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톡 2회 도입 대본 안녕하세요 수요일엔 바다톡톡 도입 강연을 맡은 KMY사이언스 곽미영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저의 강연 주제는 바다의 빛을 담다 인데요 자개 이야기로 바다의 빛을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바다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 난 바다가 좋아요 많이 계시네요 우리 대구라서 조금 더 바다를 보며 설레고 이러는데 바다의 색깔하면 떠오르는 색깔이 있을까요? 흰색 투명색 또 파란색 친구는? 하늘색 검정색 바다도 있고 또 바다를 그릴 때 보통 무슨 색깔을 써요? 파란색 이런 색깔들을 쓰죠 그런데 아까 투명색도 나오고 하늘빛 이런 표현이 나왔는데 우리가 보는 바다 친구들이 보통 그림으로 표현하는 바다 색깔은 보니까 파란색 하늘색 흰색 노을이 졌을 때 저렇게 주황빛 주황색 아니면 아까 검은색 바다도 얘기했거든요 요렇게 색으로 바다를 표현할 때는 이런 색들을 쓰고 있습니다 색이라고 하면 햇빛이 이렇게 물체에 반사 물체에 갔을 때 흡수하고 남은 빛을 우리에게 반사를 했을 때 반사된 파장을 느끼는 건데 바닷물이 대부분의 빛을 흡수하고 주로 파란색 빛을 많이 반사해요 그래서 우리가 파란색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바다를 보면 실제 바다에 가서 보면 맞죠 특별히 파란색으로 색칠하기에는 색깔이 너무 다른 것 같아요 투명한 색깔 같은데 푸른빛은 띠고 그 다음에 이렇게 표면을 보면 물빛이 이렇게 반짝인다든지 또 바다에 어떤 조개나 산호초가 있느냐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지고 밤이 아닌데도 저렇게 검은색 빛의 바다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바다는 햇빛이 들어갔을 때 물 표면에서 햇빛이 반사돼서 우리가 예쁜 반짝이는 색깔을 볼 수도 있고 아니면 물 속으로 들어갔을 때 아까 다 흡수하는 거 말고 그 안에 있는 다른 생명들에 의해서 이렇게 반사돼서 나왔다거나 안쪽에서 다시 굴절돼서 나오는 빛에 따라서 우리가 느끼는 색깔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바다의 빛을 담은 자개에 대해서 한번 오늘은 해볼려고 합니다 혹시 자개 집에 자개 장식품 있는 분 계실까요? 많은데요 어린 친구들이 손을 들었어요 당황했어요 선생님 어릴 때는 할머니댁 가야 있었거든요 선생님 집에 없거든요 자개라는 거는 왠지 좀 고급스럽고 뭔가 예쁘고 뭔가 시간과 장인의 노력이 들어가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였는데 지금 어린 친구들이 손을 많이 들었잖아요 그리고 대학생들 같은 MZ세대들도 굉장히 자개를 좋아하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큰 이런 농이나 가구가 아니라 친구들이 좋아하는 그립톡 텀블러 아니면 스마트폰 케이스 게임 케이스 이런 것들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개를 이렇게 보시면 자개의 뜻이 뭘까요? 자개 보석 보석같이 반짝이나요? 자개가 순우리말이더라구요 예전에 나전칠기 공예 이렇게 할 때 나전으로 한자어로는 표현을 해요 저게 나자가 이제 소라 껍데기 같은 거 조개껍데기로 전자는 장식하다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로 장식하는 재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앞에 친구가 설명해주었는데 조개가 모든 조개가 이 자개를 다 가지는 건 아니고요 특별히 뭐 전복이나 소라나 진주조개 등 이렇게 몇 종류의 조개류에서만 자개층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얘를 깎아요 뒷면의 겉면을 계속 깎아서 그라인딩처리를 하고 그 다음에 얘를 다시 이렇게 박피를 낸다고 하는데 위에서 누르면서 깎으면 안쪽에 우리가 있다가 체험할 자개 조각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자개는 보면 아까 앞에 화면에서 친구가 보석 같다 라고 얘기했거든요 자개는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요 오늘 우리 만들 건데 빛나나요? 저렇게 반짝반짝 빛나는데 자개의 색깔은 무슨 색일까요? 이 자개의 표면이 어떻게 이렇게 예쁜 무지갯빛을 띠는지 알기 위해서는 우리 과학 현상 두 가지만 알면 될 것 같아요 아까 전에 선생님이 빛이 이렇게 물체에 부딪치면 바다에 부딪치면 바다가 흡수하기도 하는데 바다 표면에서 이렇게 다시 반사를 하기도 해요 그렇게 해서 반사된 빛을 볼 때 이렇게 반짝이는 자개를 볼 수 있습니다 근데 표면이 거울처럼 맨들맨들하면은 우리 정반사라고 해서 나의 모습이 이렇게 비치죠 비치게 됩니다 그래서 바다도 이렇게 자세히 깨끗한 바다에 가서 이렇게 보면 호수나 바다에 그러면 내 모습이 비치기도 해요 진짜 깨끗한 바다에 가면 비치는 반사 현상이라 그다음에 간섭이라는 현상인데요 요 빛의 현상은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빛이 물 속으로 이렇게 들어가가지고 아니면 물체 안으로 빛이 들어갔을 때 두 가지 아니면 세 가지의 빛이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물체 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서로 만나요 빛과 빛이 만나면 파장이 이렇게 만나면서 더 진한 파란색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빛과 빛이 만나서 상쇄된다고 해요 그래서 빛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현상을 우리는 빛의 간섭 현상이라고 하는데 주로 비눗방울 있죠 비눗방울 불어서 이렇게 하늘이 맑은 날 보면 비눗방울 색깔이 무지개 빛깔을 띠면서 여러가지죠 비눗방울은 햇빛이 들어가면서 이렇게 뭔가 햇빛은 어떤 물체를 지나갈 때 빛은 물체를 지나갈 때 꺾이는 성질이 있어요 그걸 굴절이라고 하거든요 그럼 저 비눗방울 막을 들어갈 때 한번 꺾여요 꺾이는데 그렇게 꺾여서 투명하니까 나가면서 꺾여서 나가는 빛도 있는데 나가기 전에 비눗방울 안쪽 표면에서 부딪쳐서 반대쪽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게 나오는 빛이랑 원래 반사돼서 나오는 빛이 바깥에서 만나서 이렇게 될 수도 있고 각각의 빛이 굴절된 각도에 따라서 우리가 보는 저 색깔이 정말 다르게 표현됩니다 그런데 자개는요 그런 예쁜 빛을 내는 층이 있는데 우리는 진주층이라고 얘기하거든요 그 진주층은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런데 있다가 탄산칼슘이 중요해서 그런데 이 층의 두께가 0.5마이크로미터 어느 정도 될까요? 마이크로미터라고 하면 머리카락 두께의 100분의 1 100분의 머리카락 두께 단면으로 봤을 때 100분의 1 정도의 두께의 층이 최소 100개에서 1000개가 쌓여있어요 조개 하나에 그러면 그 조개가 한 번에 저 층을 만들지는 않겠죠 바닷속에서 몇 년이 지나고 수년이 지나가지고 그 안에서 100개에서 1000개 층을 만든다고 이야기되어집니다 그래서 그 층 안에서 그러면 1000개의 층을 만들었는데 빛이 들어갔을 때 조개 빛이 들어갔을 때 그냥 표면에 자개 표면에 이렇게 딱 박고 빛이 반사되는 경우도 있고 들어가서 그 안의 층 사이에 부딪쳐서 꺾여서 나올 수도 있고 이 현상이 두가지가 동시에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돼요 우선적으로 동시에 일어나는데 사실 반사는 바로 반사 우리 반짝거린다고 느끼는 그 반사는 5~10% 정도 밖에 안되죠 나머지 80~90%가 들어가서 굴절에 의해서 뭔가 간섭으로 이렇게 무지개로 보여요 그래서 반짝인다는 느낌보다는 무지개 색깔이 계속 변한다 보석처럼 그런 느낌의 빛깔을 띠고 있어요 그러면서 빛이 들어와가지고 아까 전에 선생님이 파장이 두 개가 겹쳐서 더 밝은 빛 더 진한 파랑 더 진한 빨강 이렇게 밝은 빛이 되는 것을 우리는 이제 보강 간섭이라고 해요 여기 보강 간섭 그리고 빛이 만나면서 뭔가 서로 어긋나면서 지워버리는 거를 그래서 그 색이 사라지는 것을 이제 우리는 소멸 간섭이라고 얘기합니다 사라지기도 빛과 빛이 만났는데 소리와 소리가 만났는데 사라지는 것이 상상이 잘 안되죠 같이 소리를 내고 있는데 그 빛과 빛이 만나서 사라지는 걸 소멸 간섭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 조개 안에 있는 이 진주층에는 색소가 있을까요? 색소가 없어요 색깔을 나타내는 색소 인자 지금 친구들이 여기 화면 스크린은 흰색이죠 흰색 잉크가 발려 있는 거죠 흰색은 모든 빛을 다 반사하거든요 흰색의 특징이 그래서 빛은 우리 물감을 막 섞으면 색깔이 어떻게 돼요? 빨강 파랑 초록색 물감 뭐 그죠 물감을 섞으면 시커먼 색 어두운 색이 되는데 빛은 이렇게 섞이면 밝은 색이 돼요 흰색 밝은 색 그래서 우리가 보는 저런 흰색 벽 있죠 이런 벽에는 모든 물체는 빛이 있어야 보이잖아요 이 흰색으로 칠해진 이 벽은 그 빛을 모두 반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눈에 흰색으로 보이는 건데 흰색 색소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자개에는 아까 전에 비눗방울 속에는 투명 CD 안에는 색소가 없어요 그런데 계속 색이라고 얘기하고 있죠 색깔 빛깔 그래서 여기 보면 물질의 표면이나 내부의 미세한 구조가 반사 부딪혀서 튕겨 나오거나 굴절 들어갈 때 꺾이거나 아니면 꺾인 빛이 섞이거나 이렇게 간섭 현상을 일으키면서 나타나는 색을 구조색이라고 해요 색소가 없는 색깔 구조색 structural color라고 우리는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 구조색은요 자연계에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색깔이 없는데 색깔이 있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이거 본적 있을까요? 그리고 가운데 있는 나비 혹시 본 적이 있을까요? 선생님도 실제로는 못 봤거든요 파란 나비 같죠? 근데 이게 여기서 봤을 땐 파란색이고 다른 각도에서 보면 나비의 색깔이 달라요 모로코 나비라고 표현하는데 색깔이 지금 곤충들처럼 이 곤충들도 각도에 따라서 몸 머리 가슴할 때 등 부분의 색깔이 다 달라지고 얘는 누구죠? 이거 그죠 카멜레온 카멜레온 물총새 이거는 누구의 깃털인지 알아요? 공작새의 깃털이에요 지금 여기 나와있는 생물들의 특징이 자개랑 비슷해요 나비의 날개 공작새 저기 눈이라고 표현하는 부분 곤충의 껍데기 부분 그 다음에 카멜레온의 피부는 한겹이 아니고요 그렇다고 해서 초록색을 띠고 있지도 않아요 약간의 색은 있는데 공작새는 가쪽에 갈색이 보이죠 원래 갈색 눈 부분이 갈색에 색소는 있는데 그거 더하기 여러 개의 층으로 또 뭔가 층이 막 이루어져 있어요 나비 날개도 그래서 그 층으로 인해서 햇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서 빛깔이 계속 달라지는 거예요 이런 것들이 색소를 넣어가지고 그 색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이렇게 특별한 쌓인 구조 다층 구조나 그 안에 나노 작은 미세구조를 이용해가지고 색깔을 만드는 그런 형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얘가 구조색이에요 구조색 그래서 구조색은 색소도 없이 색을 낼 수 있으니까 변하지 않아요 이 자개가 변하지 않습니다 색깔 그냥 평생 이렇게 같이 예쁘게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변하지 않고 퇴색도 없고 자연에서 만들어진 이 구조가 빛을 조절한다 그리고 화학적으로 색소를 쓰지도 않았죠 인공 색소를 쓰지 않아서 친환경적이라고 이야기해요 이렇게 구조색 구조를 만들었는 것들 그리고 인공적으로 구조색을 구현하는 기술이 디스플레이 보안 패션 이런 분야 있는데 우리 지폐에 보면 위조지폐 방지하는 것 안에 보면 홀로그램 느낌 나는 그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도 사실은 구조색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되요 위조지폐 위조문서 이런 거 할 때 그렇게 이 색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조색이 자연에 있는 이렇게 만들어진 이 구조색이 점점 사라지고 있대요 점점 그래서 우리나라 자개가 굉장히 유명하거든요 다른 나라에 자개보다 우리나라의 자개 빛깔이 더 예쁘다고 표현해요 그게 아까 100~1000층이라고 얘기했는데 우리나라는 1200층이 넘는대요 자개의 층이 층이 많을수록 더 많이 안에서 꺾이면서 더 많은 색깔을 빛깔을 구현하겠죠 그런데 바다가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잖아요 지구가 이거는 우리나라 거예요 연평균 표층 바닷물 표면에 수온 변화인데 2001년부터 23년도까지 한 20년도를 얘는 바닷물을 잰 건 아니고 인공위성에서 측정한 값인데 보면은 한 0.6도 상승해 있거든요 0.6도 얼마 되지 않잖아요 라고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엄청난 많은 일들이 이뤄지고 있고 실제로 이건 평균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삼면이 바다라고 하죠 동해 서해 남해 어디가 가장 뜨거워졌을까요? 다 나오나요 어느 바다를 제일 좋아하시나요? 남해 서해 서해는 저희 좀 멀죠 동해를 정말 자주 가거든요 그런데 동해는 1.3도가 올랐대요 평균 대비 지금 20년 동안 그리고 서해가 한 0.7도 남해 온도가 제일 적게 올랐더라고요 한 0.5도 그래서 다 평균을 냈더니 면적 대비 평균이니까 한 0.6도가 올랐고 이거를 수온으로 측정 직접 바닷가에서 측정한 거는 0.8도 정도 올랐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바닷물에 온도가 올라가면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우리 지구가 뜨거워지면 뭐가 제일 문제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사막화 현상 또 물고기 같은 게 자꾸 죽고 물고기는 왜 죽을까? 물속에서 물이 바닷물이 사라지고 뜨거워지고 뭔가 뜨거워지고 있으면 주변에 있는 우리 대기 중에도 그런데 이산화탄소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고 하죠 이런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는다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으면 친구들 탄산음료 좋아해요? 콜라나 사이다 이런 친구들이 있죠 그런 음료수에 들었는 기체 톡 쏘는 기체가 탄산이거든요 그런 기체들이 많이 생겨서 바닷물이 점점 산성화 탄산이죠 산성화 되어간다고 얘기해요 그러면 바닷물이 짠 게 아니라 식초물이 될까요? 산성화가 되면 우리 산성화하면 레몬수 식초물 이런 거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식초가 점점 되는 건가요? 라고 얘기하는데 바닷물은 보통 한 8 정도예요 ph가 산도가 8 8에서 8.1 근데 이게 점점 탄산이 생기면서 조금 낮아지는 거예요 7대로 1만 바뀌어도 그 바다 생명들은 목숨을 위협을 받는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조개나 산호류는 껍데기 만드는 게 아까 처음에 선생님이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요? 조개 껍데기나 산호는 0000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말고 조개 껍데기는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런데 그걸 만들지 못해서 얇아지고 층이 덜 만들어지면 예쁜 빛깔을 내는 자개를 만들 수 없게 되는 거죠 그러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기후 온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쓰레기 많이 버리지 말기 또 한 가지 한 가지만 더 얘기해 볼까? 물 많이 쓰지 않기 학생들 또 뭐가 있을까요? 그렇죠 쓰레기 분리배출 그 다음에 썼던 물건 다시 쓰기 친구들이 학교에서도 많이 배워서 알고 있을 텐데 꼭 실천을 해주기를 선생님은 바랍니다 그래서 수요톡톡을 가지고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 사행시를 지어왔어요 실천하자는 의지로 그러면 같이 한 번 읽어볼까요? 선생님 외쳐볼게요 수 수많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바다 요 요즘 기후 변화로 점점 위태로워지고 있어요 톡 톡 작은 행동 하나라도 시작해요 쓰레기 줄이기 플라스틱 덜 쓰기 마지막에 톡 톡톡 튀는 우리의 실천이 바다를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 우리의 실천이 있어야지만 바다를 지키고 우리가 볼 수 있는 예쁜 이 자개를 계속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친구들이랑 요거 만들어볼 건데 굉장히 간단하거든요 그래서 만들기 전에 짧은 영상인데 아까 우리나라에 자개 공예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했죠 신라시대부터 나전칠기 공예는 있었거든요 빛깔이 정말 예쁘죠 조각을 저렇게 붙여요 예쁘게 그림 위에다 작은 조각들이 모여서 멋진 작품이 됩니다 전복이나 소라나 진주조개에 있는 껍질 속 진주층 껍질로 만들고 검은색 칠을 하고 그 위에다 꽃칠이라고 하는데 그 위에다가 조개를 붙이고 이렇게 한땀 한땀 벤치 태양의 빛 봤나요? 빌 게이츠의 콘솔 게임기 게임 닌텐도 게임 껍데기를 빌 게이츠가 자개를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갔어요 그리고 스티브 잡스도 아마 그 폰케이스를 자개로 만들어 갔거든요 우리나라 장인한테서 그렇게 예쁜 자개를 한번 만들어봅시다 자 꺼내고 그 검은색 종이 위에다가 그립톡을 꺼내서 뒤집어가지고 하트 모양을 한번 그려보세요 큰 종이에 큰 종이에 그려도 되고 검은색이면 작은 검은색 종이에 그려도 돼요 너무 작은 것 말고 그렸으며 또 다른 봉지 안에는 보면 뭔가 모양 자개 물고기 뭐 새 그 다음에 나뭇잎 너무 많아가지고 그런 모양 있는 자개를 모양 자개라고 해요 그리고 막 조각난 거 있죠 이렇게 뭔가 부스러기 같은 이거를 조각 자개 이거 덧붙이면 사실 더 예뻐요 그리고 길쭉한 줄 모양으로 된 거 이거는 줄 자개 라고 하거든요 얘가 얇아서 조금 두꺼운 형태면 가위 쓰면 되는데 지금 이 정도는 손으로 줄 자개를 끊어도 괜찮아서 고급 하트 도안 위에 일단은 내가 그립톡에 만들고 싶은 모양을 한번 먼저 얹어 보세요 배치 그죠 자 배치가 다 됐으면 그립톡 위에 여기 보면 코팅액이 있거든요 코팅 접착액이라서 그립톡 위에 한번 전체를 발라 주고 그 다음부터는 이 나무 막대있죠 나무 막대를 접착액을 찍어서 얘들을 이렇게 이렇게 옮기시면 돼요 그렇게 배치하면 끝입니다 배치는 완성된 친구들도 있는 것 같아서 선생님 여기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