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바다톡톡][바다를 지키고 생명을 지키는 해조류 대체 플라스틱 대전삼성초등학교 한성면 교사 해양수산부/한국해양재단(KOREA OCEAN FOUNDATION)] 안녕하세요 목소리 잘 들리죠? 오늘 선생님이 강의를 맡은 주제는 바다를 지키고 생명을 지키는 해조류 대체 플라스틱 강연을 맡은 대전 삼성초 교사 한성면입니다 이제 오늘이 8월 며칠인가요? 이제 7월 지나고 8월 지나고 여름이 어느 정도 끝나가는 느낌인데 선생님이 질문 하나 낼게요 여름 하면 꼭 필요한 거 뭐 있는지 얘기해볼 친구 저요 빨간색 옷 입은 친구 얘기해볼까요? 에어컨 또 승준이? 물이요 아 물 좋아 또? 친구? 아이스크림 필수지 재욱이? 수박 좋아 좋아 선풍기 좋아 에어컨 선풍기 나왔고 한 친구 더 해볼게 빙수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말해준 것 중에 마시는 것도 있고 먹는 것도 있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같은 것도 있었는데 선생님이 원하는 답도 하나 나왔어요 선생님은? 선생님만 친구들은 알겠지만 선생님은 물을 되게 많이 먹어요 물을 되게 많이 먹고 여름에는 더우니까 물 생각이 많이 나는데 [더운 여름 필수품 물! -물이 주는 효과?] 물이 주는 효과 뭐가 있을까요? 갈증을 해결해주세요 갈증을 해결해주고? 건강 좋아 또 편하게 한번 얘기해볼까? 시원해요 시원해요 좋아 노폐물 배출 노폐물 배출 좋아 이렇게 물이 주는 효과가 엄청 많은데 이런 생각은 해봤어요? [-내용물 비우고 세척하기 , -겉면 비닐 라벨 제거하기 , - 압축해서 플라스틱으로 배출하기 그렇게 하면 끝?] 여러분이 먹는 물, 그 속의 물병은 어디로 갈까? 쓰레기통, 분리수거 보통은 물을 먹으면 내용물을 비우고 세척하고 겉면에 있는 비닐을 벗긴 다음에 압축해서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배출하면 그러면 끝일까요? 끝이 아니에요? 분리수거 분리수거한 건 결국 어디로 갈까요? 쓰레기장이면 그 다음 어디로 갈까요? 공장, 바다 오늘 같이 한번 확인해 볼게요 [플라스틱 정체가 뭐야?][-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사용][-2015년까지 생산된 플라스틱 60% 쓰레기][-8,600만톤~1억 5천만톤 바다에 축적][UN'전 지구적 위기']먼저 플라스틱의 정체를 한번 얘기해 볼 거예요 플라스틱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 세계에서 아주 널리 사용되었다고 해요 플라스틱의 장점 뭐가 있어요? 굉장히 편리하죠 편리하고 우리가 쉽게 쓸 수 있고 그런데 2015년까지 생산된 플라스틱의 60 %가 지금 쓰레기가 되었다고 해요 쓰레기로 남아있는 거예요 그래서 보면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게는 8600만 톤에서 많게는 1억 5천만 톤까지 바다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여있다고 해요 여러분 지구온난화 들어본 거 있나요? 지구온난화가 뭐예요? 지구 온도가 올라가서 우리 지구촌의 많은 생활을 바꾸고 있는데 UN에서는 지구온난화와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를 전 지구적 위기라고 얘기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가 정말 위험한 게 미세 플라스틱이 급증한다는 건데 플라스틱은 쓰레기에 버려지면 금방 없어질까요? [미세 플라스틱의 급증][-플라스틱은 스스로 버려지면 분해,-매크로 플라스틱(5mm),-미세 플라스틱(5mm~0.1nm),-나노 플라스틱(0.1nm이하)]그대로 남아있고 더 무서운 게 플라스틱은 스스로 분해를 해요 시간이 10년, 20년, 100년, 1000년이 지나도 조금씩 조금씩 크기가 작아져요 그래서 보면 매크로 플라스틱부터 미세 플라스틱, 나노 플라스틱까지 계속 변화를 하는데 이 미세 플라스틱의 무서움에 대한 영상을 한번 시청해 보겠습니다 [101초 환경이야기] [계명찬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안녕하세요 [미세 플라스틱의 습격]이번에는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20세기 동안 인류는 플라스틱이 가져다준 엄청난 편리함을 만끽하면서 살았습니다 값싸게 사서 쓰고 버리는 편리함이죠 이러한 행동은 21세기인 오늘까지도 계속되고 있고 지구적 차원에서 그 심각성과 함께 무서운 경고의 메시지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표현한 고래 조형물,출철:그린피스]해변에 떠밀려와 죽은 고래배 속에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있었다 태평양에는 서울보다 더 큰 해상 플라스틱 섬이 존재한다는 사실 코로나가 한창인 2020년에도 세계적으로는 대략 4억 5천만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생산되어 사용된 플라스틱은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 또는 해상에 버려지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어요 버려진 플라스틱은 마치 암석이 풍화되듯이 잘게 쪼개져서 크기가 5MM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이 되는데 이것을 우리는 미세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눈에도 잘 안 보이지 않는 더 작은 미세 플라스틱이 매우 많다는 점이에요 [김정아 ,출처:그린피스]이런 미세 플라스틱은 먹이 사슬을 통해 인간의 밥상으로 올라오게 되는데 현대인은 일주일에 신용카드 한 장 정도의 대략 5G입니다 이 정도의 플라스틱을 먹는다고 합니다 너무 무서워하진 마세요 다행히도 대부분 대변을 통해 배설이 됩니다 그러나 매우 작은 미세 플라스틱은 세포 안으로 들어가 잔류하게 됩니다 벌써요? 플라스틱 인간이 되는 거에요 문제는 이게 다가 아니에요 미세 플라스틱 속에 원료로 쓰인 화학물질 대다수가 환경 호로몬입니다. 해양에 녹아있는 난분해성 화학물질들과 잘 붙어요 그래서 그것을 흡착해서 먹이사슬을 통해 우리 밥상에다가 올려다 줍니다 그 결과 우리는 그런 화학물질들을 먹게 되는 거죠 알맹이는 배설되었지만 묻어들어온 독성물질은 우리 몸에 남아서 위험한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없는 21세기를 생각이나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지금 당장 줄이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은 독성화학물질의 칵테일과 다름없는 미세 플라스틱을 먹으며 살게 될 것입니다 [101초 환경이야기 다음 시리즈도 기대해주세요!] [평화로운 바다에 플라스틱이?][-5개 환류대(플라스틱 섬), - 큰강 삼각주(해안,해양)]플라스틱의 위험성 영상 잘 봤나요? 인상 깊은거 얘기해 볼 친구 있나요? 양싱 증에서 친구 얘기해볼까요? 고래가 플라스틱을 먹으면 죽어 사실 선생님도 플라스틱을 먹으면 죽겠죠 또 혹시 기억 남는 거 미세 플라스틱이요 미세 플라스틱이 좀 위험하고 조심해야 하고 좋아 아까 바다에 플라스틱이 엄청 많이 쌓여있다고 하는데 평화로운 바다에 보통 5개의 활류대가 있어요 활류대는 물이 흐르면서 멈추는 구역인데 그 속에 플라스틱 섬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또는 큰 강이나 삼각주에도 있어요 여기서 질문 1초에 얼만큼의 쓰레기가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고 있을까? 많이 많이야 많이인데 한번 얘기해볼까요? 1톤 좋아 1톤 높아요 더 커 한솔이 30톤? 더 높아요 100톤 더 높아요 128톤 구체적이었는데 더 높아요 1억톤 보다는 작아요 1억톤이면 우리가 살 수 없을 것 같은데 1000톤 좋아 1000톤 더 높아요 편하게 얘기해보세요 1100톤 더 높아요 조금 더 너희의 통을 키워봐 1800톤 1800톤 좋아 또 8000톤 8000톤 조금만 더 키워봐 5000톤 5000톤 5000톤 5000톤 자 정답은 아직 안 나왔는데 1초마다 24톤의 쓰레기 그래서 1년이면 1270만 톤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다고 해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예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는 이유 세 가지를 같이 확인할 건데요 첫 번째는 쓰레기예요 길거리나 해변에 돌아다니는 쓰레기가 유입되기도 하고 여러분이 코로나 때 배달 음식 많이 시켜 먹었나요? 여러분은 되게 환경을 많이 생각하는데 선생님도 미안하지만 배달 음식을 코로나 때 많이 시켜 먹었어요 선생님도 여기에 좀 마음의 죄책감이 있어요 준비하면서 일회용품이 증가되면서 쓰레기가 나오기도 하고 마지막으로는 우리 어부들이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 그물이나 어구에서 플라스틱이 버려지기도 해요 두 번째는 하수구인데 여러분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양치질 하나요? 아니에요 아니죠? 아침 먹고 하고 선생님도 했는데 선생님 어릴 때는 치약에 이렇게 미세하게 조그마한 알갱이가 없었는데 여러분이 쓰는 치약에 혹시 알갱이 본 적 있나요? 이게 치약 이빨 사이사이에 닦아주는 마이크로비즈라는 건데 이게 미세플라스틱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양치질을 하고 치약을 뱉으면 그게 하수구를 통해 바다로 들어가기도 하고 합성 섬유 여러분이 입은 옷 옷을 빨면 거기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이 하수구를 통해 바다로 들어가기도 하고 물티슈 있죠? 물티슈 같은 건 보통 일반 쓰레기에 버리라고 하는데 하수구에 버리면 이것도 플라스틱이 나와서 바다로 들어간다고 해요 그렇지 병이 막히지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는 이유 세 번째는 매립지 매립지는 여러분이 쓰레기장 아까 얘기했잖아요 산더미처럼 쌓이는 플라스틱이 바람에 날리기도 하고 타이어가 마모되면서 생기기도 하고 처리 과정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플라스틱과 동식물의 상호작용이 이제 정말 중요한데 아까 교수님의 영상 중에서 먹이 그물 먹이 사슬 들어본 기억나나요? 이제 그거에 대해 같이 얘기를 해볼 거예요 플라스틱은 바다로 가면 여러분도 당연히 알겠지만 해양 동물들한테 영향을 많이 미쳐요 어떤 영향을 많이 미칠까요? 먹이 좋아 또 죽어요 그게 다 결국 좋은 영향일까 나쁜 영향일까? 살면서 나쁜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다에 사는 미역 아니면 바닷새 거북이 등등 모든 생명체 중에서 2141개 종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영향을 미치는데 주로 부상 거북이가 가다가 빨대에 플라스틱 빨대 껴서 부상당하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고래배 속에 식도에 플라스틱이 박혀서 못 먹어서 죽기도 하고 이러한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바닷속 플라스틱의 무서움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뒤엉킴이에요 뒤엉킴 여러분도 뒤엉킴이 뭔지 알 것 같나요? 뭘까요? 엉키는 거 내가 뭔가 그물에 갇혔다고 생각하면 돼요 주로 여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새가 밧줄이나 그물에 감싸가지고 움직이지 못하게 되기도 하고 바다에 플라스틱이 워낙 많다 보니까 요즘 바닷새들은 새 집을 만들 때 나무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플라스틱을 이용한다고 해요 플라스틱을 주워다가 만드는데 거기 플라스틱 중에 잘라져 있는 플라스틱이 날카롭잖아요 그래서 태어난 새가 찔려가지고 다치기도 하고 부상을 입기도 하고 그런 영향을 계속 주는 거죠 그리고 산호 군락 여러분 산호가 뭔지 알고 있나요? 네 바다에 약간 꽃처럼 이쁘게 피어있는 그런 느낌의 군락인데 하와이가 산호군락이 되게 유명하다고 해요 그래서 산호군락을 보려고 여행을 많이 가는데 (벨소리)하와이 산후군락의 80 %가 플라스틱 때문에 이미 죽었다고 폐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섭취 플라스틱을 여러분이 먹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어떨 것 같아요? 죽어요 죽어 답답해 딱딱해 바로 뱉어내고 싶을 것 같고 우리는 만약 예를 들어 플라스틱 뚜껑을 먹었어 실수로 물었어 그럼 병원에 가서 바로 빼면 되는데 동물들은 바로 뺄 수 있을까요? 동물들은 플라스틱이 일단 들어가면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가짜 포만감을 느껴요 가짜 배부름 그리고 나서 다치기도 하고 최근에 기사 중에서 태국의 고래상어가 떼죽음을 당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유가 뭐였을까요? 플라스틱 구체적으로 플라스틱 어떤 제품 때문에 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또? 미세플라스틱 페트병, 비닐 여러분도 많이 쓰는 거예요 빨대 태국의 고래상어 대부분이 내장을 열어보니까 플라스틱 빨대 때문에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위험하다 그리고 영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닷새의 90 %가 현재 플라스틱을 먹고 있고 바다거북의 52%도 플라스틱을 52 %나 먹고 있어요 생활에서 그냥 플라스틱을 먹고 사는 거예요 정말 위험한 상황인 거죠 코에 긴 빨대가 박힌 거북이, 20KG이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먹고 숨진 고래 사람이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이렇게 바다 동물들이 목숨까지 잃고 있습니다 최근에 멸종위기 중 바다 거북을 바다에 돌아가서 번성하라고 풀어줬는데 열 하루 만에 역시 뱃속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잔뜩 차서 죽은 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김관진 기자입니다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붉은 바다거북을 부검합니다 등껍질을 열고 내장을 분리해내자 비닐, 플라스틱 조각 등 쓰레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몸 길이 42CM에 3년생 붉은 바다거북 1마리에서 나온 쓰레기는 모두 225조각 무게는 10 .24G에 달합니다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인 이 붉은 바다거북은 국내에 한 대형 수족관에서 전시용으로 사육됐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8월 개체수 회복을 목표로 다른 바다거북들과 함께 제주 앞바다에 방류됐습니다 연구진은 위치 추적기와 개체인 식표를 바다거북 등껍질에 부착해 방류 이후 움직임을 확인해 왔는데 제주 앞바다에서 출발한 바다거북이 부산 연안에 이르러 움직임이 멈췄고 결국 방류 11일 만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잔뜩 먹고 폐사한 상태로 발견된 겁니다 바다거북은 삼킨 먹이가 역류하지 않도록 식도 안에 돌기가 발달해 있어 플라스틱 쓰레기를 삼키면 뱉을 수 없습니다 연구진이 최근 2년간 죽은 채 발견된 바다거북 38마리를 부검한 결과 20마리의 소화기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근본적인 해법을 찾지 않으면 바다거북만이 아니라 인간에게도 큰 위협으로 돌아올 겁니다 SBS 김관진입니다 바다거북이 바다로 간지 며칠 만에 폐사됐다고 했어요? 11일 또 기억나는 거 있나요? 혹시 배 안에서 플라스틱 몇 조각이 발견되었다고 했나요? 225조각 그렇지 225조각 엄청난 양이에요 엄청난 양 이거 보면 아 진짜 플라스틱이 바다에 엄청 많구나 엄청 많은 영향을 미치는구나 같이 확인할 수 있는 슬픈 뉴스였습니다 세 번째예요 바다 속 플라스틱 오염의 무서움은 첫 번째 질식과 오염인데 이 질식은 여기 물고기 보이나요? 물고기가 비닐장갑같은데 안에 둘러싸여 있어요 여기 안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빛이나 먹이, 산소들을 빼앗아가 살아가는 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이게 플라스틱이 여러가지가 있으면서 산호초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해요 그리고 여러분 아까 플라스틱이 바다로 가서 점점 크기가 어떻게 된다고 했어요? 작아져요 그걸 무슨 플라스틱이라고 했죠? 미세 플라스틱이 그렇지 그 미세 플라스틱이 바닷속 동물의 몸에 들어가면 그게 뇌까지 결국 도달한다고 해요 뇌까지 뇌까지 도달해서 피해를 입히는 무서움이 있습니다 바닷속 플라스틱의 무서움으로 가장 큰 요소가 먹이사슬이에요 여러분 혹시 먹이사슬이나 먹이 그물 들어본 친구 있나요? 먹이사슬 한번 얘기해볼 친구 먹이가 서로 땡땡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어지는 걸 뭐라고 표현할까? 연결 연결고리처럼 연결되어 있는 걸 먹이 사슬이라고 해요 바닷속 생태계는 먹이가 좀 한정적이에요 한정적이라는 건 당연히 바다 안에서 있는 것만 먹어야 되는데 가장 조그만 플랑크톤이나 유기체가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그거를 물고기가 섭취해서 그 물고기를 결국 누가 먹어요? 인간, 나라는 사람이 먹게 돼서 영향을 미치는 거 우리나라 남해나 이런 데 가면 홍합이나 굴을 양식을 되게 많이 하는데 그 홍합이나 굴도 플라스틱을 되게 많이 섭취한다고 해요 또 유럽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꽁치 통조림 먹어본 적 있나요? 꽁치 통조림을 사면 20개 브랜드 걸 조사를 하니까 20개에서 4개 브랜드에서 플라스틱이 검출이 됐다고 해요 여러분이 사먹는 꽁치 통조림에도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아까 산호초 얘기했는데 앞에 산호초 보이나요? 산호초는 바다 생태계, 해양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물고기들의 집 역할을 하고 쉼터 역할을 하기도 하고 정화시켜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근데 태평양 산호초에 아까 80 %가 폐사됐다고 했잖아요 111억개의 쓰레기가 존재하고 이 쓰레기가 2025년까지 40 %가 계속 증가할 예정이라고 해요 그리고 플라스틱에 엮이게 되면 산호초의 질병 확률이 20배에서 89배까지 상승한다고 해요 89배라고 하면 내가 예를 들어 병원을 한 달에 한 번 가 근데 병원을 매일 가는 거랑 다를 게 없는 거예요 매일 아픈 상황 여러분 혹시 맹그로브 들어봤나요? 맹그로브는 보면 뿌리가 되게 복잡한 식물인데 이 맹그로브는 지구온난화를 방지시켜주고 수질오염도 방지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예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뿌리가 두껍다 보니까 여기에 플라스틱이 모여서 플라스틱 밀도가 엄청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리나 해구 혹시 들어봤나요? 진짜 들어봤어요? 마리나 해구는 약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어디예요? 에베레스트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마리나 해구라고 하는데 약 1만 미터예요 그러니까 바닷속 밑에 1만 미터인데 이 1만 미터에까지 플라스틱이 발견된다고 해요 플라스틱이 안 없어지는 거예요 계속 바다로 가라앉고 자 그러면 이제 우리가 문제점을 계속 확인했는데 바닷속 플라스틱 어떻게 해야 될까? 얘들아? 건져내야 돼요 좋아 근데 이걸 다 수거하고 제거하는 게 쉬운 일일까요? 이걸 또 수거하면서 쓰레기가 나올 수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플라스틱을 안 쓸 수 있을까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 줄여야 돼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선생님은 이제 다른 기술을 한번 생각해봤어요 바이오 플라스틱 들어본 친구 있나요? 기존 플라스틱은 사용시간이 일단 되게 짧아 선생님만 하더라도 이 물 1년 내내 먹지 않잖아요 한 10분 동안 먹으면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져 근데 이건 버려지면 분해하는 시간이 길까요 짧을까요? 엄청 길죠 근데 바이오 플라스틱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분해가 아주 쉽습니다 근데 바이오 플라스틱에 조건이 있어요 빨간색 글씨로 썼는데 다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재생 가능 자원과 + 친환경적인 방법 이제 이건 기억해야 되요 재생 가능 자원과 친환경적인 방법 한번 확인해 볼게요 이제 해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인데 우리나라 서해랑 남해에 김이나 다시마를 되게 많이 양식하고 있어요 여러분 김 좋아하나요? 선생님도 김을 좋아하고 선생님 집에도 얘기가 있는데 김이 없으면 밥을 안 먹어요 그만큼 김은 진짜 많은 도움을 주는데 해조류가 품질이 우수한 거는 식용으로 그동안 계속 썼어 우리가 먹는 김으로 근데 그동안 품질이 안 좋은 미역이나 다시마 이런 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폐기처분을 했어요 근데 그 폐기처분된 게 아까우니까 플라스틱으로 한번 개발을 해보자 그런 의견이 나왔습니다 [미역으로 만드는 고성능 플라스틱 YTN science] [-자동차와 항공기 내부,스마트폰 등,-고부가가치 제품에 쓰이는 고성능 플라스틱] [-하지만 석유 화합물을 활용한 제작 과정으로,-다량의 환경 오염물질이 배출된다는 문제점!] [-국내 연구진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 [-미역이나 김과 같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지방에 효소를 활용, 유해 물질의 배출을 줄임] [건조한 해조류에 함유된 지방을 미생물 반응을 통해 추출] [효소반응 → 플라스틱 소자 -여기에 젖산균 등에서 얻을 수 있는 효소를 반응,고성능 플라스틱 소자 생산!] [제작공정이 상온과 일반적인 압력 조건에서 이루어진다는 장점!] [박진병 이화여대 식폼공학과 교수]기존 공정은 고온 고압이라든가 또는 강산화제가 사용되는 공정들인데 에너지 부분이라든가 또는 환경 위해요소 발생 부분이 굉장히 적은 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해조류를 활용하기 때문에 자원 활용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음] [YTN science] 해조류를 활용한 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해 영상을 봤는데 최근에 개발된 해조류 빨대는 1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바닷물에서 완전히 녹아버린대요 그러니까 이건 이제 빨대가 바다거북이 코에 낄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죠 더 안전한 거예요 그리고 이거랑 더불어서 우리나라에서 새로 처음으로 개발한 게 있다고 하는데 플라스틱 대체 영상 한번 볼게요 한국인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역]이 종이컵 미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크랩] [전예진/크랩 인턴]냄새도 안 나고 그냥 일반 종이컵이랑 똑같은데요 일반 종이컵이랑 똑같아 보이는데 [흐물흐물 흐물흐물]이렇게 흐물흐물한 해조류로 만들었다니 [어떻게?]어떻게 해조류가 종이가 된 거죠? [차완영 해조류 종이컵 대표]이 해조류의 부산물 중에 펄프화를 할 수 있는 이런 성분이 있어요 알긴산이라든지...이런 성분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우리가 하는 종이는 나무에서 셀룰로스 같은 섬유질을 뽑아서 만들어지는데 그 성분이 해초도 있다는 겁니다 모든 해초에 있는 건 아니고요 [미역,우뭇가사리,괭생이모자반]이 성분을 가지고 있는 특정 해초류가 있는데 이 해초류에 있는 해초 펄프를 이용해서[종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해조류 종이컵 만드는 법은 이렇습니다 [건조 - 펄프화 - 분쇄 - 펄프와 섞기 - 열/압축 처리 - 완성]해조류를 건조하고 펄프화한 해주류를 분쇄한 뒤 분쇄한 가루를 펄프에 섞고 이걸 틀에 넣어 열과 압력을 가하면 끝! 이렇게 만든 해주류 종이컵 근데 코팅 없이 만들면 물이 셋이 안 나와 싶지만[물이 새지 않나?] 손으로 찢으려고 해도 잘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고 뜨거운 물을 담아도[멀쩡] 아니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거죠? 지금 물리적인 공법으로 특정한 부위를 저희들이 조금 더 강화시켰고 물이나 내수성에는 뛰어나고요[물에도 튼튼!] 그러니까 몇몇 부분에 기존 종이컵보다 두껍게 만들어서 물이 새지 않는다는 거네요[음료도 가능한!] 이렇게 만들다 보니 비닐로 코팅되어 썩는데 50년 걸리는 종이컵과 다르게[50년] 해조류 종이컵은 90일 안에 썩는다고 합니다[90일] 예를 들어서 고구마 감자를 이제 토양에 버린다든지 밭에 버리면 다 없어지잖아요 그런 의미예요 곤충이나 다른 동물 식물들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제품이고 자연적으로 썩을 겁니다 또 일반 종이컵과 달리 이음매도 없어서 접착제 같은 화학물질도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이 종이컵의 또 다른 장점 저렴한 가격입니다[저렴한 가격] 해조류 종이컵의 원료비는 기존 종이컵의 3분의 1 한 해에 30만 톤 넘는 미역, 다시마, 부산물이 그냥 버려지는데 이걸 이용하기 때문이랍니다 게다가 만드는 공정도 기존 종이컵보다 더 간단하다는데요 목재는 펄프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공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리그린 제거 공정[리그린(lignin) 제거공정] 이런 것들은 화학물질을 써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해조류에는 그런 게 없어요 리그린이 존재하지도 않고[리그린 공정 X] 펄프화 공정도 복잡하지 않고요[펄프화 공정 복잡X] 이렇게 원료비도 저렴하고 공정도 더 간단하다 보니 우리가 쓰는 종이컵보다 저렴할 수밖에 없는 거죠 게다가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 더욱 저렴해질 수 있대요 물론 아직은 설비가 부족해 해조류 펄프를 많이 생산할 수 없어서 지금은 종이 펄프를 70 % 정도 섞어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종이펄프 70%]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해조류로 만든 제품에 익숙해지면 100 % 해조류로 만든 종이컵도 가능하대요 아참 한 가지 주의![한 가지 주의!] 해조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사용하면 안 된대요 코팅을 하지 않아서 해조류 성분이 입에 직접 닿기 때문이죠 하지만 알레르기 프리 제품도 고민 중이라고 하니까 이것도 조금 기다려보자고요 한국인이 세계 최초로 만든 해조류 종이컵 먹기만 했던 해조류가 또 어떤 친환경 제품이 될지 기대됩니다 한 해 버려지는 해조류가 몇만 톤이라고 나왔죠? 아까 영상에 30만 톤 그래서 이 30만 톤을 종이컵을 사용하는데 쓰는 거예요 그럼 이제 아예 플라스틱 물병을 없애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한 영국의 대학생들이 있어요 영국의 대학생 3명이 Ooho 물병 들어봤나요? 혹시 어디서 들어봤어요? 해봤어요? 좋아 좋아 아까 종이컵을 만들 때도 썼던 해초 추출 알길산 나트륨을 활용해서 아예 필요, 플라스틱이 필요가 없는 내가 이렇게 입안에 넣는 물을 만들었는데 이거는 4주에서 6주 지나면 분해가 된대요 최근에 다양한 마라톤 대회나 이런 데서 편리하게 쓰고 있다고 하는데 한번 같이 확인해 볼게요 [연합뉴스 -Ooho! Water you can eat- 일회용 페트병 이젠 안녕! 껍질까지 먹는 물병 '오호' 출처:Skippingrockslap,Reuter]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마라톤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음악)[마라톤 중간에 물을 마실 수 있는 워터스테이션이 있는데요] [그런데 참가자들이 이곳에서 물 대신 무언가를 집어갑니다] [투명하고 동그랗게 생긴 이것은 해초로 만든 물주머니 '오호(Ooho)'입니다] 보통 일회용 페트병에 담긴 물을 경기중에 제공하는데요 [편리하지만,마라톤이 끝나면 길거리는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뒤덮이게 되죠] [런던 해로우 마라톤에서는 페트병 대신 오호를 제공했습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이라 껍질까지 먹을 수 있고] [입에서 터뜨려 마시기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버려도 100% 생분해성 소재라 6주 이내에 분해되는데요] [플라스틱보다 가볍고 편리하며 무엇보다 저렴합니다] (음악)[일회용품과 같은 재생 불가능한 자원을 소비하느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스키핑락스랩/런던 스타트업)]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플라스틱병만큼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오호는 일회용 소스 포장재로도 쓰이고 있는데요] [온라인 배달음식 서비스 저스트잇(Just Eat)은 스키핑락스랩(Skipping Rocks Lab)과 협력하여 플라스틱 소스 포장재를 오호로 대체했습니다]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발명품] [생활 속 작은 부분이라도 이제 환경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 선생님이랑 바이오 플라스틱 보고 미역 해조류로 종이컵도 보고 오호 물병도 봤는데 앞에 보면 첫 번째 사진에는 거북이가 뭘 달고 있나요? 비닐이에요 저 비닐 안에 플라스틱 같은 쓰레기를 달고 있어요 두 번째 사진에는 거북이가 어떤 상황인가요? 물이 깨끗해요 물이 깨끗하고 자유로운 상황이에요 이렇게 바뀌기까지 여러분의 뭐가 필요할까요? 노력 또 행동 좋아 또 관심 여러분이 오늘 수업을 통해서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도 공부하고 이렇게 해조류를 통해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고 관심을 가지면 이제 지구에 있는 바다도 달라질 수 있는 거예요 오늘 수업하면서 혹시 기억 남는 거 얘기해 볼 친구 있을까요? 인상 깊었던 거 얘기해 볼까요? 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이 어떤 게 기억에 남았어요? 모르겠어 또 혹시 기억에 남는 친구? 태희? 해조류 종이컵? 해조류 종이컵 좋아 혹시 해조류 종이컵 한번 사보고 싶은 친구 있나요? 가격도 싸다고 했으니까 선생님도 인터넷 찾아봤을 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그래가지고 다음번에 한번 사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 또 혹시 기억에 남는 거 있었을까요? 자 우리의 관심으로 바다를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수업 마치겠습니다 (박수) [수요일엔 바다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