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바다톡톡 안녕하십니까 북극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강좌를 통해 인사드리는 배제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소장 김정훈 교수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오늘 북극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 짧은 시간을 통해서 같이 한번 생각을 해보려고 해요 이 짧은 시간 동안에 북극권에 대한 특성들하고 그리고 북극권에 사는 북극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결론 부분 이렇게 세 파트로 우리 친구들하고 같이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북극권에 대한 일반적인 개요 부분인데요 북극권 하면 크게 세 가지 정의로 좀 나누어질 수 있어요 이 남극권하고는 좀 달라서요 여기에는 육지가 있고 사람들이 거주하고 뭐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어 이해관계에 따라서 정의가 조금 복잡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상태의 정의로는 세 가지 천문학적 정의와 기후학적 정의 그리고 지정 생태학적 정의 이렇게 3개로 좀 나눌 수 있는데요 우선 천문학적 정의는 가장 많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해요 위도를 가지고 북극권을 규정짓는 상태인데요 북위 66도 33분 44초 여기서부터 북극점까지 구간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틱 서클 또는 북극권이라고 그 명칭하기도 합니다 가장 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정의이기도 해요 기후학적 두 번째의 정의는 어 등온선을 가지고서는 좀 따지는 상태의 부분인데 내가 가장 더운 달인 7월달이 평균 기온이 10도씨 미만 되는 지역의 그 북단쪽 북위도 지역을 의미하게 되는데요 지금 그 PPT 자료에 보이는 지도상에서 보면 파란 선이 아틱 서클이라고 하는 북극권이 되겠고요 붉은 선으로 이렇게 원형으로 그려져 있는 그 공간이 기후학적 정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많이 쓰이는 정의로는 지정 생태학적 정의라고 하는 부분인데요 이것은 산림이 자라는 또는 수목이 자라는 이 한계선 또는 경계선에 의해서 설정 지어지는 부분인데 어 남쪽인 타이가 지역하고 그러니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잣나무든 소나무든 잎이 뾰족한 침엽수들이 주로 자라는 타이가 지대하고요 어 관목이라고 해서 어 높이가 크지도 않고 또는 이끼 뭐 이런 형태로 그 이루어진 상태의 지대 툰드라지대 이 상태에서 툰드라지대 이 부분을 지정 생태학적 정의로 북극권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어 이 북극권의 여러 나라가 있고 또 대륙성 기후 해양성 기후 여러 조건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식물이 자라고 있는 경계선이든 한계선 이러한 부분들은 조금 차이가 있어서 어 지도상에서는 이렇게 정확하게 구획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이 외에도 그 사람들이 거주하다 보니까 행정구역이 존재할 거고요 그 행정구역은 각 국가마다 또 다른 상태가 돼서 행정구역상으로 어떤 나라에서는 북위 66도 33분 44초보다 훨씬 아래 지역에 그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극권에 들어가기도 하고 뭐 이런 다양한 상태의 부분이 존재하기도 해요 그리고 지장 생태학적 정의에서 우리가 조금 그 살펴봐야 되는 부분들은 툰드라대는 대부분 연구동토 지대라고 그러는데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이게 나중에 우리 북극권에 사는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좀 많은 문제점을 안겨줄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이 연구동토 지대라고 하는 부분은 최소 2년 이상 토양 그러니까 대지의 온도가 0도씨 이하로 유지되는 결빙 상태 이 부분을 부분의 토양을 가지고서는 영구 동토 지대라고 해요 그리고 그 흙이나 침전물 바위로 구성되어 있는 그 밑으로는 최대 뭐 수천 km에 해당하는 아이스가 얼음이 그 얼려져 있는 상태의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 이렇게 간단하게 북극권 정의에 대해서 우리가 좀 살펴봤고요 그러면 북극권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친구들도 잘 알고 있는 상태의 부분이기도 할 텐데 그거에 대해서 잠시만 간단하게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합시다 첫 번째도 환경적으로 민감하고 빠른 변화가 전개되고 있는 공간이에요 근래 들어서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때문에 그 북극해 떠돌아다니고 있는 바다 얼음 그러니까 해빙 이 부분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올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따가 기후 환경 문제에서 다시 한번 논의하도록 하고요 두 번째는 남극과는 달리 남극은 얼음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북극권은 지도상에서 보여져 있는 것처럼 러시아든 또는 미국이든 여러 그 나라 국가가 국가의 영토 일부분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자 북극권 안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얘기하는 아틱 서클이라고 선생님 얘기했었던 그 아틱 서클 안에는 8개의 국가가 어 들어가 있어요 북극이사회라고 하는 그 거버넌스 기구를 움직이는 국가 이기기도 합니다 미국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덴마크 캐나다 등이 이 북극권 안에 포함되어 있는 상태의 부분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각국의 이해 관계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생길 수도 있는 상태의 부분이기도 하고요 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금 전에도 언급했었던 바와 같이 남극의 정의는 간단명료해요 그리고 인류 공동의 개발국가 또는 유산으로서 이미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았고 이것은 어 개발 목적이나 이러한 상태로 현재까지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국제적인 약속들이 어느 정도 확고하게 그 정해져 있는 상태라면 아직 이 북극권은 자연 및 인문 지리의 이질성복합성 이러한 부분 때문에 명확한 국제적인 규정이나 의무 이러한 부분들이 존재하지 않고 있는 상태의 부분입니다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다양한 뭐 그 이해관계가 그 얽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북극 대한 국제사회에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는데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되는 부분 몇 가지만 좀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기후변화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경제 개발 그리고 세 번째는 군사안보 네 번째는 과학연구 그리고 다섯 번째는 사회 문화 그 북극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가 오늘 그 강의에서 가장 좀 심각하게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기도 할 겁니다 지금 화면을 그 떠 있는 그 사진 하나를 좀 보면은 온갖 쓰레기들이 북극권에 이렇게 산재되어 있는 상태의 부분인데 사실은 이 부분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있는 상태고 거기에 지금 우리 친구들 한번 찾아보세요 생명체가 세 개의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어요 북극여우 3마리가 쓰레기를 뒤지고 있는 상태의 모습인데 그 포장지하고 비슷한 색깔 그리고 그 눈하고 비슷한 색깔이라 좀 찾기는 힘들어 보일 것 같아요 이 북극여우에 대해서도 조금 이따 다시 한번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첫 번째 그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에요 이거는 많이 들어 봤을 거예요 이 사실은 북극권이 얼마만큼 중요하냐면요 올 여름 그러니까 9월 21일 2023년 9월 21일 UN 사무총장이 무슨 얘기를 했냐면 23년 8월은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웠었던 8월이 되었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게 돼요 그러면서이 혹자들은 혹자는 이 여름이 우리가 앞으로 겪어야 될 여러분들 중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이었을 거라 그런 얘기를 해요 점점 지구는 더워지고 있는게 사실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북극권의 그 바다 위에 떠 있는 얼음들이 녹기 시작해요 근데 이게 큰 문제예요 왜 큰 문제가 왜냐하면은 어 일반적으로 적도에서 뜨거운 열기를 만든다면 이것을 시켜서 지구 평균 온도를 한 16도에서 17도요 정도로 유지시켜 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부분이 극지에 있는 얼음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이 녹아지게 되면서 또는 면적이 감소되게 되면서 지구촌에지고 온난화 현상을 가속시키고 있는 상태의 부분이기도 해요 자 그 화면에 보면 그 북극곰하고 펭귄이 있는데 여기서 일반적인 상식 하나 드릴게요 이 북극에는 펭귄이 살고 있지 않아요 예 실질적으로는 북극곰만 살고 있는 상태의 부분이에요 평균은 남극 쪽에 살고 있는 부분인데 어쨌든 어 연도별 북극 해빙 면적 추이를 보면 2002년부터 2020년이 사이에 거진 절반 정도가 북극권에 있는 얼음이 녹았다는 거예요 그만큼 우리 지구 그 북극권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가 기후의 취약한 상태에 놓일 수 밖에 없는 상태 이러한 부분들은 지구상에 인류하고 뭐 인류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지구상에 공존하고 있는 생태계의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기도 해요 조금 전에 언급했었던 이 북극여우 그러니까 그림으로 보면은 우측에 있는 하얀색의 이 부분이 북극여우인데요 어 그리고 그 바로 밑에 붉은색을 띠고 있는 여우가 있는데 붉은 여우라고도 이야기를 하는데 이 미국 알래스카 그 지역 아래쪽에 살고 있는 어 대륙성 여우예요 근데 어 지금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냐면 지구와 따뜻해지다 보니까 이 붉은 여우들이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북극여우들을 몰아내고 있어요 그래서 북극여우의 개체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고 북극여우가 살아야 되는 서식지에 그 붉은 여우 대륙에서 그 서식하는 여우들이 장악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좀 안타까운 그 상황이겠죠 근데 왼쪽에 그림 보면은 신기한 현상도 벌어지고 있어요 왼쪽에 가장 왼쪽 상단에 그 있는 곰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북극곰이에요 배꼽이라고도 불려지는 상태의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그 우측에 있는 부분이 회색곰 대륙에서 주로 살고 있는 상태의 부분이기도 하고 뭐 불곰으로 불리기도 하고 그런 상태의 부분인데 북극곰하고 일반적인 회색곰하고 이 상태의 부분이 영유권 싸움을 거주지 싸움을 하게 돼요 북극권에서 근데 아까 얘기했었던 여우하고 다르게 이대로 어느 정도 공존하고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나 봐요 이 북극곰하고 회색곰 사이에서 새로운 개체가 태어났는데 그 바로 밑에 있는 피즐리 곰이라고 하는 부분이에요 이 피즐리 곰은 북극권하고 대륙성 기후 양쪽에서 잘 살 수 있는 그러니까 특화된 상태의 환경 특화된 상태의 새로운 생명체가 또 하나 탄생하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기후변화가 되면서 없어지는 부분도 있고 새로 생기는 부분도 있고 변화가 극심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대처할 필요가 있는 상태의 부분이고요 두 번째는 이게 가장 큰 문제일 수도 있어요 북극권에는 남극하고 다르게 여러 국가들이 속해져 있다 보니까 북극의 그 내재되어 있는 무한한 자원 개발 그리고 또 항로로서의 역할 이러한 부분들에 각국의 이해관계가 그 쏠리게 돼요 이것은 북극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는 상태의 부분이기도 해요 자 개발된 보전 이 부분은 항상 상충될 수밖에 없는 조금 전에 선생님이 지구의 자전 작용을 하는 지역으로서 북극이 굉장히 그 중요하다고 얘기했는데 개발을 하게 되면은 그 개발에 의해서 사실은 보존되어져야 될 부분들이 기회 비용으로 쓰이게 될 수밖에 없는 상태의 부분이에요 자 뭐 그림상에 보면은 사실은 지구의 전체 자원의 약 30%에서 40% 이 부분이 북극권에 매장되어 있고요 아직까지는 그 혹독한 기후 또는 접근하기 좀 힘들었었던 지난 세기에는 러시아 소련이라고 하는 지금 러시아의 전신이죠 미국하고서는 이데올로기 대립 뭐 이런 상태 때문에 어 사실은 북극권에 들어가기가 좀 힘들었었던 부분이에요 근데 이데올로기 시대가 그 끝나고 21세기 들어서는 자국의 실리를 찾아서 자원을 확보하려고 한 이런 상태에서 개발 추세가 가속화되게 되고요 또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해빙이라고 하는 이 면적이 줄어들게 되면서 운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 거예요 북극해에서 그래서 북극항로 개발에 그 많은 국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러시아라고 하는 나라인데 이 러시아 그 러시아가 왜 북극항로에 좀 그 큰 관심을 가지고 있냐면 맨 왼쪽 그림 보시게 되면 그 해안선을 따라 러시아에 해안선을 따라 북극항로가 형성이 돼요 그 만약에 그 해안선을 조금 벗어나게 된다면 아직도 그 해빙이 존재하고 여러 가지 쇄빙선을 그 물론 이 러시아 연안 근처에도 쇄빙선을 그 앞세우고서 쇄빙선의 에스코트를 받고서는 북극항로를 항해해야 되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그 그거보다 조금 더 북극해 쪽으로 그 심해 쪽으로 가게 된다 그렇게 하면 항해가 좀 아직까지는 불가능한 상태의 부분이에요 근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자 요코하마에서 북쪽으로 해 갖고서는 로테르담까지 가는 거 하고요 지금 현재 우리 로테르담에서 저 수에즈 운하를 통해서 요코하마나 포항까지 오는 이 항로하고서 비교를 해보면요 거리상으로도 약 4분의 1 정도 단축되는 모습을 그 숫자에서 보실 거예요 실질적으로 어 난방 항로 쪽에 한 40일 걸린다면 북극 항로 쪽은 한 25일 정도 걸리는 상태 이 상태인 부분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어이 그 개발을 통해서 이익을 실현하려고 하는 특히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서구 사회에서 제재를 받고 있잖아요 우크라이나 이 상태에서 러시아가 미국하고의 경쟁에 있어서 지난 20세기에 이데올로기 갈등할 때 갈등 이루어졌을 때 미-소 이런 체제로 열광의 반열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시베리아하고 북극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이러한 부분 때문에 북극에 대한 자원 또는 환경적으로 사람이 살아가기 힘든 상태의 모습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리고 이 지역은 바다를 중심으로 해서 그 8개의 국가들이 이해관계를 다투다 보니까 어 갈등이 심화될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군사력이든 또는 안보적인 문제가 그 큰 문제로 부각될 수밖에 없는 상태의 부분이에요 만약에 선생님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부분에 대한 그 영유권 갈등이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해 드릴 수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할게요 오늘은 시간이 그 북극에 사는 사람에다 좀 초점을 맞춰야 되는 부분인데 대표적인 부분이 오른쪽에 있는 그 갈등의 대표적인 부분인데 러시아가 북극점을 향해서 자원 확보든 여러 이유 때문에 그 영토의 경계를 확장시켜 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고요 또 미국과 캐나다는 알래스카 이쪽 지역에 수많은 섬들이 존재하게 되는데 국경 획정 짓기가 이게 참 쉽지 않은 상태의 부분이에요 그리고 3번 이건 2022년 6월 달에 적금 국제사회에서 이슈가 된 부분인데 덴마크하고 캐나다하고 이 경계에 한스 섬이라고 3번이라고 하는 이 부분에 그 한스 섬이라고 있는데 위스키 전쟁이라는 부분으로 어 작년에 국제사회에 조금 이슈가 간단하게 얘기하면 이 한스 섬 이 부분에 덴마크 사람들하고 캐나다 사람들이 이 무인도인데요 어 자기 영토라고 하면서 깃발하고서는 그 밑에다 자기네 캐나다 위스키하고 덴마크 술들을 그 심어 놨었어요 이게 실질적인 총성은 없었지만 어 그런 부분들이 계속 나타나니까 이걸 국제사회에서는 위스키 전쟁이라고도 했는데 이 부분이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캐나다하고 덴마크가 어 좀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고서는 경계심을 갖고서는 서로 합의를 하게 돼요 그러면서 한스 섬을 평화적으로 반을 그 남과 북으로 나누게 되면서 평화적으로 영유권 분쟁을 마친 지역이기도 해요 다행히도 3번은 끝난 부분이고요 4번 이 부분은 개발하기도 쉽고 유통하기도 쉬운 지역이기도 해요 이 노르웨이하고 영국하고 러시아가 이 지역의 석유 가스 이러한 부분들 그리고 항해 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 이익을 창출해 내려고 하는 이 부분인데 굉장히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분쟁의 소지가 앞으로도 계속 전개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 그러다 보니까 군사기지들이 더 많이 그 형성되게 되고요 그래야 안보를 지킬 수 있다는 그 현실주의적 논리 때문에 이러한 상황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북극권이 군사기지화되고 있는 상태의 모습이애요 빨간 게 러시아 그 다음에 이 녹색 그린 이 부분이 NATO 그 상태 부분인데 러시아의 그 군사기지 이러한 부분들이 그 속속 빠른 속도로 구축되고 있다는 이 상태 그림이 오른쪽에 나와 있는 상태의 부분이고요 자 그리고 어 또 다른 부분으로 과학 연구 공간으로서의 그 국제 협력이 필요한 지역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태의 부분입니다 어 오른쪽에 있는 부분은 우리나라 그 현재 유일하게 있는 아라온호인데 다행히도 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그 쇄빙선을 그 건 그 건조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국제사회에서의 북극권에서의 국위 선양이든 국가 브랜드를 그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어 있는 상태의 부분이고 또 그 아라온호 바로 밑에 보면 수중 드론이라고 하는 부분인데 여기가 얼음이 있고 춥고 그러다 보니까 사람이 실질적으로 들어가지를 못하고요 만약에 인명사고든 조난 사고가 생겼을 때 사실은 사람들이 암만 그 좋은 슈트를 입고 들어가더라도요 방한 슈트를 입고 들어가도 여기는 15분 이상 견지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구조 활동에도 과학 탐사 활동에 있어서 요즘 들어서 이 드론이라고 하는 부분이 그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상태의 부분이에요 자 그리고 어 좀 길게 왔는데 어 우리가 좀 생각해야 되는 부분들이 이 지역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걸 선생님이 여기 보면 8개 국가에 있는 다양한 소수 민족들을 좀 제시를 해 놨어요 자 이거 좀 구체적으로 한번 들어가 봅시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상태의 원주민 그룹하면 러시아 죄송합니다 러시아 북극 소수민족협회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는 한 러시아에는 그 북극권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들이 한 100여 개 정도가 돼요 이들이 합쳐서 국제사회에서 북극이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태고요 그 바로 위에 사미라고 하는 그 민족이 살고 있는데 이 사미는 핀란드든 또는 스웨덴이든 러시아 북부 북유럽의 그 분포되어져서 살고 있는 대표적인 그 북극 원주민이라고 할 수 있는 상태의 부분이에요 밑에서부터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누이트 경우에는 어 우리 친구들이 요즘은 이 단어를 안 쓰는데요 에스키모 라고 하는 미국하고 알래스카 지역하고 러시아의 그 동쪽 끝에 추코트카반도라고 하는 이 지역의 집중적으로 살고 있는 상태의 부분이에요 왜 에스키모라는 단어를 안 쓰냐면요 어이 부분은 원주민 자체가 좀 듣기 싫어하는 단어이기도 해요 뜻이 뭐냐면 고래 먹는 사람 을 뜻하는 건데 이누이트 자체가 사람이라는 언어를 의미를 담고 있는 언어예요 그래서 이누이트를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고요 또 알래스카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베링에 있는 쪽에 그히힌 이든 알루예트든 또는 그 아타파스카 이런 민족들이 대표적으로 살고 있는 상태의 부분입니다 자 북극 원주민 현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개발을 통해서 개발 이익 목적이든 뭐 여러 가지 이익 때문에 북극권에 들어가서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약 400만 명 정도라고 얘기를 해요 아틱서클에 대해서 선생님 그 이야기하는 부분이에요 그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 연방이고 이게 어 약 절반 정도 돼요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어 우리 우측에 있는 상태 10도씩 등원선이든 빨간색이에요 그리고 파란색 북극 아틱 서클이라고 하는 부분 북극권 안에 제일 그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는 게 러시아예요 실질적으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있고 러시아는 미국이나 알래스카에 캐나다 이런 국가들보다 먼저 지금 북극 개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많은 사람들을 이주시켜서 개발 시켜 나가려고 하고 있는 상태의 부분입니다 자 북극에 거주하는 이들 속에 어 저희 4세기 민족으로 인식되는 원주민 수가 약 50만 명 정도 되는데 일반적으로 원주민이라고 하는 부분은 그곳에서 오래 살면서 그곳에 삶의 그 전통과 관습을 유지해오는 사람 그리고 수적으로 러시아에서는 5만 명 아래 뭐 이런 상태로 의미를 하긴 해요 근데 사미족이든 뭐 이러한 민족들은 사실은 오만이 조금 넘기도 해요 근데 여러 나라의 분포되어 있는 원주민들 그들도 원주민 북극 원주민에 포함시키기도 해요 자 북극 조금 전에 얘기했었던 50만 명 정도가 원주민이라 그랬는데 그린란드 80% 그리고 러시아가 가장 적은 것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건 반대예요 러시아가 수로만 따졌을 때 50만명 중에 제일 많아요 이것은 거주하는 인구의 3~ 4%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원주민수는 러시아에 제일 많다는 거 그리고 그들 각자는 스스로의 언어하고 전통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기후변화 개발로 인해 북극 원주민의 그 생활 공간 다양한 문화와 언어의 존속 위기가 찾아오고 있는 상태의 부분입니다 이들 원주민들은 살아왔었던 대표적인 경제활동이 두 개로 조금 그 압축이 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순록하고 두 번째 어업 부분인데 우선 순록 부분을 그 이야기해 봅시다 어 이들 자체가 그 원주민의 대다수가 그 순록 유목을 하고 있는데 그 오른쪽 하단에 있는 그림 한번 봐 보세요 어 송전탑이 들어오게 되고요 또 유전이든 뭐 이러한 부분 때문에 사실은 이 순록들이 거주해야 되고 하는 상태의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생기게 되요 또 아까 선생님이 영구동토 지대에 이 얘기했었는데 여기서 좀 얘기하려고 그러는 부분인데 이 순록들이 딱딱한 그니까 수천 KM를 1년에 그 이동하게 되는데 어 바닥이 딱딱해야 다리 발바닥을 다치질 않는데 지금 지구온난화 때문에 땅이 질퍽거리다 보니까 얘네들이 그리고 이 얼음이 녹다 보니까 땅이 꺼져 버려요 싱크홀이 생기고 대규모에 싱크홀이 생기다 보면 얘네들이 순록 애들이 다니던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고요 그 빠져서 고통을 받기도 하고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의 부분입니다 다시 얘기해서 개발로 인해서 원주민의 대표적인 경제활동인 순럭 유목 활동이 축소되거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의 부분이에요 어업 활동도 마찬가지 지금 북극 개발은 항로 개발이든 유전 개발이든 자원개발이든 대부분 연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고요 북구 그 원주민들도 실질적으로 여기 선생님 그 사진 몇 개를 보여놨는데 연안 근처에서 고래를 잡든 바다사자를 잡든 뭐 그 연어를 잡든 이런 상태의 어업 활동으로 살아왔었던 부분인데 개발이 가속된 현대식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이들의 삶의 공간 그리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상태에서 이들의 어업 활동 그러니까 고래 사냥이든 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개체 수 조정 이런 것들이 들어가요 근데 사실은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래든 이러한 부분들은 이들이 1년에 일정 부분을 섭취해야 돼요 왜냐하면 이 지역은 태양이 굉장히 적어요 그래서 태양 그부터 흡수해야 되는 인간이 살아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D 이러한 부분들을 고래 피로써 사실은 보충을 해 왔었던 부분이에요 근데 이러한 부분들의 생활적인 환경들이 그리고 개발로 인해서 거주지가 서식 일들이 살아나가야 되는 어 영토들이 축소되거나 변형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일 부분이에요 자 그래서 선생님 한번 어 북극 원주민 문제를 어 제일 큰 문제가 되는 것들 몇 개 좀 뽑아봤어요 북극 원주민들은 오랜 기간 사용해온 고유 언어와 문화를 보유하고 수련 및 유목 등의 전통 생활을 유지하고 자신들만의 전통 지식을 축적해 오고 있어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지구상에는 다양한 기후들이 생활 조건들이 있잖아요 그렇다면 거기에 맞춰서 생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우리가 갖춰야 돼요 지난 코로나 시대 한번 봐 보세요 만약에 똑같은 생활 방식으로 가지고 있던 바이러스 하나가 들어오면 이게 그냥 전멸될 수가 있어요 근데 다양한 삶의 양식을 갖추고 있다면 어 일부분은 피해를 보더라도 점멸하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류 공동문화유산 이런 인류 공동의 측면에서 봤을 때는 문화의 상대성이 더 특수성이든 다양성이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자료들이든 이러한 부분들이 생활 여건들은 반드시 보존해야 되는 상태의 부분인데 북극권이 아쉽게도 지금 여러 가지 면에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부분이에요 자 이어서 동일한 상태의 그 의미를 담고 있는 부분인데요 개발과 기후 등의 환경 변화로 전통적인 사냥과 어업과 같은 경제활동도 붕괴되고 있다는 거예요 위에서 선생님이 개발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지금 기후 문제도 그렇다는 거에요 또 원주민 인구 감소 및 비북극권 지역으로의 이동 등으로 커뮤니티가 그들만의 공동체가 지속 가능성 위기에 빠져 있다는 거예요 개발하기 위해서 개발지에서 순록이 목축지에서 쫓겨나기도 하고요 정부에 의해서 강제이주 당하기도 하고요 또 생활 여건 조금 더 좋은 생활 여건을 찾아서 큰 도시로 이주하려고 하는 그런 상태의 모습도 생겨요 근데 대부분 이주한 그 이주한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사회 문화적인 상태의 문제점들이 그 생기게 돼요 현대 문명과 접하게 되면서 이들 자체가 잘 적응 못 하게 되면서 알코올 중독 등이든 실험 문제든 또는 교육에 있어서 그 뒤처짐이든 뭐 이러한 부분들 여러 가지 상태에 그 사회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어요 또한 정주 문제 그 집이나 수도 전기 교통 이런 것들이 현대식 되면서 예전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삶의 방식을 놓치게 되고요 잃어버리게 되고요 뭐 이런 상태의 부분에서 어정쩡한 상태에서 현대식 문화를 받아들여서 그 아직까지 그들의 고유문화를 접목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의 부분이에요 대표적인 부분이 선생님이 붉은 글씨로 좀 이렇게 볼드체로 좀 강조해 놓은 부분이 있는데 녹색식민주의라고 하는 부분이 이들 경제활동이든 사회의 삶에 있어서 굉장히 큰 문제점을 주고 있어요 이것은 국제사회가 사실은 북극을 지속 가능한 개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좀 한번 되씹어 봐야 되는 상태의 부분인데 녹색식민주의라고 하는 부분이에요 우리가 우리 친구들 많이 들어왔을 거예요 녹색 성장이라고 하는 그린 디벨롭먼트라고 하는 자연을 보존하면서 개발하는 부분 이러한 부분들인데 이게 과연 가능할까 하는 부분이에요 이거보다 상위 단계는 블루 디벨롭먼트라고 해서 청색 경제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청색 발전 아직 그 단계까지는 조금 힘들고 그러니까 자연 있는 그대로 놔두고서 개발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녹색 발전 근데 이 녹색 발전이라고 하는 부분이 환경 보존하면서 또는 그 최소한의 피해를 주면서 발전을 한다 예 근데 이게 원주민에게는 큰 문제점으로 와 닿는 거예요 우리 입장에서는 환경을 그래도 적게 훼손시키니까 하는 상태의 문제 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서는 전통 방식이든 생활공간 생활방식을 상실하게 되는 자 밑에 녹색식민주의라고 하는 부분을 좀 설명했는데요 환경 정책을 통해 채택된 감소 조치 즉 물 자연 자원 등에 대한 정치 경제적 통제가 오히려 예로부터 사용하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좀 어렵죠 쉽게 얘기하면 제주도나 이런데 가면 풍력 발전기 있죠 그게 풍력 발전기에 그 윙 날개들이 돌면서요 내는 소음이든 또는 바람 때문에 그 밑에 생태계는 사실상 황폐화되어져 가고 있는 상태의 부분이에요 우리는 어 재생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를 창출해 내니까 환경 보호 같지만 또 그렇지 못한 상태의 부분에 거기서 어업을 하고 있는 그 거주민들은 이렇게 생활 터전을 잃게 되는 거예요 대관령에 가보면 풍력 발전기 돌아가는 거 보셨을 거예요 그 밑에 양이나 뭐 이런 목축 그 동물들이 가려고 하지를 않아요 다시 얘기해서 아까 순록 목축에서 봤었던 것처럼 개발 때문에 들어가서 환경 보존한다고서는 암만 얘기하더라도 그 터전에서 살던 사람들의 공동체 이 부분을 어 우리가 지켜 주거나 보전하려고 하는 노력이 없다면 그 상태의 부분은 소멸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소멸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져요 인류 공동의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는 거예요 왜냐면 북극권은 기후변화 뭐 또는 인류의 미래에 다양한 재난 이런 것으로부터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지구 자전 기능의 원천이기 때문에 그래요 같이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돼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북극권 생물적 북극권은 생물종 다양성을 보고요 아직까지 인간들이 접근을 적어서요 근데 얼마 전에 안타까운 그 상황을 그 뉴스를 통해서 좀 확인을 했어요 좀 답답한 부분인데 고래가 북극권에서 일각고래 그 우영우 그 변호사 이상한 변호사에도 좀 나왔었던 그 고래인데요 뿔이 이렇게 앞으로 그 긴 뿔이 하나 나와 있는 그런데 북극권에만 살아요 근데 이 일각 고래가 그 사체로 발견돼요 그래서 원인을 그 밝혀내려고 해부해 봤더니 위에 그 플라스틱 덩어리들이 북극권까지 이 플라스틱 인류가 사용하는 이 부분들이 들어가서 생태계 아까 선생님이 얘기했었던 뭐 북극곰뿐만 아니라 북극여우 그 또는 북극에서 살고 있는 생물들의 그 생명의 위기를 존폐 위기를 자초하고 있는 상태의 부분이기도 해요 우리의 현재가 그런데 이러한 부분들을 잘 극복해 줄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누구냐면 북극권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생태 및 환경 다양성 뭐 이러한 측면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이런 상태에서 인류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북극권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하고 우려하고 같이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좀 고민해 봐야 된다는 거에요 선생님 우측에 세잎 클로바하고 네잎 클로바를 좀 띄워놨는데 대부분에 강의에 있어서 선생님 항상 이걸로 마무리를 해요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라는 뜻이고 네잎 클로버는 행운이라는 뜻이에요 세 잎 클로버는 많아요 네 잎 클로바는 작아요 근데 네잎 클로바를 찾으려고 하면 세잎 클로바 밭에 들어가서 세잎 클로바를 밟게 돼요 그리고 네잎 클로바를 찾고서는 환호를 질러요 근데 이것은 행운이라고 하는 부분은 아주 짧고 순식간에 지나가는 거예요 수만이 널려 있는 지금 우리의 옆에 있는 세잎클로버를 밟고서는 행복이라는 것을 밟아 가면서 행운을 찾으려고 하는 거 아닌지 북극 개발 또는 북극 보전하는데 있어서 세 잎 클로바하고 네 잎 클로바가 주는 의미의 이러한 부분을 좀 한번 생각해 보는 상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북극권 사람들도 인류의 부분이고 그들을 통해서 우리가 공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자 오늘 북극권 사람들에 대한 강좌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