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돌목 조류발전기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산에도 있지만 울돌목에도 있습니다. 여러분 울돌목 가보셨나요? 가보신 분 손 한번 들어보세요 대부분 가보셨네요 울돌목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이순신 장군님께서 명량 대첩을 한 장소입니다 여러분 혹시 존경하는 인물 있으신가요? 이순신이요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인물 누구 존경해요? 빨리 얘기하세요 저기 혹시 존경하는 인물이 있으면 굉장히 좋은데 없으면 자기 인생의 멘토거든요 주변에 있으신 어머니, 아버지도 좋습니다 존경하는 인물을 한 분씩 꼭 정하세요 정했어요? 누구에요? 정약용 선생님 아주 훌륭하십니다 여러분 박수 쳐주세요 우리나라에 갤럽이라는 설문조사 하는 회사가 있잖아요 거기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누가 가장 존경하는 순위의 1위였을까? 2019년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1위가 누구였을까요? 세종대왕 이순신 세종대왕이라는 분 손 한번 들어보세요 이순신이라는 분 손 들어주세요 여러분들 훌륭하십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2019년 설문조사할 때 우리나라에서 존경하는 인물 1위 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존경받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리더십 그다음에 거북선을 만들었죠 창의력 그리고 사실은 가족보다 나라를 위한 헌신 그리고 또 하나 더 있는 게 낙천적 성격이랍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께서 그렇게 훌륭한 일을 했을 배경에는 그런 헌신도 중요하지만 여러분 인생 살 때 낙천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인생을 살 때 굉장히 긍정적으로 살면 사실은 앞으로 남들한테 존경받을 기회가 많이 올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것은 이순신 장군께서 한 울돌목이라는 곳의 그 어떤 특징하고 조류발전 이순신 장군께서 그 조류를 이용해서 발전 하게 되는데 그러한 내용들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고 오겠습니다 그래서 울돌목은 우리나라에서 유속 이 제일 빠를까요 안 빠를까요 잘합니다 제일 빠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 유속의 세기가 1초에 5 .5mps 정도 갑니다 1초 똑딱 할 때 물이 5 .5mps 가요 그래서 바다에서는 배의 속도를 노트라고 하는데 한 10노트, 11노트 정도 되는 속도로 가고요 그 다음에 명랑대첩 할 때 우리가 조석은 이 지구달태양의 인력과 태양계의 운동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430년 전에 명량대첩했을 당시에 유속 특성을 지금 알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시뮬레이션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명량해전했을 당시에 유속이 어떻게 됐을 거다 그걸 시뮬레이션한 그런 내용들 그다음에 예전에는 이순신 장군께서 조류를 이용해서 전쟁을 했지만 요즘에는 전쟁을 하면 안 돼요 전쟁하지 말고 조류를 이용을 하자 어떻게 이용을 거냐 발전에 이용하자 그래서 조류 발전 연구를 지금 하는 내용들을 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울돌목 이라는 말은 우리 말이에요 그래서 울자는 운다는 뜻 그 다음에 돌은 돈다는 뜻 그 다음 목은 여러분 자랑할 수 있는 목 그래서 목이 어떤 특성이 있어요 좁죠 좁아들어요 여러분 물병 보시면 끝부분이 다 좁게 되어 있어요 기저? 왜 좁게 되어 있을까요? 물이 빨리 빠지지 못하게 빨리 빠지지 못하게 하는 게 다 목을 맴도놓은 이유입니다 하여간 물병 그래서 맴도놨고요 이 울돌목은 바닷물이 울면서 돌아가는 좁은 길목 그런 게 이제 우리말로 울돌목이고요 이걸 이제 한문으로 가니까 울명 명자 쓰고 그다음에 대들보 그러니까 굉장히 좁다 보니까 대들보만 놓으면 건너갈 수 있겠다 그런 의미로 명량이라고 한문으로 가면 명량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께서 울돌목 대첩이 아니고 한문으로 표시해서 보니까 명량 대첩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량자라는 개념을 여기저기서 많이 쓰고 있어요 대들보만 놓으면 건너갈 수 있는데 진도와 연결한 데를 명량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고금도 하고 연결한 데를 마량이라고 하고 남해도 하고 연결한 데를 노량 거제도 하고 연결한 데를 견뇌량 거제도가 가장 좁은 데 그리고 칠천도하고 사이 협수로가 칠천량이라고 하고요 초량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혹시 어딘지 아세요? 초량 자 여기도 양입니다 굉장히 좁은 데에요 제가 어서 왔어요 부산에 내려간 지 얼마 안됐습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내려간 지 한 6년쯤 됐고요 부산에 가면 영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영도와 부산을 연결하는 곳이 초량입니다 좁은데, 좁고 물살이 빨리 지나가는 데 그런 곳들이 양이라고 해서 그 자리들은 대부분 예전에 이순신 장군께서 승전했던 곳 중 하나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몇 점 몇 승 했어요? 23전? 23번 싸웠어요 몇 번 이겼을까요? 23번 정답 23전 23승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배경에는 준비를 했었다는 거예요 항상 이순신 장군은 이겨놓고 전쟁을 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주변 지형지물에 대한 정보, 자기 아군에 대한 정보 이런 것들을 항상 모아놓고 그걸 통해서 전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항상 이기게 된 거죠 해강 울돌목이 지도로 보면 여기 있습니다 지금 여기가 진도입니다 여기가 진도 그 다음에 여기가 해남 우리나라에 보면 여기, 여기, 이 점이고요 여기가, 여기가 진도대교가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길이 한 약 1KM쯤 되고 여기 폭 한 500M, 가장 좁은 데 300M, 수심 한 200M, 20M 정도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속 지형이 여기를 울돌목이라고 하는 대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가서 보셔야 알겠지만 물이 굉장히 빨리 지나갑니다 빨리 지나가다 보니까 소형돌이 이런 것들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이런 데가 울돌목이고요 이거를 저희가 시뮬레이션이라는 기법을 이용을 하면 이렇게 예측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유속을 저희가 13시간 동안 조류 특성을 시뮬레이션 한 건데요 지금 보면, 지도가 보면 여기가 진도입니다 진도 여기가 울돌목, 여기가 해남이고요 여기가 장죽도, 여기가 맹골도 뭐 이런 데고요 그래서 지금 색깔이 좀 변화, 바뀌고 있죠? 물이 아래쪽에서부터 이렇게 올라갈 때 잘 보세요 물이 이렇게 지금 내려오고 있고요 화살표가 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물이 내려오고 있는 거고요 여기에 6시간 동안 물이 내려오고 그러다가 다시 물의 방향이 바뀝니다 화살뼈 끝머리를 보시면 물이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죠 화살뼈 방향이 이렇게 올라가면서 울돌목의 유속을 강하게 만들고 놓고 물이 지나갑니다 지금 이렇게 남해바다 쪽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물이 지나가면서 위로 올라갈 때가 밀물 창조라고 하는 물이고요 서해바다 쪽에서 남해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 때가 썰물 낙조라고 하는 흐름인데요 요거는 하루에 6시간, 6시간 동안 물이 쭉 들렀다가 6시간 다시 내려오고 그래서 하루에 2번이 창조가 생기고 낙조도 2번 생기고 그런 형상이 나타납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고 그래서 요 자리가 이제 유속이 센 그런 형상이 나는데 아까 울돌목이라는 그런 특성이처럼 좁죠? 여기서 좁다 보니까 물이 지나가다가 좁은 데를 만나니까 유속이 강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속이 가장 빠른 곳이고요 그러니까 조류속이 가장 빠른 바다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바닷물 쳐다보고 있으면 어지러워요 멀미날 때가 있습니다 바닷물만 봐도 배를 안 타고 그런 지역이 울돌목이고요 이 부분을 좀 확대해서 보면 이렇게 이제 우에서 물이 아래로 이제 요게 이제 썰물입니다 물이 수위가 같이 내려가요 수위가 내려가면서 썰물이 나타나고 거꾸로 6시간이 지났으면 다시 이제 물이 또 올라가죠 그래서 바닷물은 한 번도 안 쉬고 계속 뭐를 해요? 왔다 갔다 이게 조류 특성이 계속 왔다 갔다 합니다 요 특성이 근데 이 물은 항상 이렇게 어디인가요 빠른 개가 있는 게 아니고 동해안 에 가면 물 왔다 갔다 안 합니다 라면하고 잘 왔다 갔다 하네요 특히 진도 부분 요기만 굉장히 많이 왔다 하구요 인천에 가면 왔다 확인 합니다 근데 여기 관자가 요 요거는 이제 조수 간만의 차이로 이제 이제 요런 그 왜 바닷물이 왔다 갔다 하는 야 그런 거 이제 얘 되는데요 우리가 이제 지구가 이렇게 있고 태양이 있으면 무슨 힘이 발생을 해요? 인력 끌어당깁니다 이 천체가 워낙 크면 끌어당기는 힘이 발생을 하고 지구가 뭐를 해요? 자전과 공전을 합니다 자전하면 무슨 힘이 생깁니까? 원심력이 생겨요 그러니까 자전을 하면 바깥으로 물을 밀어내는 힘이 생기고 그다음에 천체 태양이나 달 같은 천체가 있으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발생을 합니다 그리고 달은 어떤 운동을 해요? 지구를 중심으로 자전거 공전을 같이 합니다 자전거 공전 그래서 지구, 달, 태양이 일직선상에 있을 때 지금 달이 잘 보이는데요 원래 여기 있으면 사기라고 해서 하나도 안 보입니다 껌껌할 때 그다음에 달이 이렇게 좀 벗어나서 여기 좀 있으면 초생달 눈썹 모양 초생달이 만들어지고 요쯤 오면 반달이어서 반달 요쯤 오면 보름달 다시 반달 요쯤은 상연 요기는 하연 다시 반달 금음달 그 다음에 삭 없어지고 요게 며칠 동안 반복을 해요? 28일 28 .5일 정도로 요게 반복합니다 이걸 가지고 달력을 맞는 게 뭐죠? 음력 태양의 움직임을 가지고 만든 게 양력 달을 가지고 만든 게 음력 달은 지구의 물을 끌어당깁니다 그다 보니까 이 조수관만의 차가 클 때가 달이 하고 태양이 일직선상에 있을 때가 우리나라의 조수관만의 차가 큽니다 이때가 살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살이 그 다음에 달이 위치가 태양하고 직각을 이룰 때 이때는 조금대 라고 하는데요 왜 그러냐면 같은 방향에서 물을 잡고 땡기죠 태양도 이쪽으로 잡고 땡기고 달도 땡기고 그런데 이리 가면 태양은 이쪽으로 땡기는데 달은 이쪽으로 땡기거든요 힘이 백타분산이 되다 보니까 상연딸이나 하연딸때 이때가 조금입니다 조금 그리고 사기나 보름때가 힘이 센 살이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바다에 가면 항상 이런 특징대로 나타나게 되구요 요게 제가 아산만 한진포구에 물이 빠졌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물이 빠지면 이렇게 배들이 다 건질 정도로 낫고요 그러다가 물이 들어오면 배가 다 뜨죠 우리나라에서 조수간만의 차 가장 큰 곳이 아산만인데 한 10M가 됩니다 그러니까 조차가 10M가 되는 거예요 바닷물이 하루에 10M가 6시간 동안 들었다 빠집니다 굉장히 큰 의미죠 전 세계에서 조수감물회차가 제일 큰 곳은 어디일까요? 캐나다의 펀디만이라고 있어요 조수감물회차가 16M 엄청나게 크죠 우리나라 인천 앞바다가 10M 여기가 한 5위권입니다 2등이 어디냐면 프랑스 쪽에 가면 한 13M쯤 되는 데가 있어요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보면 이렇게 조수감물회차 큰 데들은 뭐를 해요? 아까 수력발전 말씀해주셨는데 조력발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조력 낙차 금연 낙찰 중에서 조력발전 후로 물량은 조류발전 할 수가 있는데 여기가 펀디만 어떤 사진인데요 배 보세요 여기 있던 되겠더라고 때문에 이 갯벌 이렇게 들어가게 됩니다 갯벌이 이렇게 세계적인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가 여기 있습니다 여기에 있고 아까 펀디만 여기 있고요 그 다음에 프랑스가 여기 있습니다 13M 빨간 쪽에 조차가 큰데입니다 근데 우리나라가 안 큰 것 같죠? 근데 여기 하얀색 실선이 중첩돼서 잘 안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서해안, 그 다음에 중국 쪽 마주보고 있는 데가 조차가 굉장히 큽니다 원래 조석은 위도의 함수예요 그래서 같은 위도면 같은 조수간만의 차가 나와야 되는데 인천과 강릉은 조수간만의 차가 10M가 벌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지형적 요인 정확합니다 지형적 요인으로 인해서 강릉에는 조수감문의 차가 거의 수십 센치에요 인천은 10M가 조수감문의 차가 벌어집니다 지형적 요인으로 차이가 벌어진다 그런 특징이 있구요 그 다음에는 이제 아까 말씀드린 지구달 태양의 어떤 인력에 의해서 조석이 만들어지다 보니까 명량대첩을 한 1597년 9월에 그때의 조석 흐름 패턴을 만들어낼 수가 있어요 요게 날짜 틀렸는데 15일입니다 15일 1597년 9월 15일날 음력으로 요때의 울돌목해역의 조류 흐름 특성입니다 그러면 그때 당시에 우리가 몇 가지 가정을 하게 되면 외군들이 울돌목으로 지나오고 그다음에 이순신의 함대가 어떻게 여기서 대응하고 싸웠는지를 예측할 수 있고 다시 맞춰볼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한번 맞춰봤어요 무슨 기준으로? 이순신 장군이 업적 중에서 또 중요한 게 하나 더 있습니다 뭔 줄 아세요? 여러분도 일기, 난중일기 그 전쟁 그 어렵고 힘든 와중에도 맨날 일기를 썼답니다 그 일기를 쓴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돼요 안 돼요? 되죠 안 쓰면 어떻게 돼요? 어떻게 돼요? 훌륭한 사람은 안 될 수 있어요 가능성이 많아요 그러니까 꼭 일기를 쓰세요 그 어려운 와중에도 일기를 쓴 난중일기의 기록을 가지고 한번 그날의 상황을 재연을 해봤습니다 출전 준비 한 30분 걸리고 그때 당시에 배는 어떻게 다녀요? 사람의 노를 져서 갔어요 그러니까 노를 져서 가니까 빨리 못 가요 그래 한 2노트 정도 이 정도 그 다음에 거꾸로는 여기서 거꾸로는 물이 거꾸로 올 때 배를 역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워낙에 위속이 세기 때문에 못한다 그 다음에 함정은 순류만 가능하다 야간에도 어떤 배가 다닐 수 있다라는 가정을 가지고 이때 어란진에 일본군이 133척이 있었고요 그 전날 벽파진, 여기에 이순신 장군이 함대가 있었습니다 있다가 전날 여기서, 이거 파티클 트래킹이라고 해서 입자를 여기다 뿌려놓으면 이놈들이 왔다 갔다 궤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속도를 가지고 이동했을 것이라고 추정을 한 게 되죠 그래서 그때 당시에 이순신 장군의 일기를 보면 난중일기 안에 있는 보면 우수영 앞바다로 이동을 하는데요 이게 썰물이고 위로 갔을 때 밀물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역류는 못하니까 밀물 타고 여기가 벽파진인데 우수영이 여기입니다 여기서 밀물 타고 이렇게 갔다가 그다음에 일본군은 어란진에서 여기 어란진에서 벽파진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런 것들을 맞춰본 거죠 그 다음 날 이게 이제 명랑 대첩 당일입니다 당일날 난중일기에 나와있는 기록 그대로입니다 기록을 그대로 놓고 7시에 벽파진에서 일본 함대가 출정했고 그 다음에 8시 반에 우리 함대가 출정을 하고 그 다음에 이순신 함포 사격하고 그 다음에 일본군 진압하고 초유기 개양하고 격파를 하고 그 다음에 일본군이 폐퇴해서 그 다음에 우리나라.. 조선수군도 당사도로 이동하고 이게 난중일기에 나와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어느 정도에 있었을지 그 다음에 어디 장소에서 이런 일들이 있었을지를 추적을 해본 겁니다 그래서 보면 벽파진에서 일본 함대가 이리 들어오고 그 다음에 우수영에서 아군 함대가 있다가 지금 이 명량대첩은 사실은 쇠줄을 쇠줄을 걸어놓고 있다가 외군들이 막 오면 창조대 오면 거기에 쇠줄이 있으니까 걸려서 못 지나갈 거 아니에요 그럼 거기에 쌓아놨다가 물 바뀌었을 때 공격했을 때 이런 설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당시에 기술로는 쇠줄을 그렇게 단단하게 못 맴듭니다 배들이 엄청 쌓이면 다 끊어질 거예요 그래서 그거는 설이었고 실제로는 이때의 흐름 패턴을 이수진 장군께서 잘 알고 계셨대요 이 조류가 어느 시간에 물이 바뀌고 이걸 정확히 알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그 패턴을 이용을 해서 이제 물이 쭉 오면 뒤에 가서 여기서는 버티지도 못합니다 외선도 그렇고 우리 배도 여기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요 이 뒤쪽에서 여기서 좀 버티고 그 12척을 가지고 이제 버티고 있다가 이제 최대한 버틴 거죠 그럼 그다음에 6시간 지나면 어디 물이 다시 바뀌니까 그다음에 공격을 해서 하여간 13척의 배로 외선 133척을 격파한 우리나라 역사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해전사에서도 가장 위대한 어떤 전쟁을 역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화 명량 혹시 보셨어요? 네 보셨죠? 거기에 나온 그 스토리 비슷하죠 그렇게 하여간 명량을 했던 걸 한번 재현을 해본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류를 이순신 장군도 이용했지만 옛날에는 저렇게 이용을 했고 그렇게 해서 스토리를 만들어 보니까 1차를 여기서 이렇게 하다가 2차, 3차 이런 식으로 전쟁을 했을 거다 라고 할 수가 있고요 다음은 옛날에 장군님은 저렇게 적을 부수는 데 이용을 했지만 우리들은 싸움은 돼요 안 돼요? 안 됩니다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이용을 해야 돼요 그래서 평화롭게 이용하는 방법 아까 신제학 에너지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신제학 에너지가 아까 실제 여러 가지 실제 보급한 거에 보면 태양광이 많고 그 다음 풍력 있고 지열기 있었는데 해양도 아까 있었어요 해양도 하나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해양 에너지는 뭐가 있냐 좀 우리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해양 에너지는 크게 아까 낙차를 이용해서 조수감마를 차고 있는 조력발전이 있고요 흐름을 이용한 조류발전 그 다음에 파도, 바람이 불면 파도가 치거든요 파도를 이용한 파력발전, 그 다음에 이거 특이한데 온도차발전이라고 있습니다 온도차발전, 그 다음에 해상풍력, 그 다음에 해양바이오에너지 뭐 이런 것들이 해양에너지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설명드린 낙찰 이용하는 거, 흐름에 이거 울돌목에 가면 아마 진도 가보셨다고 늘 하셨으니까 그 명량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가다 보면 좌측에 이게 보입니다 이게 맨 처음에는 이렇게 거북선 모양이 아니었습니다 약간 창고 모양이었는데 하도 경관에 좀 말들이 많아가지고 제가 바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경관이 좀 괜찮아졌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는 용두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 작다? 제일 클 것 같아요? 제일 큽니다 왜? 용두 만드는 분이 우리나라에 한 분 계세요 그분한테 저기는 10CM라도 크게 만들어주세요 제가 부탁을 했어요 그래서 제일 큽니다 하여간 욕 누가 명량 케이블카를 타고 가다 보면 보이니까 한번 보시고 아 저기가 명량대첩 했던데 고 2때 거북선을 쓰지 않았습니다 명량대첩 때 그때 판옥선 반상회 반대했다는 거고요 뭐냐면 파도 같으면 바닷물이 움직입니다 움직이면 여러가지 구름도 있고 높낮이 운동도 합니다 그런 건 아니고요 온도차발전 그 표층수 바닷물은 표층수가 좀 따뜻해요 근데 한 400M나 500M 내려가면 차가워집니다 왜? 태양빛이 안 들어가서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처럼 중위도 지방에서는 그 차이가 작아요 차이가 별로 안 큰데 열대 지방에 가면 표층수는 약 30도쯤 됩니다 물이 근데 한 500M쯤 내려가면 물 온도가 한 4, 5도가 돼요 그러면 온도차가 20 한 5도 되잖아요 그러면 두 개의 열 교환을 위해서 온도차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 에너지가 굉장히 큽니다 전 세계 현재 인류가 사용하는 에너지에 다 쓰고도 남을 정도의 에너지가 적도지방에 부존돼 있습니다 이거는 태양이 계속 에너지를 줬잖아요 그것이 쌓여있는 겁니다 근데 저걸 개발하려고 노력들을 지금 많이 하고 있고요 실제로도 우리나라도 하고 있고 하와이에 가면 미국에서 표충소 온도차 발전 장치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근데 이걸 개발했을 때 그러면 어떻게 개발하게 되면 바닥에 있는 차가운 물을 끌어올리거든요 끌어올리고 따뜻한 물하고 열 교환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발전하고 남은 물이 미지근한 물이 나와요 그러면 표충소가 좀 따뜻한 게 아니고 약간 미지근해지잖아요 그럼 대기 온도를 낮출 수가 있어요 그럼 크게 보면 온도차 발전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 지구온난화, 우리 화성연료소 써가지고 문제 생기는 지구온난화도 어느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근데 저게 지금 개발하기 굉장히 어려운 거는 이 바다 위에서 이 에너지 효율이 낮습니다 그러니까 에너지 밀도가 좀 낮다 보니까 지금 개발하기에는 너무 좀 경제성이 좀 많이 떨어지죠 그러다 보니까 그냥 연구 개념으로 이제 연구들만 하고 있는 그런 단계입니다 일단 이렇게 있고요 지금 아까 인천 앞바다에 조수간만의 차가 10M 정도 된다고 얘기했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시하오의 발전소가 있습니다 이 발전소 이름이 시하오 조력발전소입니다 여기가 바다고 여기가 민물담수입니다 아까 수력발전에서도 얘기했지만 땜이 이 땜체입니다 원래 다른 목적으로 방조제를 만들어서 원래는 안을 다른 목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수질 개선에 수질이 문제가 되다 보니까 이제 조력발전을 택한 얘가 됐는데 그래서 수질 개선도 했고 조력발전도 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여기가 있고요 아까 프랑스 쪽에도 조차 크다고 했잖아요 1968년도에 프랑스에 이게 랑스 조력발전소인데요 프랑스에 조수감마의 차를 이용해서 발전소를 줬습니다 벌써 한 40, 50년 넘게 발전소 운영되고 있고요 여기 보면 터빈이 아까 터빈이 어딨냐고요 다 물속에 있습니다 요 속에 1메가짜리 24개가 들어있어요 요 속에 그래서 여기가 총 용량이 240메가와트 희화조력발전소 생기기 전에 얘가 제일 컸습니다 전 세계 용량이 근데 희화조력발전소가 2011년에 생겼는데 그 이후엔 얘가 제일 큽니다 그래서 얘는 254MW 얘는 240MW 그래서 전세계에서 조력발전을 해보고자 하는 나라들은 우리나라에 옵니다 시화가서 견학합니다 와서 보고 저도 이거 설계할 때 참여 를 했었습니다 제가 주로 하는 연구가 조력에너지 연구하고 조류에너지 연구하는데 저도 참여했었던 그런 발전소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조류 발전으로 한 바퀴 돌아서 왔는데요 아까 설명드렸고 그래서 조석이 발생을 하고 조석에서 생기는 수의 차는 조석이라고 하고요 그걸 만들어지는 흐름은 조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조류의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전기에너지로 변하는 게 조류 발전인데 얘는 규칙적으로 주기적인 운동을 하기 때문에 출력도 주기적으로 예측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조류발전 터빈은 아까 수력 모양에서도 보셨지만 아까 보신 게 이제 수직축 터빈 형태입니다 아까 그런 흐름 방향하고 터빈의 회전축이 직각인 형태 거의 수직축이라고 하는데요 그 다음에 이제 이렇게 물이 이렇게 오는데 물의 흐름 방향하고 터빈의 회전축이 같은 방향이면 수평축 터빈 그 다음에 이렇게 직각이면 수직축 터빈 이렇게 이제 가을이 꼬리처럼 이제 이렇게 하면 이제 진동 요런 식으로 개발이 되고요 요거는 조류에너지 - 0.5 기타로 AV 삼성 소식인데 빨간 이철효 일이고요 애인 단면적 부위가 유서입니다 유속의 세제곱에 필요합니다 하니까 유석이 두 배 커진 에너지 몇 병 걸린다 상승이 커지니까 유성이 더 커지면 높아지는 그다음에 요식은 조류는 풍력하고 똑같습니다 이거를 바깥으로 꺼내면 풍력이에요 뭐가 다르냐? 밀도만 다릅니다 해수밀도, 밀도만 다른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요런 에너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게 조류 발전이다 그래서 요렇게 수평축, 수직축, 진동식 아직 세 가지가 같이 개발이 되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풍력과의 차이점만 알아보면 풍력은 태양에너지에 기인합니다 그래서 기압차에 기인을 하고 지구자전이 주요한 요인이에요 그래서 그리고 비주기적 풍력은 대기압에 기압차가 만들어지면 나오기 때문에 불규칙적입니다 대신 지역적 편중이 작습니다 한 번 불면 그 동안 다 붑니다 바람이 반면에 조류는 지구자태양의 인력이나 그 다음에 원심력에 작용하기 때문에 규칙적입니다 규칙적으로 언급한다는게 가장 큰 다른 점입니다 지역적 편중이 큽니다 아까 지역적 편중이 가장 큰 이유는 뭐라고요? 지형적 요인 지형적 요인 때문에 그 자리에만 할 수가 있는 거예요 딴 데는 못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조석은 위도의 함수이긴 한데 강릉에는 못 하는 거예요 인체로 할 수 있지만 그러니까 그런 지역적 편중이 크다 그다음에 공기와 물의 차이점 공기는 여기가 1점입니다 1 .225KG4M3 바닷물은 1천입니다 1천 25kgm 그래서 물이 공기보다 밀도가 840배 큽니다 그래서 풍력발전기는 보면 굉장히 큽니다 100M 이렇게 커요 그런 에너지를 우리 물속에 있는 터비들은 작은 사이즈는 됩니다 그런 특징이 있다 그래서 어떤 시스템들을 보면 아까 선생님이 수력발전기 만들 때 비슷합니다 우선 수차가 있어야 하고요 그 뒤에 쫓아오는 발전기가 있어야 하고 전력변환장치 케이블 이런 것들이 쭉 연결되고 제어하는 데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2004년도에 해남에 이런 것들을 설치했었습니다 실험을 했었고요 그 이후에는 진도 쪽에 있는 겁니다 아까 제 모양 거북선 바꾸기 전 모양입니다 그래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왜 창구를 바다에 걸었냐고 그래서 이걸 좀 바꿨다 이런 형태가 있고 이게 수직축 터빈이고요 이게 증속기, 발전기 이런 것들이 돼 있고요 그다음에 이게 수평축 터빈 우리가 실험했던 거고요 실제로 좀 크게 만든 겁니다 사람 보시면 사이즈가 좀 크죠 이런 것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도서지역에 쓸 수 있게 이런 것들도 개발을 지금 진행을 했었습니다 자세하게 보면 요게 이제 울돌목 시험주류 발전소를 소개하는 동영상인데 잠깐 보시죠 요거는 저. 저. 저. 저. 저희가 공개는 안했기 때문에 유튜브에는 없습니다 그냥 저희가 뭐. 했는거구요 요거는 명련대첩 축제 때 그걸 이수진 장관 그때 찍은 거 울돌목에 회오리치는 빠른 물살을 이용해 명량 대첩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명량해전의 격전지인 울돌목은 전라남도 진도와 해남 저희 기지가 요겁니다 화원판도 서해에 있는 수로로 길이는 약 1KM에 폭 500M 수심은 20M입니다 조류 속도는 시속 20KM per hour에 달해 아시아에서는 가장 속도가 높으며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빠른 유속을 자랑합니다 물살이 회오리치며 짐승이 울고 짖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울돌목이라 불립니다 이곳이 아시아 최초로 만들어진 조류 발전소, 울돌목 시험조류 발전소입니다 2009년도에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2009년 완공한 울돌목 시험조력공사 빠른 물살의 힘으로 수차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제 터비 돌물로 발전 구조물은 상부 하우스를 포함하여 가로 16M 세로 36M 높이 48M에 총 중량 1 ,000톤 규모입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밀물과 썰물 때 빠른 유속이 발생하는 울돌목 일대 조류 발전은 유속이 초속 2M 이상 되어야 경제성이 있으며, 유속이 빠를수록 경제성이 좋아집니다 울돌목은 수심 평균 유속 초속 5 .5M로 조류 발전을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살이 수차를 회전시키고 회전에 의해 만들어진 운동에너지는 발전기와 전력변환 장치를 통해 고품질의 전기로 변환됩니다 발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조류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이는 수차의 모양이 중요한데 선진국들은 다양한 형식의 조류 발전 터미널을 개발해 실제 해역에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여러가지 조류발전 터빈의 성능을 시험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양에너지 전문가들이 조류발전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다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해양에너지, 조류발전을 비롯해 썰물과 밀물의 수의차를 이용하는 조력발전 파도의 높낮이를 이용한 파력 바닷물의 온도차를 이용한 해수 온도차 발전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조류 발전은 자연적인 현상 인 조류도 수차 발전기를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지속 가능한 방식 입니다 운동 에너지를 회전 에너지로 변환 하여 발전한다는 점에서 풍력발전 과 비슷하지만 밀도를 비교했을 때 해수가 공기보다 약 840배 정도 크기 때문에 풍력발전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습니다 또한 조류 발전용 지지구조물과 발전기만을 설치하기 때문에 바다 환경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고 밀물과 썰물에 반복되는 특성으로 발전량의 정확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조류 발전 부존부가로 총 개발 규모는 약 12기가와트로 평가되고 있어 개발이 된다면 많은 전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너지 사용의 흐름은 석유로 대표되는 화석연료에서 자연순환계에 순응하는 신재생에너지 시대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산업발전에 따르는 에너지 소비의 증가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지만 대기오염 및 지구온난화 문제를 일으키는 화석에너지 사용을 절제하고 있습니다 영구적이고 친환경적인 폐양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우리의 선택입니다 울돌목 시험조류 발전소는 친환경에너지 개발의 선도에 서서 더욱 깨끗한 전기를 만드는데 공헌할 것입니다 자 요거는 저희가 섬에 보면 사실은 디젤 발전기를 돌려가지고 섬에 전기를 씁니다 그러면 디젤 발전기 돌리려면 화석연료가 들어가서 떼다 보니까 대구에 오염도 시키고 화석연료 사용하다 보니까 그러면 섬에 디젤 발전기를 안 돌리고 재생에너지를 쓰는 방법이 뭐가 있겠나 해서 고민한 게 도서지역에 적용 가능한 조류 발전하고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배터리입니다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가 있으면 전기라는 건 무슨 특징이냐면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생산할 때 소비를 안 하면 만들 수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인데 섬에서는 이 조그마한 데서 사람이 별로 안 쓰면 주류가 맨들어 놔도 쓸 시간이 매칭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에너지 저장 장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류 발전하고 에너지 저장 장치하고 연계한 시스템을 만드는 거고요 이거는 저희가 울돌목에 이 시스템을 이렇게 만들어서 이게 배터리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수차는 이런 게 들어가 있고요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한 건데 이것도 동영상.. 저게 이제 수차, 저런 수차가 다리우스 수차라는 형태고요 이거는 이제 발전기하고 연결해서 발전기를 잘 만들었는지 테스트 하는 겁니다 실제 축에 연결해가지고 발전기가 잘 만들어졌는지 출력값을 보고 있는 거고요 베어링, 회전체이기 때문에 베어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회전체들 우리가 휘전체는 자전거, 자동차, 휘전체가 굉장히 많잖아요 거기는 다 베어링이 들어가는데 베어링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 다음에 이거 이제 배터리실 만든 거고요 이 안에 이런 게 이게 배터리입니다 이것도 꽤 큽니다 이 수차, 이걸로만 하면 되.. 이것도 한 120톤짜리 울돌목 시험조류 발전소에 붙여서 설치를 했습니다 여기는 멘트가 별로 없는 게 우리가 그냥 만들어서 전문가가 만든 게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이제 바닥에 고정을 하기 위해서 이것을 위해서 핀 파일로 하는 거고요 안에다 핀 파일을 집어넣고 콘크리트 그라우팅을 쳐야 돼요 그래야 안 흔들리거든요 구조물이 그 다음에 수차 설치하는 거죠 이것도 3M, 6M짜리 위에다가 이제 발전기하고 시스템 설치 1호기, 옆에 2호기 해서 50KM짜리 2개의 시스템으로 했어요 그래서 여기 1호기, 2호기 같이 이렇게 도는 거 유속이 오면 수차가 회전을 해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거죠 이렇게 모니터링 시스템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전기가 나오고 이런 것들이 돼 있고 이게 굉장히 실력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거를 이용을 해서 실제 도서지역에 개발하는 거 하고 그다음에 ODA 사업이라고 해서 동남아 쪽에 있는 조류 부조는 국가 인도네시아나 이런 국가에 ODA 사업으로 지원을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소개해드릴 건 아까 보신 건 수직축 조류발전 시스템이고요 이건 수평축 1메가와트급 시스템 입니다 이거 지금 형태 개발하고 있고요 이것도 그냥 동영상으로 저런 형태를 개발 하고 있고 그다음에 단지도 지금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런 내용으로 잠깐 보시죠 요건 안산의 탄도입니다 탄도의 요 요 요 전세계적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 에너지 수급 불균형 및 화상연료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 수요에너지의 90 %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대한민국 에게 에너지위기는 보다 가까이 당면에 있습니다 환경과 에너지안보 에 기여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에서는 그다음 바다에서 찾아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이며 조석가만의 차각은 우리나라 특성에 적합한 조류에너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구, 달 및 태양 사이의 만유율력과 원심력으로 인해 바닷물이 하루에 보통 두 번 주기적으로 흐름 방향이 바뀌어 나타나는 것을 조석현상이라 하며 조류는 조석현상에 따라 나타나는 밀물과 썰물을 말합니다 이러한 조속에 의해 강한 유속이 발생하는 해역에 조류 발전용 수차발전기를 설치해 조류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발전하는 것을 조류발전이라고 합니다 조류에너지는 정확한 사전예보가 가능하여 출력의 장기해측이 가능하고 개통력에 장점이 있으며 공기에 비해 해수의 밀도가 840배커 상대적으로 적은 수차로 풍력보다 더 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연간 약 800TWh의 조류에너지가 부존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미 각국에서 많은 연구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2011년부터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주도하에 창조, 낙조 등 변화하는 흐름이 있는 조류 환경에 적합한 능동제어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능동제어시스템의 핵심 기술은 수평축 터빈에 능동제어를 유속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평축 터빈의 블레이드 피치 제어를 통해 컷아웃 유속 증가가 가능하여 발전 유속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조류 유양의 변화에 대응하며 제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고 주유양과 미세유양 변화에 대응하여 수평축 터빈의 방향타 제어로 터빈 시스템의 회전을 도와줍니다 이때 수평축 터빈의 방향타는 중래 유압식과 추진기식보다 경제성이 우수하여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방향탈을 이용한 유향변화 대응제어는 국내외 특허 등록되었고, 상어의 방향전환 방식과 유사하여 이를 채택한 조류발전 시스템을 코리아 샤크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수심이 약고 조류가 빨라 조류발전의 최적지인 전라남도 진도, 울돌목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곳의 울돌목시험 조류발전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조류발전 기술에 현장 실험평가를 통해 개발해왔습니다 이 시설에서 10분의 1 규모인 20kW 모형 코리아 샤크20을 이용해 성능을 검증한 결과 능동제어가 잘 구현되며 높은 시스템 효율 달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울돌목 조류시험 발전소를 장죽수도 지역까지 확대해 운영하는 조류발전 실외역 시험장 구축을 통해 조류발전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죽수도는 진도와 조도사의 빠른 유속과 깊은 수심, 1GW 이상의 부존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조류발전 IT지로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조류발전 상용단지의 최적지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향후 조류발전은 상용모듈, 실증단지, 상용단지의 3단계로 개발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적 성숙도를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4차식 조류발전 시스템에 실증을 압수하고 있습니다 KS200의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상용 모델은 규모가 증가된 1000kW급 코리아 샤크1000을 통해 경쟁력과 경제성을 갖는 조류발전 시스템 개발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조류발전에 대한 REC 가중치를 확대하고 성능시험과 평가를 제공하는 조류발전 테스트 배드를 구축하는 등 상용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 발전 시스템 동바리 시작됩니다 개발되면 운영을 확장되어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500매 왔어 조류발전 성룡 단비가 고추 그냥 되면 25만여 가구의 해양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류 발전 상용단지로서 연간 5조 원 규모의 국내외 조류 발전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이 되어줄 것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또 다른 이름, 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에너지 사원의 보고이자 새로운 희망의 바다에서 찾은 조류 에너지로 대한민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높은 파도처럼 고도의 경쟁력을 갖추고 빠르게 흘러가는 유속처럼 세계 조류 발전 시장을 빠르게 선점 하여 조류에너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 정도면 박수 쳐야 되는 거 아니에요 네 이게 조금 전에 만들었다 보니까 버전이 좀 적은데요 하여간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나라 전체 부존에너지 약 80 % 정도가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했을 때 좀 효과가 있을 거다 지금 보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게 개발이 되면 아직은 안 됐지만 좀 더 본격적으로 되면 좋겠다 고 생각이 들고요 아까도 잠깐 나왔는데 조력발전은 방조제 수력도 땜이 필요한데요 조류발전은 그게 필요 없습니다 발전세트만 더 있다 보니까 환경 친화적 더 환경 친화적 발전 방식으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떻게 그 짧은 동영상에서 그 코리아 샤크를 읽으셨네요 코리아 샤크는 아까 그 동영상에서 잠깐 나왔는데요 우리나라가 만든 상어의 꼬리치기 그런 테크닉을 이용을 해서 그 자연 모방이라고 그러는데요 자연에 있는 것들을 모방해서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배트맨, 배트맨이 아니고 스파이더맨 그 거미줄 이게 다 자연에서 모방해와서 나온 거잖아요 그거는 똑같은 겁니다 우리가 회전을 하는데 상관의 꼬리치기를 이용하니까 더 빨리 돌더라 이런 거예요 그거는 우리가 우리나라의 한국해안과학기술에서 맨 처음 아이디어를 했고요 저희가 그래서 그 이름을 코리아 샤트라고 이름 붙인 겁니다 아주 훌륭한 질문이고 한국해안과학기술에서 만들었습니다 네 주변에 마을 사람들한테 소음 공연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잖아요 시력 발전을 할 때 혹시 다른 이슈가 있는지 지금 조류 발전이겠죠 조류 발전도 이 바다에다가 물건을 설치를 하는 거는 바다는 공유수면입니다 바다는 공유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바다는 어떤 바다든 다 공유수면이라고 바다에서 뭘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돼요 무슨 허가? 공유수면 점사의 허가를 받습니다 공유수면 점사의 허가 받고 거기다가 설치를 해야 돼요 근데 공유수면 점사의 허가를 받는 과정에 권리자 동의서를 받아야 돼요 그러면 우리 바다에 가면 5천 개원분들이 있죠 여기 바다는 우리 어촌계에서 관련된다 여기는 우리 어촌계 그 다음에 배들이 또 지나가면 배들도 권리자예요 동유수매이지만 이 권리하는 사람들이 어촌개원도 있고 배들도 지나가고 배들도 걸리잖아요 그분들의 동의를 받아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약간 신세계가 그렇기 때문에 이 발전사업은 그런 부분들이 풍력도 마찬가지고 태양국도 마찬가지고 그런 민원들이 엎자리에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극복해 나가야 돼요 네 다음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방금 질문이랑 비슷한 건데요 풍력발전도 신재생이나 저도 지금 그런 발전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생태계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혹시 조교님께서 말씀하신 조류 발전을 상대로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에너지들 지금 뭐 잘 아시는데요 모든 신재생 에너지는 사실 자연에 영향을 안 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극복할 만한 영향을 주느냐가 그 문제입니다 그래서 풍력발전을 할 때도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에 하나가 철새가 이동을 할 때 이놈들이 영향을 주느냐 안 주냐 이런게 영향 지표 중에 하나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에 소음 뭐 이런 것들이 생태계가 굉장히 좋은지 똑같이 저희도 설치하기 전에 환경에 평가를 받습니다 받는데 그러면 어떻게 평가를 할 거냐 이런 문제가 나오는데요 실제로 이 바다에 아까 저런 터빈이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이 여기서 화학물질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화학적인 영향은 없어요 근데 단지 물리적 영향, 얘가 돌기 때문에 물고기가 오다가 꽝 부딪혀서 뭐 이런 것들을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이제 조사를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그러면 터빈이 얼마나 빨리 도느냐가 문제예요 살살 돌고 오면 물고기는 위험 능력이 있고 압력으로 뭐가 앞에 있는 걸 감지한대요 그래서 앞에 뭐가 장애물이 있으면 알아 피해갑니다 그래서 물고기는 위험 능력을 알아 피해가고 그러면 못 피하는 놈들이 있어요 플라코톤들 플라코톤도 식물 플랑크톤은 이쪽으로 오고 여기가 좀 더 큰 동물 플랑크톤인데 식물 플랑크톤은 너무 단단해 조그맣고 단단해서 부딪혀서 끝도 없어요 문제는 동물 플랑크톤이에요 식물 플랑크톤을 잡아먹고 사는데 얘들은 커요 좀 꽤 큽니다 근데 둘 다 눈에는 안 보일 수 있는 이런 데 식물보다 훨씬 커요 얘들은 좀 약해요 그래서 커빙이 돌고 압력 받으면 찢어지거나 깨지거나 합니다 그래서 그 여행인들을 조사를 했는데 보통 이제 바다에 어떤 물을 끌어서 쓰는 것 중에 하나가 원자력발전소나 발전소들이 바닷물을 끌었다가 냉각시켜 냉각수로 쓰거든요 그래서 많이 쓰죠 화력발전소나 원자력발전소를 다 이 보일러를 냉각시키기 위해서 바닷물을 끌었습니다 근데 그럴 때도 쓰는 거기도 똑같이 플라스틱이 죽어요 어떤 놈? 동물 플라스틱 죽습니다 그래서 그런 영양들하고 비교를 해봤어요 그쪽, 우리 거 또 돌아가면서 해봤더니 영양은 몇 마디 죽긴 죽습니다 죽는데 큰 영향은 아니었다 이게 현재까지 공투되는 방법입니다 또 질문하실 분 있으실까요? 아까 다양한 해양에너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런 해양에너지는 자연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이렇게 조류발전이나 조력발전을 우리나라에서 많이 하는 이유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이게..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효율이 가장 높기 때문인가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게 우리나라에서만 국간되는 것이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도 이런 발전이 가장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효율이 높은 것인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까 잠깐 설명드렸듯이 풍력은 지역적 현중이 없습니다 한번 바라보면 전체 다 보이고 근데 조석현상은 아까 지형적 원래 위도현수기 때문에 같은 위도면 똑같이 이 조차가 나와야 되는데 지형적 요인으로 인해서 특정한 위치가 조수감마를 차근차근 하거나 유소가 셉니다 그래서 그런 나라들 그러니까 그런 자원을 보유한 나라들이 관심을 갖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류자원 발전에서 가장 앞서 있는 나라 아까 동영상에 나왔는데 영국입니다 영국의 우리나라보다 더 조류 발전 입지가 더 좋아요 조수감물차도 크고 그러다 보니까 조력발전이나 조류발전에 관심이 되게 많고요 아까 프랑스 랑스 조력발전소는 98년도에 만들어서 운영했다고 했지만 영국에서는 지금 최근에도 조력발전을 만드는 그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위치가 효율보다는 부존된 게 지역적으로 충족되어 있다 보니까 현중된 나라에서만 과정을 받고 개발하고 있다 혹시 또 질문 있으실까요? 아까 저희도 노력 발전을 했는데 노력 발전을 해서 어떤 전기, 전기구역을 조장을 하셨던 아니, 예 ESS래요 ESS로 조장을 했는데 어느 지역까지 그 전기를 사용하셨는지 인근 지역만 가능한지 그 전기를 다른 곳으로 이동이 가능한지 어디에 있는지? 그 부분은 이제 한전에 보면 우리나라의 주요한 발전소들은 다 바닷가에 있습니다 왜? 냉각을 위해서 호일라 냉각을 위해서 다 바닷가에 있습니다 동해안에 보면 고리, 무슨 월성 원자력발전소도 있고요 이쪽 서해안에도 보면 뭐 연방원자력발전소 있고 어 위쪽에 보령, 화력 다 바닷가에 있는 기후가 이 물을 끓여가지고 발전기 돌리는데 그걸 다 식혀야 되거든요 그다음 보니까 바닷가에 있는데 생산된 장소하고 소비는 또 대도시에 쓰잖아요 전기를 서울이나 뭐 광주나 이런 대도시에서 전기를 씁니다 그다음 보니까 송전설료로 깔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발전한 데서 이 송전설로까지 끌어갑니다 끌어가는데 이게 볼트가 높으면 송전소실이 낮아요 근데 볼트가 낮으면 송전할 때 많이 까먹습니다 그래서 송전할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볼트지로 보내는 게 765kV니까 765 ,000kV로 굉장히 고압으로 올려가지고 빨리 보냅니다 그 다음에 한번 가고 거기서 또 갈 때는 또 낮춰서 갑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으로 들어올 때 우리가 220V 쓰잖아요 보통 다 220V 내지 전기 쓰고 있는데 요 바로 전이 어디냐면 변전소가 있는데 거기서 추천해서 229 ,000kV까지 옵니다 그러니까 765, 345, 645에서 낮춰가다가 거기서 가정으로 들어오거든요 거기 아까 우리가 ESS를 만들면 만들어서 보내주는 게 변전소까지 보내준 거예요 그러면 거기 변전소에서 고근처가 쓰는 거죠 내가 생산양이 되게 많다 멀리 가서 다른 데 가지만 센터 안에서 잡으면 고근처 고 변전소에 있는 그 근처 그래서 아까 저희가 ESS로 생산된 전기가 진도에서 생산했잖아요 진도 변전소까지 가고 고근처가 쓰는 거죠 네 이상으로 진행 당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기억에 남는 질문, 네 한번 올라가주시겠습니까? 코리안 차크 아주 인상적이었구요 그 다음에 환경요양 여쭤보신 환경요양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가지고 마이크 빼고 그 다음에 바로 변해진 고 디브님 네 알겠습니다 네 그럼 이상으로 오늘 강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순 연구원님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