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해양과학기술을 연구하는 데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해양은 보면 바다 밑으로 들어가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고 바다에 샘플을 해서 바다 물을 연구하는 사람 또 저처럼 바다 저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위성을 이용해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바다의 색에 대해서 어디 특별히 강연해 본 적이 사실은 없어요 그런데 제가 이 강연을 어떻게 해서 저한테 연락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바다의 색 우리가 오션 컬러 위성을 하는데 해양, 회색 위성이라고 하거든요 이걸 하는데 그럼 한번 해봐야지 그래서 일반 이렇게 이런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시작을 하겠습니다 제가 이걸 강연을 준비하면서 내가 나는 색에 대해서 잘 알고 있나 이런 걸 한번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서 옛날에 기억을 이렇게 뒤집어 보니까 삼원색이 있는데 왼쪽에 있는 이거는 우리가 RGB라고 하는 색깔을 합치면 그냥 더해지는 거고요 오른쪽에 있는 RGB라는 거예요 왼쪽에 있는 거 그다음에 오른쪽에 있는 거는 CMY라고 해서 이건 물감이나 이런 인쇄할 때 하는 삼원색이거든요 같은 3원색인데 하나는 삐치의 3원색이라고 하고 하나는 색의 3원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헷갈리잖아요 색이랑 삐치랑 비슷한 건데 그래서 한번 좀 더 자세히 우리가 해서 과연 색을 우리가 어떻게 보는가에서부터 이걸 좀 이해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제 까만 어떤 배경에 불빛을 비추고 있어요 RGB 세 가지 색깔을 이렇게 비추면 그 색이 그대로 비춰지겠죠, 그렇죠? 오른쪽에는 보면 이거 다르게 하얀색 배경에 물감을 이렇게 칠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그렇죠? 그러니까 3원색이니까 다른 색들을 전부 만들 수 있어야 되는데 저렇게 세 개를 다, 세 가지 CMY 색을 합쳐도 완전히 까맣게 안 됩니다 약간 그레이 색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K라는 색을 해서 CMYK 네 가지 색으로 구성을 하는데 이렇게 할 경우에 이게 어디에 쓰냐면 우리 레이저 프린터 쓰고 프린터들 많이 쓰잖아요 거기에 보면 컬러가 네 개 같습니다 이렇게 CMYK 이거는 우리가 스크린 같은 데서 컴퓨터 스크린에서 쓰는 그게 RGD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걸 이제 좀 헷갈리는 부분이 뭐냐면 이 왼쪽에 있는 이거는 RGB 세 가지 색 여기 잘 보세요 원래 이게 이제 레드 RGB를 합치면 흰색이 되죠 그죠? 네 말씀하세요 저 천문대에서 배운 것 같아요 어디서 배웠어? 네 천문대에서 응? 천문대에서 아 천문대에서? 천문대에서 가르쳤을까? 아 그렇구나 이거 배운거야 다 아저씨도 어렸을 때 배운 것 같은데 자 이렇게 되고요 그래서 이걸 가산 혼합이라고 합니다 섞으면 빛이 더해지니까 근데 여기서는요 색소들을 다 더하게 되면 이렇게 껌께 되죠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거예요 검은 거는 색깔이 사실은 없는 거예요 빛도 빛이 없는 거죠 그러니까 그래서 감산 혼합이라고 하는데 이거를 이게 완전히 다른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그럼 뭐가 다른 거냐라는 걸 좀 여기서 이제 제가 원래 좀 이렇게 전공도 전공이다 보니까 그 과정을 좀 잘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뭐가 진짜 다른 건가 같은 얘기인가 이런 걸 보기 위해서 우리가 이제 색을 관찰할 때 보면 이렇게 광원이 있잖아요 아까 비추는 광원이 있고 이게 RG기 세 가지 색깔이고 눈으로 이제 눈을 센서라고 보면 이걸로 이제 색깔을 검출하는 거죠 그래서 여기 노란색이 있다고, 노란 어떤 물감이 있다고 보면 이게 어떻게 되냐면 여기가 노란색으로 나오겠죠 노란색은 빨간색과 초록색의 합이입니다 빨간색과 초록색의 합이 이거 노랗다고 하는 거하고 이거하고 같은 얘기죠 앞에서 보면 이제 이 빛이 합은 노란색이기 때문에 그래서 실제로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뭐냐면 이 세 가지 색 중에 파란색을 흡수하는 거예요 그렇죠? 물감에서는 왜 파란색만 흡수해요? 아, 여기서 이게 노라니까 밑에 노란 우리가 어떤 물감을 칠해놓고 이제 RGB 세 가지 백색광을 이렇게 비추면 무슨 색으로 보이겠어요? 나오는 게? 노란색으로 보이겠지? 이게 노란 거니까 노란 물감을 채하고 거기에 빛을 비추면 노랗게 나옵니다 근데 노란 거는 사실은 노란색은 삼원색이 아니에요 빛이 삼원색이 아니죠 그게 뭐냐면 빨간색하고 초록색이 합쳐진 거잖아요 이게 노란색입니다 이게 사실은 두 가지가 눈에 들어오면 눈에서 이 두 가지 색을 따로 셀에서는 따로 하는데 이 뇌에서 할 때 아, 이거 노랗다고 인색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결국은 이 감산이라는 거는 이 색을 뺀다라는 거죠 그래서 이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 그다음에 여기에 이제 이게 마젠타거든요 마젠타 아까 노란색하고 CM 이거 M에 해당하는 마젠타인데 마젠타는 초록색을 빼는 역할을 해요 이 두 개를 합치면 이제 이렇게 됩니다 이게 왜냐하면 파랑하고 초록이 빼졌으니까 여기 초록까지 빼지면 초록색도 없어지니까 이제 빨간색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감산 분합의 원리에요 그래서 이거를 조금 더 나중에 지금 당장 보기에는 아마 조금 그거 할 색깔일 수도 있어요 근데 우리가 사실은 더해지는 것밖에 없는 거잖아요 물감도 더해지는데 뭐가 빼지냐면 물감은 색을 빼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색을 빛을 비추는 게 아니잖아요 빛을 비춘 다음에 어떤 색이 없어지니까 그게 색깔이 보이는 거거든요 이 원리만 잘 생각하면 두 개가 같은 얘기를 하는데 좀 다르게 얘기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우리가 색의 3원색에 대해서 좀 봤는데 어쨌든 빛의 3원색, 색의 3원색 이거는 이제 거의 아주 유사한데 굉장히 헷갈리게 만들고 있는데 명확히 이해하면 앞으로 색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우리가 색이라고 하는 거는 빛을 통해서 아까 보는 거잖아요 알지, 이 세 가지 빛을 통해서 보는데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서 가시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 말은 그럼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이 적색 쪽으로는 아까 빨주노초파남보 할 때 빨간색보다 더 벗어난 부분을 적외선이라고 하고 빨주노초파남보 보라색보다 더 벗어난 부분을 우리가 자외선이라고 해요 이건 자색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이런 색이 발견을 하게 되는데, 이 적외선 쪽은 여기도 보면 알겠지만 온도를 재다가 적색 밖에서 온도가 뜨거워지는 걸 더 느낀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아, 열이 많이 있는 거구나 그래서 이게 온도하고 관련이 있어요, 적외선 쪽은 그런데 자외선 쪽은, 자외선 쪽은 우리가 대고 있으면 온도가 올라가기보다는 타요 탄다는 거예요 그래서 피부가 많이 변하는 게 자외선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자외선은 그때 발견될 때도 보란색 밖에 UV에 노출될 때 어떤 화학물질이 색이 더 빨리 검게 변하는 걸 관찰해서 발견한 거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 당시에 19세기 초에는 이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쨌든 이런 적외선, 자외선이 이제 발견이 되고 나중에 이걸 아주 종합적으로 맥스웨이라는 사람이 천재적이죠 이 분이 이런 모든 어떤 우리가 얘기하는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이거는 전자기파라고 하는 걸 발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하나가 아닌 거에요 근데 뭐가 다르다 파장만 다른 전자기파다라는 걸 발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이론을 제대로 이제 이론이 이제 정립이 된 거죠 그래서 우리가 이 그래서 이 빛이라고 하는 거는 사실은 정확하게 얘기를 하면 색을 보는 거는 전부 전자기파의 아주 일부분을 보는 거라는 거죠 가시관 우리가 볼 수 있는 부분만 볼 수 있는 부분은 전체에서 보면 굉장히 작은 부분이에요 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아까 얘기했듯이 빨간색, 빨주노초파남보 이렇게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오른쪽으로 갈 때 아까 적외선, 왼쪽으로 갈 때 자외선 이렇게 있고 그러면 자외선 쪽으로 가면 UV 아까 얘기했죠? 피부를 태우는 UV선이 있고 X -ray 검사할 때 쓰는 X -ray들 이런 많은 우주선도 우주에서 날아오는 입자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빨간 쪽으로 더 적외선 쪽으로 가면 우리가 체온에 우리 몸에서 나오는 적외선도 있습니다 적외선 카메라로 사람을 측정해요, 밤에 그래서 군대에서 사람을 촬영할 때 적외선을 이용하는 거죠 마이크로웨이브, 마이크로웨이브 5분 아시죠? 여러분들 핸드폰, 이거 다 마이크로웨이브를 쓰는 거예요 이걸 가지고 통신을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그래서 모든 전자기파가 굉장히 우리 생활하고 사시는 밀접함에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색을 우리가 집중적으로 얘기를 하니까 색에 대해서 보면 그러면 가시광선을 우리가 눈으로 보니까 가시광선이라고 그랬어요 그럼 다른 왜 다른 이런 적외선, 자외선은 볼 수가 없을까요? 왜 없을까요? 그 다음에 그리고 아까 RGB 이렇게 세 가지 색만 사람은 인지할 수 없어요 다른 색은 할 수 없어요 근본적으로 이게 뭐냐 보면 저도 이거 배운 거 아닙니다 어디서 다 보다 보니까 이런 게 있어요 사람의 눈에, 각막에 있는 색깔을 디텍트하는 세포가 세 가지 종류가 있는 거예요 세 가지 종류가 뭔지 모르지만 어떤 거는 파란 쪽으로 디텍트를 잘하고 가운데 노란색 부분에 하나 있고 이렇게 약간 오른쪽, 이 세 가지가 이렇게 있는 거예요 가장만 좁게 빛깔을 하는 것도 아니에요 이 세 가지의 눈에 시각세포가 있어서 이거를 우리 AI 얘기하는 데서 여기는 진짜 리얼 인텔리전스가 있는 거죠 그래서 사람이 이걸 해석을 해서 어떤 색깔인지 다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럼 여기서 보면 그러니까 세 가지 색깔로 모든 색깔을 나타내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 보면은 400에서 700 나노미터 정도까지 사람이 반응을 하거든요 이 위에서는 더 넓게 반응을 못해요 그러니까 더 볼 수가 없는 거죠 근데 이 세 가지만 하더라도 굉장히 잘 보는 겁니다 사람이 다른 동물보다 굉장히 세가요 여러분들 보면은 굉장히 미세한 색깔 구분을 다 구별할 수 있잖아요 그죠? 그러면 다른 동물들은 몇 가지씩만 볼 수 있나요? 그러니까 어떤 동물들은 아예 색을 잘 구별 못하는 동물도 있어요 그래서 이 세 가지 색을 잘 구별하는 건 사람이고 이 세 가지 색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실은 이 세 가지 색이 보면 이게 뭐냐면 태양에서 나오는 광의 색이에요 전체가 가장 강한 부분, 태양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부분을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태양 에너지를 모든 식물 동물들이 다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걸 보는 게 굉장히 중요한 얘기고요 그래서 이 물체의 우리가 어떤 색이라고 얘기를 했을 때 색은 뭐냐면은 아까 보면 알겠지만 색은 물체의 색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태양광이 보통 바다의 색도 마찬가지고 바다의 색은 뭐냐면 태양광이 바다에 비춰가지고 그게 산란되서 또는 반사되서 나오는 빛을 시각색포를 통해서 우리가 얻는 정보인 거죠 이렇게 얘기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다색을 연구하는데 바다에 색을 이렇게 가서 사진을 찍고 이런 이런 사진을 잘 하지는 않아요 색을 연구하는 게 아니고 아까 스펙트럼 들을 이렇게 측정하는 일들을 하는데 이동 바다에 배를 타고 가서 장비들을 쓰고 이동을 하고요 여기에 이런 장비들을 직접 넣습니다 넣어서 스펙트럼을 측정하고 거기에서 여러 가지, 뒤에 나오겠지만 클로어필이라든지 구성 성분들을 다 측정을 하는 걸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장에 나가서 몇 가지 사진을 찍은 건데 저희 동료가 찍은 것도 있고요 맨 왼쪽은 신안군의 먼 바깥으로 나가기 전에 대해죠 말하자면 근데 바다는 바다인데 거기서 찍은 거고요 가운데는 인천 앞바다 쪽에서 제가 갔을 때 찍은 거고 맨 오른쪽은 이제 울릉도 아까 울릉도 독도 얘기했는데 이게 동해바다거든요 색깔 차이가 확연합니다 그래서 이 친환군 이런 데는 굉장히 탁하죠 이렇게 뻘들이 많고 뭐 이래서 그리고 바다 깊이가 낮기 때문에 탁하고요 그다음에 인천 이런 데는 약간 녹색이 되고 그 다음 여기는 푸른 바다죠 그런데 아주 채도가 높은 색들은 아니에요 약간 흐릿흐릿하죠 그러면 이 바다색을 우리가 많이 보는데 이게 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잘 생각을 못하는 점들이 저도 있어요 이렇게 관측하다 보면은 이게 뭐가 있냐면 표면 반사 때문에 그렇거든요 표면에서 이렇게 우리가 바다를 사진을 한번 찍어보세요 바다가 잘 찍힌지 잘 안 찍힙니다 굉장히 많은 경우에 그 이유는 표면 반사 때문에 그래요 표면 반사가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렇게 태양이 이렇게 반사되는 거 이것도 태양 각에 따라서 굉장히 많이 관련이 되지만 태양에서 찍기 쉽죠 이건 피하면 됩니다 다른 방향으로 찍으면 되는데 근데 피할 수 없는 게 있어요 하늘 반사 하늘은 항상 있죠 하늘은 항상 있어서 이게 하늘이 반사가 돼서 우리는 바닷물 색깔을 보고 싶은데 바닷물을 보지 못하고 표면에서 다 반사되는 거예요 그런데요 이게 뭐하고 사실은 원리상 같은 거냐면 여러분들이 거울 볼 때 있잖아요 거울 속에 있는 걸 볼 수 없잖아요 거울을 보면 그래서 이게 다 거울에서 나타나는 반사하고 원리상 같은 거예요 그래서 그 표면 반사를 우리가 보면 바다 속, 물 속은 모르니까 우리가 이 부분을 좀 잘 안 보이도록 하려면 어떻게 되냐면 표면반사를 주려면 태양각은 태양이 태양을 등지고 이렇게 찍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 아까 하늘 반사는 하늘은 항상 있으니까 근데 어떻게 보면 하늘 반사가 제일 없냐면 저 멀리 이렇게 바다를 보면 이 하늘 반사가 굉장히 세요 왜냐하면 각도가 이렇게 거의 비슷한 바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렇게 직접 밑으로 보면 바닷물 속이 보입니다 그래서 물 속의 색깔을 보고 싶으면 저렇게 이렇게 멀리서 사진을 이렇게 찍을 게 아니고 이렇게 찍어야 돼요 다리 위에서 보는 게 제일 잘 보입니다 다리 위에서는 물 속에 있는 물고기가 보이지만 이렇게 보면 안 보여요 그래서 이런 점이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조금 쉽게.. 그럼 물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죠 표면 반사는 됐어요 표면 반사는 잘 없다고 치고 우리가 해결했다고 치고 물에 들어가면 아까 얘기를 했지만 색소에서는 색을 어떻게 한다고 했어요? 흡수한다고 했잖아요 색소는 노란색소는 사실은 노란색은 아까 무슨 색이죠? 노란색이니까 파란색을 흡수하는 거예요 흡수하는 거다, 실제로는 그래서 이 흡수라는 현상을 이해하려면 색소에서 그렇게 색깔이 나타나는 게 그렇게 흡수라는 현상 때문에 그렇구나 근데 흡수라는 거는 빛이 사실은 없어지는데 이게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가는 겁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빛이 사라지는 현상이고 산란은 표면이나 다른 거기에서 여러 방향으로 흩뿌려져서 다시 나오는 거죠, 산란 산란이라는 것은 빛이 들어가면 어느 한쪽 방향으로 아까 거울 반사인 경우에는 일정한 방향으로 이렇게 반사가 됩니다 근데 이 산란은 그렇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남반사처럼 일어나는 그래서 이게 이제 이 두 가지가 일어난다 이게 조금 어렵잖아요 근데 어쨌든 하나는 흡수돼서 없어지거나 아니면 이게 산란되거나 이 두 가지 현상이 크게 일어난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그렇다면 모든 빛이 바닷물을 그냥 통과한다면, 통과할 수도 있잖아요 어떤 경우에, 예를 들어서 그냥 통과하면 바다는 어떻게 보일까요? 우리가 바다를 위에서 보는데 태양이 이렇게 와서 바다에서 아무 반응 없이 다 지나가버려요 그럼 바다 물색을 전혀 볼 수가 없죠 바다는 그냥 투명한 유리가 됩니다 상호작용이 있으니까 보입니다 아까 흡수가 일어났던 산란이 일어났다 그 다음에 모든 빛이 만약에 흡수된다고 해보시다 다 흡수된다 그럼 나오는 게 없잖아요 거기 들어가면 빛은 다 사라져 버리죠 그럼 검은색으로 보이죠 이게 바닷물 색을 이해하는, 이해에 도움이 되라고 이렇게 두 가지 질문을 해봤고요 그러면 바다색은.. 바다색은 이런 현상인데 순수한 바닷물은 파랗고 푸른 바다라고 얘기하잖아요 아까 태평양에 가면 진짜 푸른 바다가 나오는데 이때는 물속에 거의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푸른 바다에요 물속에 뭐가 없어요 입자도 없고, 색소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푸르게 보이는 거에요 근데 이거는 아까 얘기한 하늘이 파란 이유하고 사실은 같습니다 하늘이 왜 파란지 잘 모르죠? 나중에 배워야 되는데 하늘이 파란 이유는 하늘에 분자가 있어서 그러는데 하늘에 이런 공기의 분자들이 이런 파란색 쪽으로 굉장히 강하게 반사를 하는 거예요 반사 반사가, 산란 산란이 강해지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이게 하늘이 파란 거하고 바다가 파란 거하고 사실은 같은 거의 비슷한 현상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고요 여기에 이제 바다색을 결정하는 것은 이건 이제 아무것도 없는 아주 그야말로 순수한 바다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이제 연안 쪽으로 오면은 미세조류라고 하는 게 있어요 그 다음에 부유입자도 있고 용전입자도 있고 크게 세 가지 이런 게 자꾸 변하기 때문에 바다색이 변하는 것 이건 뒤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얕은 바다 그리고 맑은 바다에는 바다 밑이 보이기 때문에 바다색이 달라지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보면 우선 이 부분을 좀 더 설명을 계속 하겠고요 얕은 바다, 이건 아마 하와이 부근일 텐데 여기 보면 이런 바다 속의 안반도 보이고 모래도 보이고 여기 어떤 코랄리프도 보이고 다 보입니다 그래서 이게 멀리서도 이제 보여요 그래서 우리가 보통 바다색이 에메랄드빛 뭐 이렇게 할 때는 그 밑에 모래이거나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원래 바다색이 이제 바다색은 아까 어떤 색이냐고 물어보면 그냥 푸른색이라고 했잖아요 푸른색이고 바다 물색은 그런데 바다 밑에 있는 색하고 이제 같이 합쳐졌을 때 굉장히 이제 뭐 그런 아주 천연색 여러 가지 색이 색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바다의 색을 결정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이거예요 크게 볼 때는 가장 중요한 건 뭐냐면 생물성 플랑크톤이라고 하는 거예요 생물성 플랑크톤은 아주 작은 생물입니다 바다를 떠다니는 생물인데 사이즈가 머리카락보다 작아요 머리카락의 두께가 이게 한.. 100마이크론 이렇게 하거든요 이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근데 이게 여러분 눈으로 우리가 볼 수가 없어요 혐의용으로 봐야 되는데 그게 전세계 바다에 민물에도 바닷물에도 다 있어요 그래서 이게 이제 광합성을 하니까 이거는 자체로 에너지를 자체로 소위 탄소를 유기탄소를 만든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이산화탄소, 공기 중에 떠있는 탄소 있죠? 이거를 먹이가 되는 탄소로 우리가 먹는 것도 대부분 탄소로 구성돼 있는 거 아시죠? 그런 탄소로 바꿔주는 아주 중요한 육상에 있으면 뭐냐면 식물하고 같은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근데 이게 이제 흡수.. 염룩소가 있어서 파란색과 적색에서 강한 흡수를 하는 것이 통상적이고요 산란은 약하게 산란합니다 그런데 미세조류는 침수성 플랑크톤이라고 하는 것은 연안에서 많이 있는데 그 이유는 영양분이 많아서 그래요 또 하나는 그 다음에는 이게 아까 부유입자라는 걸 따로 얘기를 하는데 부유입자는 뭐냐면 우리가 미세먼지 요즘 하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이런 게 바다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어떤 입자들이 거기에 많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는 미세먼지는 보통 무기질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이제 이런 유리물도 많아요 왜냐하면 아까 싱급성 플랑크톤이 죽어가지고 생긴 거 아니면 어떤 동물들의 배설물이라든지 여러 가지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미네랄 입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부유 입자가 혹시 인터넷에 쳐보시면 알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바다 눈이라는 것처럼 눈이 오는 것처럼 밑으로 떨어집니다 굉장히 많은 부유 입자가 있는 경우가 있고 이 부유 입자들은 산란을 강하게 하는 거예요 특징이 산란은 반사를 많이 시킨다는 얘기죠 근데 흡수는 이제 흡수도 일어나지만 물이 흡수되지 않고 그래서 수심이 낮은 연안에서는 이렇게 막 바다가 섞이게 되면 밑에 있던 부유입자들도 다시 재부유가 일어나기 때문에 수심이 낮은 연안에서 부유입자가 색깔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용전유기물인데 용전유기물은 여러분 쉽게 생각하면 고운 커피 색깔 용전유기물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의 색깔은 바꾸는데 입자는 아닌 거, 녹아있는 거, 이렇게 얘기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강물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유입이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산란은 없고 흡수만 일어나기 때문에 이게 많으면 어두워져요 이게 세 가지가 다, 아까 부유 입자는 많아지면 빛을 강하게 더 밝아지는 거고 이 용전 유기물은 빛을 흡수하는 거고 미세입자는, 미세조류는 선택적으로 푸른색과 적색을 흡수하는 거예요 녹색이 됩니다 그래서 이 원리 때문에, 근데 이거는 여러분들이 집중해서 보면, 다음 주제로 넘어가기 전에, 어떻습니까? 검은색이 점점 커지죠? 이게 퍼져 보여? 이게? 검은색에 이렇게 퍼져 보여? 아니야? 그래서 이거 보면 한 거의 90 % 가까이 사람들은 이거 퍼져 보인다고 돼 있어요 인터넷에 보면 그 다음에 한 10 몇 퍼센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간에 이게 이제 이런 착시 현상이 있는 거예요 사람이 그래서 그래서 이게 우리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눈으로 색을 보든 뭐를 보든 다시 한 번 세계관에서도 이게 있어요 이게 떨어져 있으면 다른 색으로 보이죠 붙어 있으면 같은 색인 거예요 본다라는 거는 굉장히 여기서 두뇌에서 어떤 세포들이 이렇게 시각 세포가 모은 이런 색깔의 정보를 두뇌에서 이걸 이제 굉장히 빠른 시간이지만 프로세싱을 하는 거예요 인공지능도 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인공지능이 만능은 아니에요 인공지능이 어떤 상황을 정확하게 하기보다는 인공지능의 장점은 추론을 한다고 하죠 이걸 가지고 이게 뭐다 이렇게 해석을 하는 거 사람들은 너무 옛날부터 해왔던 일이죠 인공지능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얘기죠 어쨌든 제가 이걸 보여드리는 이유는 색을 우리가 관찰할 때 실제로 착시현상은 안 일어나고 있나 이런 걸 봐야 된다는 거 이거 말고도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위성을 하는 얘기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이거는 제가 빛이 한 400년도 전에 소크라테스라는 사람 알지? 많이 들어봤죠, 그죠? 소크라테스라는 사람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바다를 넓게 보려면 올라가야 된다고 이렇게 했는데 제가 이제 이걸 어떻게 찾게 돼 가지고 아 위성을 하는 게 이런데 우리가 위성을 하면서 많이 느끼는 게 옆에서 보는 거하고 위에서 위성에서 찍는 사진하고는 굉장히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해색위성이라는 게 있어요 바다의 색을 관측하는 위성 제가 일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적도상공 3 ,600KM 위에 천리안 위성을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반도 주변을 관측하고 있는데 그 얘기를 좀 하기 전에 우리가 요즘 이런 맵 서비스를 하는데 사진 서비스 비슷하게 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 바다가 진짜 바다색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이거는 여기는 구글에서는 바다 깊이를 나타내는 거고요 다른 데도 그냥 푸르게 해놓고 이런 네이버 같은 경우에 약간 이 부분을 이제 더 밝게 처리하긴 했는데 아마 여러가지 좀 그렇게 나타나긴 했지만 이런 색 거의 검게 그냥 단일색으로 바다는 나타나잖아요 그래서 이런 지도 서비스에서의 색은 잘 나타나고 있지 바다의 색을 잘 나타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실제 위성에서 촬영한 이게 우리가 아까 운영하는 그런 위성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어느 날짜에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도 보면은 이런 육지는 뚜렷하게 이런 경우에 녹색으로 나타납니다 계절이 6월이어서 그런데 이런 바다 색깔들은 명확하지가 않고요 이런 바다에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약간 흐릿하게 보이는 거는 먼지, 에어로졸이라고 하는 그런 거고 그다음에 바다에 보이는 거는 여기 이제 이렇게 밝게 보이는, 중국 쪽에 밝게 보이고 이쪽 신안군 쪽에 밝게 보이고 경기만 쪽에도 약간 밝게 보이는 게 있죠 그런데 이게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이걸 처리하기 위해서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런 얘기는 다음에 좀 넘어가서 하겠고요 지금 보면 위성에는 크게 두 가지, 세 가지 정도 몇 가지가 있는데 대조되는 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이게 이런 식으로 지부하고 거의 붙어서 이렇게 빙빙빙빙 빨리 돌아가는 게 있어요 극괴도라고 합니다 이거는 이렇게 가까이서 찍으니까 굉장히 더 자세히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전체 지구를 넓게 보지를 못하잖아요 다시 한번 보면은 그 다음에 정지괴도라는 게 있는데 이거는 이런 적도 위에 이렇게 지구가 돌아가는 속도와 같은 속도로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부분만 계속 볼 수 있는 거죠 지구가 돌아가는데 그 면만 계속 보잖아요 오스트라일리아, 한국 여기 있죠 이렇게 되는 걸 정지 궤도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지구에서 볼 때 마치 위성이 정지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 정지 궤도는 우리나라 쪽을 계속 볼 수가 있어서 정지 궤도는 기상위성이나 통신위성 이런 데 그다음에 우리처럼 이제 한반도 주변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려고 할 때는 정지 궤도가 유리하고 그 다음에 여기에 이제 급기도는 예를 들어서 아주 자세하게 육지를 보고 싶다 어떤 지형지물을 보고 싶다 이러면은 이렇게 이런 위성을 쓰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지궤도 이렇게 근데 멀리서 보기 때문에 소위 말하면 자세히 보기가 좀 어려운 측면이 있죠 바다는 충분히 넓기 때문에 그래서 위성이 쉽게 얘기하면 뭐냐면 위성은 이런 겁니다 쉽게 얘기하면 뭐냐면 망원경 카메라예요 망원 카메라 이런 많이 볼 수 있는 거기 카메라를 달았어요 완전히 자동화된 거예요 그래서 조작할 필요 없이 어떤 스케줄에 따라서 사진을 찍는 이런 망원 카메라인데 이런 망원 카메라가 여기나 여기에 있는 겁니다 다른 거 없잖아요 거기에 색깔 필터를 넣어가지고 여러 가지 색을 찍을 수 있게 하는 그게 위성이죠 인공위성 아무것도 아니지 인공위성이라고 하는 게 우리가 그런 카메라로 찍는데 특별한 카메라를 저 멀리에서, 아주 멀리에서 지구를 볼 수 있도록 그런 망원 카메라가 이제 하늘에 있는 거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그러면 이런 위성을 통해서 본 한반도 주변 바다 색을 한번 볼게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바다는 동해, 서해, 남해 이렇게 얘기를 하죠 동중국해는 사실 우리나라 바다는 아닌데 우리나라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 적었고요 이게 이제 어느 하루에 이런 색깔을 보면 동해, 서해, 굉장히 다르죠 색깔이 동중국해하고도 다릅니다 그래서 이런 색깔 변화가 왜 생기느냐 하는 것을 아까 여러가지 세 가지로 설명을 했는데 좀 더 어떤 경우가 다른지 한번 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있는 것 같은데 동해에서 보면 아까 미세조류가 있다고 했잖아요 아주 머리카락보다 작은 이런 생물들이 떠다닌다고 그랬는데 이게 있어요 이게 있어서 여기 보면 색깔이 이렇게 녹색으로도 보이고 약간 다른 이런 색깔들이 보이죠 해류에 따라서 이렇게 보이는데 온 동해 남부가 이렇게 다 색깔이 좀 변합니다 푸른색이 아니에요 같은 색깔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봄철에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요 자세히 보면 그래서 동해에 굉장히 사실은 자세히 보면 진짜 멋집니다 아주 어떤 해류의 패턴이 그대로 나타나는데 그런 게 이런 미세조류에 의한 거고요 그 다음에 여름에는 거의 비슷한 위치인데 잘 안 보입니다 근데 이런데는 파란 바닷색이 있어요 근데 여름에는 용승이라는 현상이 있는데 이게 밑에 깊은 바닷물을 위로 끌어올리는 거예요 근데 깊은 바닷물에는 뭐가 있냐면 영양분이 있거든요 영양분이 올라오면서 햇빛하고 해서 광합성을 일으켜가지고 색깔을 변색시킵니다 그래서 울릉도 이런 데까지 쭉 가요 용성이 주로 이 부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이게 바닷물 타고 올라가고 이렇게 갑니다 이렇게 움직인다 그래서 울릉도 독도의 색깔이 파란색이 아닐 경우도 있어요 상대적으로 파랗죠 그렇긴 하지만 사실 미세하게는 색깔이 자주 변하고 색깔을 가지고 우리가 생물적인 활동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서해로 오면 아까 굉장히 밝았는데 이거는 아까 바다색만 나타낸 게 아니고 육지도 있잖아요 이렇게 보면 육지색하고 거의 비교될 정도로 굉장히 밝은 색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얕은 바다들이에요 아까 진흙, 어떤 진흙일 수도 있고 그래서 여기는 이제 이런 바다이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에 강한 바람으로 입자들이 부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색깔이 나타나는데 이게 여기도 있고 아까 얘기했지만 중국에도 이런 굉장히 넓은 지역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요 그래서 연안에서 특히 서해나 이런 목포 지방이나 이런 데에 색깔이 변하는 대부분 부유 입자에 의한 거예요 그럼 식물성 플랑크토는 색깔 변화를 안 했느냐 어떤 부분적으로는 색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데 거의 부유입자가 너무 강하게 색깔을 일으키기 때문에 미세주류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해는 좀 복잡하다는 거죠 크게 보면 이쪽 아래쪽은 맑은 해수의 색깔을 뜹니다 연할 쪽으로 보면 밝게 되는데 부유입자 때문에 그런 현상인데 왜 이 아래쪽은 맑은 해수를 뜨냐면 대마도 난류라는 거 혹시 들어보신 적 있어요? 이거는 크로시오 해루라고 태평양에서 오는 바닷물이 여기까지 오는 맑은 물이 있어요 그래서 그 물이 크로시오의 지류라고 하는데 그 지류가 여기까지 와서 동해까지 갑니다 그래서 동해가 맑은 거고요 그 다음에 위쪽은 아까 연안에서는 이렇게 탁한 물을 띄게 되는데 동쪽하고 서쪽이 또 달라요 이 동쪽은 약간 깊은 바다고 서쪽은 탁한 바다고 이렇게 크게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남해에는 여름에는 아까 미세조리 중에 특별한 종이 굉장히 번성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게 해양학적으로 그럴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면 굉장히 이렇게 변색을 이런 패치 형태로 선 형태로 이렇게 일어나게 됩니다 이게 다 적조거든요 적조 얘기는 가끔씩 들어보셨을 거예요 적조가 굉장히 널리 퍼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경우에도 바다 색깔이 변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태풍 칸훈이 얼마 전에 통과했잖아요 8월 10일 통과했는데 이 전에하고 후에 바다를 보면 굉장히 달라지게 됩니다 태풍이 오면 어떻게 있어요? 강물이 바다로.. 그렇죠 이런 낙동강.. 해와강 형상강에서 보면 집중적으로 흙탕물이 바다로 퍼져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사실은 강이 바다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다음에 동중국폐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양치강이 겨울에는 이런 탁도가 거의 우리나라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이렇게 굉장히 넓게 퍼져 있고요 이게 거의 마지막인데 여름에는 탁탁한 물이 많이 퍼져있지는 않아요 그런데 양치강에서, 양치강이 굉장히 큰 강입니다 세계에서 네 번째인가 되는 강인데 여기서 이 강물에서 나온 이 약간 검은색, 이 색들이 우리나라까지 흘러들어오게 되는데 이게 저연분수라고 해서 연분이 낮은 강물이 양식장에 흘러들어가게 되면 물고기가 폐사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걸 계속.. 많은 연구자들이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강연을 마치겠습니다 네 하나씩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월초등학교 김바다라고 합니다 네, 선생님 그 바다의 색을 관찰을 하시고 직접 바다에서 장치를 넣어서 색을 연구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네 그런 결과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는지 조금만 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바다를, 바다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연구합니다 위성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바다에 직접 장비들을 넣고 장기 관측도 하고 배를 타고 나가서 관측도 하고 이런 거는 이 바다가 지구 전체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에요 아까 이런 기후변화 아니면 이런.. 기상, 그 다음에 아까 그 심청 플랑토인 경우에는 먹이 사슬의 맨 바닥을 형성하면서 전체 영양분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먹이 사슬의 맨.. 그래서 이 바다를 연구하는 게 굉장히 다양해요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이 색 하는 거는 그 중에 아주 일부, 아까 색이 변하는 이런 세 가지만을 집중적으로 봅니다 그러면서 과연 아, 아까처럼 색이 변했는데 이게 왜 변했을까? 이게 식물성 플라크톤이 많이 자란 건가? 아니면 적조가 일어나는 건가? 이렇게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어떤 적조가 일어나는 경우는 국민들한테 알려져서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요 이게 장기적으로 어떤 바다 생태계가 변하는 것 같으면 이걸 알고 장기적으로 대체를 해야 되잖아요 기후변화에 의한 효과인지 그렇기 때문에 해양학에.. 바다를 보는 하나의 눈인 거예요 위성을 보는 게 저는 위성을 하니까 그래서 직접 연구하는, 우리가 직접 바다에 가서 샘플링도 하고 측정도 하지만 여기는 제가 하는 것보다 굉장히 많은 부분은 다른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아마 저희 웹사이트에 한 번 홈페이지에 와서 보면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네, 혹시 또 하실 질문? 아, 오늘 질문은 혹시 바닷속에 영양분이 있다고 했는데 그거 먹으면 좋은 거예요? 아 그렇구나 어디 학교 누구예요? 블록체중학교 4 .2 아 이거는 전혀 기대 못했던 질문이에요 바닷속에 있는 영양분을 사람이 먹을 수 있느냐 같은 영양분이니까 그거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형태로 하면 되는데 바닷속에 있는 영양분은 사람보다도 식물성 플랑크톤이라고 하는 아까 거기 떠다니는 다른 식물들이 먹기가 좋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걸 사람이 먹으려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형태로 그걸 만들어야 될 거 아니에요 어떤 미네랄이 있어도 그런데 그런 게 다른 식으로 만들어내는 게 훨씬 편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먹지만 같은 영양분은 영양분이죠 그런데 사람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냐 그다음에 미세조류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냐는 가치는 않아요 네, 어머니 이름을 소개 한번 해주십시오 학부어 이인성입니다 저는 궁금한 게 뒤에 있는 그 회안 사진들이 전부 미성으로 촬영한 사진인지 그걸 궁금하고요 지금 현재 해양과학기술원에서 위성으로 관찰을 하고 계신 적이 없었잖아요 그런데 현재 해양만 관측하는 위성이 우리나라에선 몇 개가 있는지 여기 위성 중에 마지막에 보여드린 한반도 지도가 나오는 이런 부분들은 전부 우리나라가 운영하고 있는 해양관측 위성에서 온 사진을 처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다 대기효과라고 하는 그걸 보정을 하고 바다색만 잘 보이도록 처리를 한 것이 위성에서 관측한 사진이 많습니다 그리고 위성이 바다에는 굉장히 중소가 많습니다 우리 위성 가지고도 바다만 연구.. 저는 바다를 주로 보죠 그렇지만 아까 에어로즈, 미세먼지를 보는 사람도 따로 있어요 육상을 보는 사람도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위성 종류도 많아요 우리나라에서 바다만 보는 위성은 이게 하나지만 굉장히 하루에 10번을 찍거든요 그래서 이런 위성은 세계적으로 잘 없고 우리가 바다를 위성 분야에서는 굉장히 전 세계적으로 많이 주목을 받고 있죠 그런 면에서 미국이나 이런 데서도 개발을 하고 있어요 정주기계도가 한반도만 찍는 건가요? 지금 아까 한반도 주변으로 일본도 찍고요 동중국회도 찍고 그래서 한반도 중심으로는 아까 그 영역을 하루에 10번 찍고 제가 보여드리지는 않았는데 정주기계도에 있으니까 이게 우리가 디스크라고 하는데 호주도 볼 수 있고 인도네시아도 볼 수 있고 다 볼 수는 있어요 거기도 하루에 한 번 찍습니다 하루에 10번씩 한반도 주변을 찍다가 좀 남는 시간에 다른 데도 찍고 이렇게 하는 거죠 근데 한반도 주변만 이제 찍는다는 거죠 근데 왜 찍어야 돼요? 아, 왜 찍어야 되느냐? 우리가.. 이게 중요한 얘기인데 왜 찍어야 되냐 하면 우리가 보잖아, 그치? 우리 사람이 보면서 굉장히 많은 걸 느껴 우리 이름이 뭐지? 저 김태림이요 김.. 서윤 서윤이도 눈을 보면서 다 알잖아 어, 저 이상한 사람이 막 강연을 하고 있네 눈을 보는 게 굉장히 많은 정보를 주는 거야 눈을 보는 거를 사람이 직접 못 보니까 위성이 본 거를 우리가 보는 거야 그러니까 사람이 보는 거하고 어떻게 보면 그런 이게 이제 알려고 하는 거지 바다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지? 이거를 알려고 하니까 사람이 인공위성 위에 가서 볼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인공위성으로 우리가 본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네 그러면 우수 질문 3명 뽑아주시겠습니까? 1등부터 3분 다 질문하신 분들 다 몇 분 안되는데 네 그러면 3분 다 상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따가 끝나고 저희 한번 들려주시고요 네 그러면 오늘 강의 이렇게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마지막 한마디 해주세요 그렇게 해야 진짜 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걸 하면서 준비를 아주 오랫동안 한 건 아닌데 여러 번 봤어요 계속 수정을 해가면서 어떻게 하는 게 쉽게 설명을 할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해서 했는데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