예요 선으로 근데 이게 2028년 최근 뉴스 보니까 2030년이라고 했다가 또 2028년으로 수정했어요 그때 되면 1.5도 점점점점 점선에 도달할 거다라는 거예요 이게 점점 이렇게 이게 이렇게 도달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지구의 그 기상 재난 이런 게 잦아지고 태풍도 더 커지고 이런 그런 현상이 나타날 거다 그리고 지구도 더 지금 온도도 더 올라가고 우리 지금 34도 35도인데 더 올라가고 뭐 이런 현상이 나타날 거라는 거예요 근데 이게 2도까지 올라가면 난리가 난다 그 얘기고요 그래서 1.5도 2도가 바로 여기서 나왔고 근데 북극 온난화 북극의 땅은 4배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럼 1.5도면 곱하기 4하면 몇 돼요 6도죠 북극은 6도가 지금 올라가고 있어요 평균 북극의 온도를 꽂아봤더니 6도가 올라오면 그 땅이 어떻게 되겠어요 얼었던 땅이 흐물흐물 녹아 버리는 거예요 얼음이 내려오고 얼었던 동토층이 흐물흐물해져가지고 녹고 그래서 북극은 더 피해에 약하다 저기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그거에 취약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거예요 네 배 라고 하거든요 보통 네 배 정도 된다 지구 평균 피해의 네 배 정도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그래서 해빙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아까 말씀하신 그래서 해빙이 줄어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바닷길이 열려요 지금 저쪽 수에즈 운하 쪽으로 다니는데 거기가 지금 이란 사태라든가 그런 해적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거기가 배를 못 다니고 지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희망봉으로 해서 이렇게 다닌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물류 값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 하나의 1을 받던 걸 1.5 2를 받아야 될 거라고요 이렇게 기름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기름도 더 쓰니까 그 배가요 선박이 근데 거기로 이렇게 가느니 북극으로도 이렇게 갈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게 요즘 현실입니다 이게 지금 동토층이에요 이게 지금 90% 이상 땅이 얼어있는 걸 갖다가 이제 이거는 이제 이 점점 점점 선은 여기인데 이게 66.33도인데 그것보다 더 넓게 있는 게 동토층입니다 여기가 녹아버리면 어떻게 되느냐 이게 큰일이다 이 말씀이에요 여기가 녹아버리면 거기에 살던 분들 인프라도 땅이 기반이 지금 흔들리고 집이 이렇게 막 옆으로 쓰러지려고 하고 땅이 철길도 이렇게 안정되지 못하고 그런 현상이 나타나겠죠 그 여기에서 순록 목축을 하던 그런 분들도 좀 힘들어지고 이제 그런 현상이 나타날 겁니다 이게 지금 무슨 현상이냐 제가 좀 여기 점점 더워지면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이게 지금 보시면 북극 여우예요 북극 여운데 털이 지금 여기 빠져 있습니다 몸에 왜 빠졌느냐 이거 7, 80년대 머리에 이 있잖아요 이 옛날에 그 이가 여기에 옮겨 붙은 거예요 전염이 돼서 그래서 지금 여기서 흡혈 하고 있는 겁니다 몸에 그래서 흡혈을 하고 있으니까 털이 빠지는 거예요 근데 이게 무슨 현상이 일어나느냐 이렇게 되면 이 북극여우가 잘 살았는데 이게 여기가 저기 피부가 드러나면서 추위에 약해집니다 그래서 동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피부가 드러나면서 털이 막질 못해서 그리고 이건 뭐예요 우리 유행성 여기 SFTS 그 이렇게 여름에 가끔씩 밭에 풀 이렇게 하러 나가가지고 얘네가 이렇게 얘네한테 물리면 약이 없잖아요 그게 이게 알래스카까지 올라갔습니다 지금 따뜻해져서 그래서 알래스카주 홈페이지에서 따온 건데 야생진드기 있잖아요 이 야생진드기인데 이게 물리면 안 되는데 이게 약이 없습니다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어 손톱만한 건데 아직도 과학과 의학계에서 할 게 많습니다 이런 게 지금 여기 알래스카까지 진출했고요 얘네들이 몸에 붙으면 얘네들도 털이 빠져요 말코손바닥사슴이라고 아마 잘 못 보셨을 수도 있는데 이게 북극권에 사는 거거든요 얘네들 여기 지금 몸에 붙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얘네들이 그래서 그런 SFTS를 알래스카 원주민들이나 그쪽에 추운데 사는 분들도 걸릴 수 있다 그 말씀을 드리려는 거예요 그리고 모기 문제도 있고요 거기에 모기도 월동을 한다고 합니다 생태학자들에 따르면 그래서 모기들도 거기 알래스카 그런 평원에 가면 들판에 가면 웅덩이 같은게 있기 때문에 거기서 살다가 우리가 그 과학자들이 오면 와 하고 일어나서 청바지도 뚫고 물 정도의 그런 공격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북극곰 아까 말씀을 했는데 이거 그리즐리 베어 있잖아요 얘네가 따뜻해지니까 북쪽으로 북쪽으로 계속 진출을 합니다 그러면서 얘네랑 서식처가 겹쳤어요 북극곰하고 그래서 둘이 만났는데 얘네 둘이 생태학자들은 둘이 결혼을 할지 아니면 서로 싸워서 한 종이 멸종을 할지 관심이 많았어요 근데 둘이 결혼을 했어요 그래서 여기 폴라 베어 플러스 그리즐리 베어 합치면 여기 피즐리 베어라고요 영어 단어 두 개를 합친 겁니다 그리즐리 앞에 폴라를 넣어서 또는 그롤라 베어 그래서 요걸 그렇게 부르는데 요거 보시면 북극곰 같기도 하면서 이게 지금 그리즐리 베어 같기도 하면서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게 하이브리드종이 나왔는데 요게 과학자들 말에 의하면 사이즈도 요게 북극곰이 크거든요 두 개의 중간 정도 됐고 훨씬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원래 하이브리드종이 자연계에선 약화돼요 근데 얘는 공격도 더 발도 작아지면서 이렇게 공격성이 있게 됐고 훨씬 더 생존에 강하게끔 몸이 이렇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면 여기에 북극 여우가 있고 또 여기 그 레드 폭스 붉은 여우가 있잖아요 둘도 서식처가 얘가 북극으로 점점 가면서 가면서 겹칠 터인데 둘이 만났다 근데 얘네들은 다행히 그럼 이런 식으로요 앞에 얘랑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얘가 사이즈가 절반 정도 되거든요 얘랑 얘가 두 배 정도 됩니다 그래서 생태학자한테 물어봤어요 얘네 둘이 겹치면 어떻게 됐을까 결혼을 할까 아니면 어떻게 한 종이 어떻게 될까 그랬더니 아쉽게도 얘네 둘은 결혼을 안한다고 합니다 그 생태학자가 둘 중의 하나가 근데 얘가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얘가 우성이 되지 않을까 그런 우려는 있는데 어찌됐든 둘이 결혼을 얘네 둘은 안한다고 그 생태학자한테 여쭤봤더니 그 분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생태학은 아니기 때문에 그건 제가 말씀을 들은 것을 제가 좀 전달 드릴게요 또 북극에 환경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이 불이 납니다 그래서 자연발화 때문에 북극에서도 지금 캐나다 옐로우나이프라든가 이렇게 북극에서 불나는 데가 이렇게 계속 나오고 있고요 자연발화로 이렇게 해서 지금 기후변화 때문에 이런 게 또 문제가 되고 있어서 대기오염이라든가 거기에 원주민 건강 문제라든가 또 이런 문제가 있고 해양산성화 그래서 산호 조개껍질 생성에 영향 바다가 해양 산성화 문제가 있고요 미세 플라스틱이 지금 우리가 배출해서 우리도 큰일 났다고 하지만 그게 이렇게 해류가 순환이 되면서 북쪽으로도 갑니다 계속 지금 그쪽으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극의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지금 이슈화 돼서 이것도 지금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해류를 타고 북쪽으로 해서 북극해까지 지금 올라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시면 우리 우리 동해에서 잘 잡히던 명태 우리가 생태라든가 동태를 값싸게 먹었는데 바닷물이 뜨거워지면서 이렇게 러시아 쪽으로 올라가서 우리가 러시아에서 수입을 하는 지금 상황이 발생하고 있잖아요 근데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지금 북극 온난화가 되면서 미국 동북가 아이슬란드랑 가깝거든요 근데 동부에 있던 이런 게가 우리가 보던 게랑은 좀 다른데 이런 락크랩이라는 바위게 이런 형태인데 얘가 아이슬란드 쪽으로 넘어갔어요 근데 아이슬란드가 외래종으로 진짜 큰일 났다 그런데 이걸 몰아낼 수가 없잖아요 이렇게 이동해서 왔는데 근데 이걸 어떡하냐고 걱정만 할 게 아니라 우리도 이걸 아이디어를 짜내야 되는데 이것을 상업화 해가지고 이걸 갖다가 게살을 해가지고 음식으로 만드는 것 이렇게 가공을 해가지고 그래서 이런 걸 갖다가 연구를 하고 있더라고요 아이슬란드에서 미국 동부 뉴욕이라든가 이쪽 동부 지역에서 저쪽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쪽으로 그 아이슬란드 쪽으로 얘네들이 이동을 했는데 우리도 그래서 저쪽 따뜻한 쪽에서 살던 게 우리 쪽으로 왔을 때 우리도 이렇게 먹을 게 있나 없나 우리 걱정만 할 게 아니고 이거 몰아낼 순 없잖아요 한번 온 거를 그러면 이런 아이디어를 우리가 수산쪽에서도 해봐야 되는 거 아니냐 바다에서 이런 우리가 생태환경이 변하는 거에도 우리가 좀 적응을 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말씀을 좀 제가 드리겠습니다 북극이 앞으로 이제 큰 대 변혁이 일어날 텐데 이게 그린란드입니다 그린란드가 지금은 인구가 5만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이 수도가 누크거든요 덴마크령인데 자치공화국입니다 자치 국방을 제외하고 자치를 하는데 여길 갖다가 지금 활주로 개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활주로가 올해 말부터 이게 완공이 됩니다 그러면 관광객들 하고 저기 상업 경제 이런 게 쏟아져 들어갈 거예요 아이슬란드에 지금 아이슬란드도 많이 동토가 녹고있어서 땅이 많이 드러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지금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그린란드가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활주로가 이렇게 길어지면 뭐가 되느냐 뉴욕이라든가 워싱턴이라든가 파리라든가 런던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큰 비행기가 거기 가서 랜딩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이제 그 직항로를 갖다가 만든대요 그래서 유럽이라든가 북미의 주요 공항이랑 연결을 시키겠다 2024년 말부터 올해 말부터 그래서 우리나라도 이렇게 이런 좀 기회를 엿봐야 되는 거 아니냐 과학 연구만 할 게 아니라 이런 경제활동에도 좀 참여하고 이제 앞으로 쏟아져 들어가 그러면 여기에 무슨 앞으로 경제 여러가지 관광이라든가 여러가지 음식점이라든가 무슨 여러가지가 뭐가 같이 여기 생길 겁니다 분명히 앞으로 여기가 많이 바뀔 거예요 그래서 그린란드를 많이 경제쪽이라든가 산업 쪽에서는 주목해 봐야 되지 않을까 요 말씀을 드리고요 스타링크가 지금 우리 뉴스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 일론 머스크 거기인데 북극에서도 지금 이게 지금 여기의 이게 지금 초소형 위성을 지구에 한번 둘러치는 거잖아요 이렇게 다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나라 이동통신 3사가 다 계약을 했어요 이 스타링크랑 계약을 해가지고 앞으로 이 스타링크도 우리나라의 서비스가 올해 된다고 하는데 이게 뭐냐면 스타링크 미니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여기에 영화 그런 거 보셨죠 한 두 분은 아실 거예요 갑자기 무서운 영화 보면은 갑자기 휴대폰이 안되고 무슨 전화가 끊어지고 하면서 공포스러운 장면으로 넘어가잖아요 예외 없이 근데 스타링크 미니라는 게 나오면 이게 미니 위성 안테나예요 조그만 걸 요만한 걸 가방에 들고 다니면 그럴 일이 절대 없어 왜냐면 이 초소형 위성이랑 요게 지금 하얀 거가 그거거든요 이거 연결해서 이걸 가방에 넣으면 노트북이라든가 휴대폰이 내 가방 안에 안테나가 있기 때문에 등산을 하든 뭘 하든 그런 무서운 영화가 만들어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이제 더 이상 없던 얘기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스타링크 미니 안테나를 지금 팔고 있습니다 휴대폰이 안 터지면서 그런 이상한 형태로 넘어가는 시기는 사라지지 않을까 이게 바로 북극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금 북극의 1차 산업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2차 3차 없이 바로 4차 산업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원주민들도 휴대폰을 갖다가 북극 회의에 오면 제 휴대폰은 s 뭔데 한 4,5년 됐는데 저보다 휴대폰이 더 좋아요 그 원주민들이 휴대폰을 쓰고 계시는데 이렇게 보면은 그래서 저게 1차 2차 3차 4차 이렇게 우리가 보통 전통적 산업 발전은 그렇게 됐는데 1차 지금 원주민들 그 전통 방식에서 물론 그 4차 산업 혁명 이런 기술로 전통을 보호하려고 하기는 하겠지만 북극에서도 지금 이게 스타링크가 서비스가 되고 이러면 바로 1차 산업 2차 바로 4차 산업으로 그 지식 서비스 산업으로 북극에서도 그게 길이 열리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북극에서도 이게 이슈예요 그리고 북극의 도로 이런 자전거 도로 이런 거 대구에서도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지금 보시면 도로랑 똑같이 자전거 도로가 있어요 자전거 도로가 이렇게 있어가지고 왕복이 있죠 그래서 폭이 5.5에서 6.6미터인데 오울루라는 데입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그 신호등 없이 지하로 가면 옆에 자전거 도로를 놔가지고요 이 시내 한복판 대구 한복판을 갖다가 이게 그래서 러시아워 시간에 아침에 막히는 시간에 자전거가 더 빨리 가게끔 그리고 눈이 오더라도 하루에 두 세 번을 치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통량이 일정 이상 되면 자전거로 그래서 이 시내 한복판인데 자전거 이동이 가능하게 외곽이 아니라 시내입니다 그래서 이걸 하면 우리가 그 화석연료를 덜 쓰는 거 아니냐 그래서 이런 걸 만들고 있어요 바나라는 건데요 이게 지금 핀란드의 그런 사업인데 76키로 이상 만들려는 게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데 또 자전거 도로 타다 보시면 자전거 도로가 끊기잖아요 우리는 뭐가 좀 어설퍼 이렇게 가다보면 끊기고 이게 또 어디 튀어나갔다가 또 가야 되고 이렇게 쭉 연결되는 게 없더라고요 제가 좀 타보니까 그런데 여기는 그런 게 없어요 여기서 이 우회로 환경이 깨끗하면 그걸 갖다가 자전거 도로가 환경을 침해해서 가면 안 되잖아요 자전거 도로를 또 이렇게 우회해서 가거나 그 주민들 사는 데는 또 방해를 하면 안 되니까 담을 쳐 가지고 그거는 보존하면서 이 길을 만든다 서로간의 상생이죠 그래서 환경인데 기존 것과의 융화를 통해서 이렇게 나가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도 하고 있고요 북극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극지연구소는 이런 상황에서 짧게만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과학 연구도 하고 있고요 이런 인프라도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이 네 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정책도 연구하고 제가 그래서 여기에 이 속의 세 번째 것을 제가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전문인력 양성도 하고 있고요 홍보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과학 연구들도 좀 하고 있고요 미생물 지질 물화지생 다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정책 사회 과학도 지금 연구를 제가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인프라도 하고 있고 여기가 본부입니다 인천 송도에 국제 도시 안에 자리 잡고 있고요 제가 그래서 작년에 알래스카 놈에 가서 이렇게 동토가 녹으면 거기에 유해미생물들이 있잖아요 거기서 지금 코로나가 다시 그 사회에 지금 퍼져나가고 있다는데 유해미생물이 잠자던 게 깨어나가지고 탄저균이 나와서 2016년도에 사실 러시아에서 사람이 죽었습니다 잠자던 탄저균이 나와서 그래서 우리 팀이 유해미생물을 북극의 유해미생물을 지금 연구하고 있고 미국의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학하고 유해미생물 연구협력을 하러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그리고 토양현장 시료 채취도 좀 했었구요 그래서 이런 우리가 같이 그런 유해미생물 연구도 지금 제가 저는 그 안에서 정책이라든가 앞으로 그 인문사회가 왜 필요하냐면 저같은 사람이 과학 연구 유해미생물 찾았으면 그 사람한테 옮겨가니까 어떻게 정책이 이루어져야 되고 어떻게 그걸 갖다가 우리가 이렇게 해야 되는지 그래서 사람하고 사람이 피해를 입고 사람하고 교류가 되기 때문에 과학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이 아마 같이 필요해서 같이 참여해서 연구를 하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차세대 쇄빙선도 지금 건조를 하고 있습니다 제 2아라온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 2027년 건조 예정인데 지금 한창 사업을 하고 있고요 아마 이게 조금 더 딜레이가 되기는 하겠지만 지금 아마 1 2년 정도 더 딜레이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찌됐든 지금 저희가 이제 입찰을 해가지고 배를 지으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극지환경재현 실용화센터라고요 이렇게 지금 해가지고 저희가 또 하나에 3000평 정도 해가지고 산업계랑 같이 해서 실용화를 이제 좀 저희가 기초과학도 해야 되지만 실용화 쪽에도 좀 저희가 포커싱을 주기 위해서 이걸 만들어서 지금 기업들이 입주를 해가지고 지금 같이 지금 그 연구를 하기 위해서 지금 입주를 지금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 개소를 해가지고요 그래서 이걸 보시면 아라온이 우리나라 외교관 역할을 하는 거 아니냐 외국 분들 그러세요 그래서 보시면 이거 그때 아라온이 한번 갔을 때 북극에 갔을 때 북극해 바다 위입니다 이게 해빙 위인데 요기 위에 보시면 국가들이 같이 탄 나라들이 이렇게 잠깐 바다 위의 얼음 해빙 위에 내려서 사진 찍은 거예요 그래서 국제협력의 인프라가 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걸 좀 말씀드리려고 하고요 극지활동진흥법이라고 이제 앞으로 2021년도에 해수부가 극지활동진흥법을 제정을 해가지고 국회를 통해서 정부 주도로 해가지고 극지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 6조에 보시면 극지활동진흥기본계획이라고 있어요 그래서 5년 단위 계획을 해가지고 그 이듬해에 우리가 극지활동진흥기본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여기 보시면 과학연구도 있고요 기후변화도 있고 여기 차세대 쇄빙연구선 이런 것도 있고 산업 쪽에 하나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 쪽에 있고 기후변화 대응 있고 과학연구쪽 이렇게 세개의 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프런티어 과제 중의 하나가 저희가 과학 연구도 있고 뭐 이런 빙저호가 남극에 그 얼음 밑에 비밀스러운 그 호수 그걸 갖다가 저희가 또 시추를 해가지고 그 밑에 뭐가 살고 있을지 뭐 이런 것도 그 안에 들어가 있는데 프런티어 과제라는 게 그 우선순위 과제예요 여기 안에 보시면 우리가 친환경 쇄빙컨테이너선 건조 그래서 우리 우리나라 조선 1등 기술이 북극에서 계속해서 그 1등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 그걸 넣어서 지금 우선순위 가지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크게 과학이 있고 기후가 있고 여기 국제협력 있고 여기 산업이 있고 그걸 하는 기반 구축 교육이라든가 이런 홍보라든가 국민 참여라든가 이렇게 다섯 개의 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선순위 과제고요 결론에서 마치겠습니다 여섯 시가 다 돼서요 기후변화로 인해서 이제 그 북극의 변화가 더욱 심각하게 부각이 될 거고요 한편으로는 적응이나 대응이나 필요할 겁니다 인류의 위기와 심각성이 계속 부각되고 2028년이 아니라 1.5도가 더 당겨지고 북극의 원주민도 있고요 요즘 키워드가 그렇습니다 미래세대 앞으로 미래세대 우리도 마찬가지로 미래세대를 보고 있는데 북극에서도 미래 세대가 키워드고요 융복합 협력 아까 그 유해미생물처럼 자연과학 플러스 인문사회까지 해서 융복합 협력이 학문간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협력 기반으로 해서 북극은 우리가 아까 그 8개국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꼭 길이 열릴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고요 그래서 산업뿐 아니라 아까 보셨듯이 과학 또 인문사회 이런 쪽으로 아까 그린란드라든가 이런 쪽에서 여러 가지 길이 있으니까 시야를 좀 넓게 가지고 북극을 봐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강연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