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본촌초등학교 교사 김보미라고 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해조류 표본 만들기를 중심으로 한 활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렇게 해조류와 육상식물, 그리고 해조류는 어느 곳에 사는지 그리고 바다식목일이 과연 뭘까? 여러분이 활동으로 나만의 해조류표 만들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오늘 저녁에 선생님들이 이걸 먹었어요 혹시 이 안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 있을까요? 혹시 말해볼 사람? 뭐 들어있나요? 고기 종류가 들어있는 것 같아요? 또 뭐 있을까요? 뭐 있나요? 단무지 또? 뭐 풀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또 뭐 있을까요? 시금치 시금치 또 뭐지? 밥도 들었네 그럼 이 안에서 해조류는 뭐가 있다고요? 바다에서 나오는 건 어떤 재료가 있을까요? 시금치 바다 아까 힌트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미역 말고, 미역 말고 뭐가 있을까요? 김밥에는 무엇이 바다에서 나오는 걸까요? 김! 그렇지 뭐? 맞아요, 김이에요, 김 김밥의 재료 중에 가장 중요한 김이 바다에서 나오는 해조류라고 합니다 네, 그러면 이 해조류는 무엇인지, 육상식물과 어떻게 다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 거예요 해조류는 조류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가 새를 생각하지만 새가 아니고 물속에서 나는 식물입니다 수중에서 살면서 염록소를 가진 광합성을 하는 식물이에요 바다에 사는 건 해조류, 강에 사는 건 담수조류라고 부릅니다 여기 있는 것처럼 이렇게 다양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을 프랑스 어떤 잡지에서 지구를 위해 해조류를 먹는 사람들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해조류를 먹는 것만으로도 지구온난화가 감축이 된다고 해요 왜냐하면 해조류는 바닷속에서 CO2를 가지고 광합성을 하고 탄소를 몸속에 저장해 있기 때문에 지구온난화를 줄이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제 소아학 사람들은 거의 해조류를 먹지 않아요 우리가 먹고 있는 해조류의 종류는 미역도 있고 혹시 알고 있는 게 있나요? 김도 있고, 톳도 있고, 또 뭐 있을까? 다시마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죠 그래서 해조류 종류는 지구상에 약 500여종이 있는데 그중에 50여종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해조류와 육상식물은 어떻게 다를까요? 여기 있는 것처럼 육상식물은 뿌리, 줄기, 잎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뿌리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여 줄기를 통해 잎으로 전달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저기 있는 해조류는 특이한 게 하나 있죠 뿌리 대신 부착기라는 게 있고요 이 흐물흐물한 줄기와 엽체에서 온몸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여 광합성을 이룬다고 합니다 그럼 이 해조류는 어디에 사냐면 바닷속에 살잖아요 바닷속에 사는 해조류를 크게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로 나눌 수 있어요 녹조류는 파래, 청각, 매생이 혹시 들어보셨어요? 이렇게 녹색 식물, 갈조류는 미역, 다시마, 톳 그리고 홍조류는 김, 우뭇가사리, 한천 등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녹조르는 수심 30M 정도까지 살고 있고요 갈조르는 30에서 40M, 홍조르는 40M 이상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해조르는 왜 이렇게 깊이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지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닷물 속을 투과하는 햇빛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햇빛에는 여러 가지 색깔이 있는데 이 빛들은 각자마다 파장을 다르게 가지고 있어 파장에 따라 투과력이 다르다고 합니다 파장이 길면 진동수가 적어져 에너지가 감소하여 투과력이 감소하고 파장이 짧으면 진동수가 많아져 에너지가 증가하여 투과력이 강해집니다 예를 들면 여기 있는 적색광은 파장이 길기 때문에 투과력이 감소하고 청색광은 투과력이 짧기 때문에 투과력이 증가해요 그런데 식물이 광합성을 할 때는 보색을 통해서 광합성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녹색식물은 녹색의 보색인 빨간색으로 광합성을 하고 갈색은 황색, 붉은색은 청색으로 보색으로 이렇게 광합성을 이룬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과 보색 관계에 있는 빛을 주로 이용하여 광합성을 이루기 때문에 깊이에 따라서 해조류의 색깔이 달라지게 됩니다 조금 전 선생님이 바다식모길이라고 했어요 바다식모길이 아닌 식모길은 언제일까요? 우리나라 식모길 언제죠? 4월 5일이요 4월 5일이죠 맞아요 4월 5일이에요 그날은 뭘 심어요? 나무 심죠 그럼 바다식목일에는 뭘 심을까요? 해조류를! 맞아요 해조류를 심는 거예요 그럼 이 바다식목일이 왜 생기게 되었는지 한번 영상으로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바닷속에 털을 만들어야겠어 어라라? 해조류는 안 보이고 딱딱하고 이상한 돌덩이와 성게들 밖에 없잖아 이러면 우리가 안전하게 지낼 곳이 없어 으흐흐흐 어이쿠! 바닷물이 오늘따라 더 짜다 했더니 무슨 일이야? 수피야, 우리 동네가 살기 힘들어졌어 어쩜 좋아? 도와줘 이런! 그 울창했던 바다숲이 사라지고 사막 같은 거.. 된 녹음지대가 되어버렸네 흐음 이거 큰일인걸? 학교에 가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야겠어 도와줘 소피야 무슨일이야? 지느러미 바쁘게 뛰어오네 무슨일이야 큰일 해조리가 구성했던 푸른 바다 속에 사막처럼 변해버렸어 뭐? 일단 여기 물부터 한잔 마시고 자세히 설명 좀 해줘 이제야 살 것 같아 아? 내가 왜 왔냐고? 지금 바닷속은 도움이 필요해 물고기 친구들이 살던 집들이 사라지고 사막처럼 변하고 있거든 선생님, 바다를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그랑 우리 함께 바다를 건강하게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러 가 볼까요 무절석회조류 는 따뜻한 손을 좋아해서 다음 일을 그렇게 되면 해조류가 살지 못 한단다 지구온난화로 소원이 상승하면 3개 군도 고등 같은 초식동물의 활동 해조류 일부를 먹게 된단다 바다 속에 있는 쓰레기 버려진 그물들을 치워서 깨끗한 바닷속이 되도록 하자 쓰레기 말고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바닷속이 오염되니 우리가 신경을 더 써야 해 이제 바닷속 안반에 붙은 죽어서 시멘트처럼 변해버린 피조르들을 쓱싹 긁어내서 물고기들이 살기 좋은 터전을 만들어주자 우와 정말 깨끗해졌네요 이제 바다의 특징에 맞는 해조류를 골라서 바닷속에 심어주면 우와! 물고기 친구들의 삶의 도전인 바다숲이 만들어졌잖아! 너무 멋있어! 최고야! 이렇게 가꾸니까 정말 아름답다! 히히 우리 아이들이 지낼 공간도 많아졌어 이제 안심이 되네 성게 친구가 다른 친구들한테 떠밀려서 헤매고 있어! 아이쿠! 친구들이 너무 많아! 복잡해! 먹을 게 부족해서 힘들어! 자, 안전하게 함께 지낼 수 있는 곳으로 같이 가자! 모든 생물이 살기 좋고 건강한 바닷속을 만들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신경을 써줘야 해! 야호!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고마워 모두들 고생했어 수피야 우리가 바다숲을 조성하면 좋은 기능들이 뭔지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자 바다숲을 조성하면 바다 속 친구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해 줄 수 있고 따라서 많은 물고기들이 바다에서 살 수 있지 또한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가 줄어들고 또 바다 속의 더러운 것들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도 해 심지어 사람의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영양제와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고 그럼 바다 물고기 친구들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정말 좋은 점이 많은 거구나 맞아 바다숲은 하나가 아닌 모두를 위한 숲이야 매년 5월 10일 깨끗한 바다에 오세요 깨끗한 바다, 다양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조류를 심어 바다숲을 가꾸는 날을 바다식무길이라고 해 바다 속 친구들에게 삶의 터전을 주고 사람들에게도 좋은 바다 생태계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바다 속 아름다운 해조류숲은 바다의 소중한 안식처야 바다숲에 있어야 우리의 미래도 있지 바다식모기를 꼭 기억하자구! 자, 바다식모글이 언제였어요? 5월 10일이었습니다 5월 10일경이 가장 해조류가 활발하게 증식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해요 그래서 5월 10일을 바다식모길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의 활동인 나만의 해조류 포본 만들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선생님이 먼저 샘플을 만들어 봤는데요 여기 있는 것처럼 해조류 표본과 함께 여러분이 바다의 깨끗한 바다, 바다를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까? 또는 여러분이 이번 여름에 바다를 갔다 왔다면 여러분의 경험을 한번 나타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중에서 해조류 표본을 만드는 방법을 먼저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조류와 큰 그릇, 물, 신문지, 도화지 이런 것들이 필요하고요 간단하게 눌러서 하는 표본을 만들기에요 해조류를 직접 채취를 했을 경우에는 민물, 그러니까 수돗물이나 정수된 물에 담갔다가 소금기를 빼냅니다 또는 해조류를 직접 채취하기 어려우면 여러분이 살 수가 있잖아요 건조된 거 건조된 미역, 건조된 김, 건조된 톳, 뭐 이런 것들을 사서 물에 충분히 불린 뒤 앞에 과정과 마찬가지로 소금기를 빼주면 됩니다 선생님은 건조된 청각을 구입하여 여러분에게 해조류 포분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물에 충분히 불려있는 청각을 물 위에 떠 있는 상태로 두꺼운 도화지를 물 속에 집어넣고요 핀셋으로 모양을 잡은 뒤에 천천히 건조 올리면 저 모양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비스듬하게 나서 물기를 좀 뺀 후 키친타올 화장지 로 톡톡톡 두드려 물기를 조금 더 흡수를 해 주게 됩니다 그 뒤 이렇게 골판지 신문지 해조류 그다음에 헌법이나 키친타월 다시 신문지 골판지 그거 무거운 책이나 이런 물건들을 올려놓고 하루에 한두 번씩 안에 있는 종이를 교체 해줘서 건조를 시키면 돼요 그래서 한 일주일 정도면 깔끔한 해조류 표본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제 오늘 선생님과 함께 할 건데요 간단한 방법은 지금 현재 해조류 표본과 액자와 조개껍데기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는 상태예요 지금 샘플 모형을 가지고 왔거든요 선생님이 지금 해조류 표본을 여러분이 이 자리에서 하기 어렵기 때문에 먼저 제작을 해왔고요 그 다음에 이 액자와 함께 여러분이 해조류 표본 액자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중에서 지금 조개껍데기는 여러분이 3개에서 4개 정도 고를 텐데 그리고 붙일 때는 글루건을 사용해야 돼요 글루건은 뜨겁기 때문에 선생님들께서 도와줄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고 난 뒤에 액자 속에 집어넣고 나서 조개껍데기를 배열을 하고 난 뒤에 여러분이 손을 드시면 선생님들이 가서 도와주실 겁니다 자, 그럼 함께 해볼까요?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이거 한번 보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다식목일은 5월 10일입니다 해조류가 사라져가는 황폐화된 바다 속 생태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5월 10일경에 바다 속 해조류가 가장 많이 자라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아름다운 바다를 더 오래 볼 수 있도록 바다식목일도 기억 하고 바다 속에 사는 해조류도 지키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러면 이상으로 해조류 표본 만들기 수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