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바다를 아주 좋아하는 서해영입니다. 저는 나중에 꼭 바다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싶어요 바다에서는 어떤 분들이 어떤 일을 하고 계실까요 저처럼 바다에서 일하는 분들이 궁금한 친구들을 위해 제가 조금 알아보았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여러분 혹시 빅데이터 라고 들어보셨나요 혹시 빅데이터 들어보셨나요? 디지털 환경에서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정보! 사람들의 행동, 위치정보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생성되는 데이터를 말합니다 이 데이터는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가 짧으며 형태도 수치데이터 뿐만 아니라 방대한 규모, 짧은 생성주기, 수치, 문자, 영상 > 대규모 데이터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입니다 말로만 들으니까 조금 어려운 것 같죠 그림하고 같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다양한 신발추천 여러분 혹시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나 평소 관심 있는 제품을 검색했더니 비슷한 제품이 광고가 지속해서 나타나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나요 내가 접속했던 사이트 나 검색 키워드등의 데이터가 인터넷 상에 축적되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인터넷 상의 여러 사람들의 알고리즘이 구성될 수 있게 데이터가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빅 데이터 랍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 빅데이터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빅데이터는 과거 상황에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고 분석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내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입니다.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교통, 마케팅, 쇼핑, 교육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안녕 난 호기라고 해 해양데이터 과학자는 이러한 빅데이터를 해양환경에 적용해서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지 오늘 만나볼 해양직업인은 육상 해상 철도 항공 등으로 나뉘는 교통 분야 중 해상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빅데이터 해양교통 빅데이터 전문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문가야 함께 만나러 가볼까? 이곳에서 해양레이터과학자들이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야기를 들려주실 해양데이터 과학자님 나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해양교통데이터 과학자 노유나입니다 저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해양교통 빅데이터 실이라는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해요! 해양데이터과학자 [노유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교통빅데이터실] 반갑습니다 저는 교통 공학을 전공을 했습니다 데이터 과학자는 아무래도 데이터를 만드는 사람이죠 그래서 어느 분야에 데이터를 만드느냐에 따라서 데이터 과학자 앞에 어떤 이름들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양교통데이터 과학자라 하면 해양교통의 있는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입니다 제가 하는 업무는 해양교통의 있는 다양한 데이터들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안전사고에 대한 데이터도 있고요. 기상 해양기상에 대한 데이터도 있고 그리고 지형에 대한 데이터 저희는 해양이니까 수심이라든지 이런 굉장히 많은 데이터가 있거든요 그뿐만 아니라 우리 배들이 이렇게 다니면서 위치데이터 그걸 항적 데이터라고 하는데요 그런 데이터들도 있고 되게 다양한 데이터들을 분석을 하고 그 결과를 해석하고 그리고 결과들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전달을 하는 그런 역할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수집한 해양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은 물론 해양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하는 작업도 매우 중요해 박사님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신걸까? 해양사고 발생된 부분들에 대해서 시각화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면서 고민을 하고 있고요 시각화를 잘해서 보여드려야 많은 분들이 의사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분들은 지금 어떻게 해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이런 한번 플래닝 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쌓이고 있는 거 또 들어오는 데이터들을 집에서 클리닝을 하고 쪽에 적합한 형태를 만들어서 해석을 하고 계속 시각화를 하고 그런 것 일련의 과정들이 계속 반복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돼요. 시시각각 변하는 복잡한 데이터를 보기 좋게 만드는 건 정말 매력적인 일인 것 같아 또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다른 박사님의 이야기를 더 들어볼게요 [백연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교통빅데이터실] 저는 지금 해양 사고 랑 그리고 보험금이 지급 사고들 간의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이런걸 좀 비교분석을 하고 그래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점들이 더 개선이 되어야 되고 필요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양관련된 유관기관들이라 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이러한 분석들을 공유를 하고 있고 같이 해양사고를 좀 저감하는데 노력을 하고자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끔 들려오는 크고 작은 해양 사고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불안해지는데 이제는 빅데이터를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빅데이터는 정말 고마운 존재인 것 같아요. 해양교통 분야는 도로나 철도 항공과는 다른 교통분야로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분석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분야였어 그런데 해양 교통사고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해양분야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고예방 사고를 예방하자는 의견이 나왔지 육상교통 분야에서는 이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교통안전정책이나 교육을 통해 사고율이 감소한 성과가 있었거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해양데이터 과학자를 만날 수 있게 된 거야 그럼 빅데이터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걸까? [노유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고통빅데이터실]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의 데이터만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모아서 한꺼번에 분석을 하면 더 좋은 결과들이 많이 나올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초반에 데이터를 모으는 작업부터 하고요 그 다음에 데이터가 모아모인 것들을 잘 활용한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정제해서 쓸 건지 그래서 데이트 데이터를 클리닝 하는 작업이라고 하는데요. 데이터 클리닝 하는 작업 실제로 코딩을 하든 다른 방법을 이용하든 그것을 분석하는 것 그리고 예쁘게 사람들이 이해하기 편하게 시각화하는 것 이런 거는 저희가 육상교통에서 보면 저는 네비게이션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가 있는데 우리가 내비게이션을 보면 한눈에 어디가 막히는지 알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이제 시각화에서 잘 보여주기 때문에 저희가 한눈에 그걸 보고 막히는 도로로 가면 안 되겠구나 이렇게 의사 결정을 할 수가 있는 건데 그것이 이제 데이터 시각화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이제 해양 교통쪽에서 어떻게 하면 이 정보들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해서 시각하는 작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 데이터() - 데이터 분석 - 데이터 시각화 호기와 함께하는 깜짝 퀴즈 타임 다음 보기는 방금 박사님 말씀하셨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각화하기까지의 과정이야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로 알맞은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클리닝 이야 처음에 먼저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활용하기 쉽게 정리하는 클리닝 과정을 거치게 돼 그런 다음에 클리닝 한 데이터를 분석한 뒤 우리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거야 [노유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교통빅데이터실] 빅데이터 분석업무는 특히 제가 저 같이 사고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 에게서는 일차적으로는 사고를 줄이고 해양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조금 더 올릴 수 있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사고가 많이 나지만 그 사고들 중에서 우리가 당장 급하게 먼저 해야 될 부분들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지금 사고는 많이 나지만 좀 줄어드는 추세인 것을 해석을 해서 사고는 지금 줄어드는 추세니까 좀 소극적인 예방 활동을 벌여도 되고 어떤 부분은 아주 적극적으로 지금 당장 해야 되고 특히 해양 사고 같은 경우에는 계절별 이라든지 월별 차이가 굉장히 커요 우리 9월, 10월 이런 때는 태풍많이 오잖아요 그러면 태풍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될 것이고 거기에 대한 예방활동이 집중적으로 나가야 되고요 또 가을철에는 조업을 굉장히 많이 하세요 그래서 조업을 많이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예방활동을 해야 되는지 어느 해역에서 어떤 사고를 조심하면 좋을 이런 부분들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저희가 결과를 좀 제공하는 그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다른 다른 여러가지 정책 혹은 예방활동 이렇게 평가 이런 많은 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가 있고 현황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도 저희가 시각화된 정보를 전달할 수가 있죠.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하기 위해서 해양데이터 과학자가 꼭 필요한 거구나 바다를 지키는 수호천사 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정말 멋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호기와 함께하는 깜짝 퀴즈 타임! 해양데이터 과학자가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는 곳은? 1번 해양사고 예방 2번 해양사고 원인 분석 3번 선박의 항로결정 4번 도로교통정책 정답은 4번 도로교통정책 도로교통정책에 필요한 데이터는 육상교통 빅데이터 야 해양빅데이터는 해양환경에 활용하기 때문에 육상도로 교통과는 관련이 없어 이 직업을 가지면 어떤 부분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지 이 직업에서 어떤 보람을 느끼고 계실까? 박사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노유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교통빅데이터실] 가장 좋은 부분들은 사실 데이터에는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데이터를 통해서 사고 또 사고 뿐만 아니라 아까 말씀드렸던 항적 데이터라든지 기상데이터라든지 이런 걸 다 한꺼번에 엮어서 보면 이 상황에 머릿속에 그려지는 거죠 이 배가 여기를 항해하다가 이런 기상을 만나서 이렇게 됐구나 이런 것들이 막 그려지고 그래서 현장에서 직접 보지 않아도 데이터가 얘기해주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간접체험을 굉장히 많이 할 수가 있어서 그 부분이 굉장히 재미있고 좋은 것 같아요 인적사교율 0%!! 미래에는 이분야 덕분에 해양인적 사고율 0 퍼센트라는 수치를 자랑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해양데이터 과학자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이 직업에 관심이 생긴 친구들이 있으신가요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해양데이터 과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오늘 만나본 전문가 해양데이터과학자에 관심이 생긴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분들이 직접 설명해 주신다고 합니다 한번 들어볼까요 [노유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당 해양교통빅데이터실] 빅데이터에 대한 분석 이라는 것이 어쨌든 컴퓨터를 통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컴퓨터랑 좀 친해질 필요는 있어요 정말 종류가 많은 데이터들이 찾아보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데이터들을 많이 찾아보고 그리고 그 데이터들을 작게라도 좀 분석을 해보고 그 결과를 내가 보고 싶은 결과를 한번 만들어보고 그렇게 여러모로 경험을 해보는 것이 굉장히 나중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요새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공공데이터라든지 오픈데이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런 데이터들을 찾아서 실제로 한번 만져보고 가능하다면 무슨 공모전도 굉장히 많거든요 경진대회나 공모전도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한번 그런 것들을 시도해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상금도 받을 수 있고요 공부를 하다보면 점점 분석에 대한 그런 스킬도 높아지고 더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떠셨나요 저와 함께 한 시간 동안 해양직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지셨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바다를 좋아하는 서해영 이었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