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톡 5회 본강 대본 소개 받은 김미경입니다 여러분들 이제 우리 대면 강의 마지막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리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시중에 보통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스피루리나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나오게 됐는지 이게 또 현미경 안에는 요 비슷한 부류의 생물들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것을 좀 시민들한테 여러분들한테 이거에 대한 그 정보를 좀 드려서 여기에 대한 인지도를 좀 높여야 되겠다는 게 이 강의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쉽지 않게 나름 준비는 해왔는데요 그래서 스피루리나라는 게 과연 뭘까? 그래서 현미경 속의 스피루리나를 포함시키는 남조류의 모양이라든지 특성 그리고 스피루리나가 어떻게 생겼고 또 이것이 어떻게 활용이 되느냐에 대해서 여러분들 오늘 이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 들어본 적 있나요? 스피루리나라고 그래서 클로렐라는 또 많이 알고 계시죠?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 보시듯이 생물계는 보통 식물계 균계 동물계 이렇게 해서 나뉘어지고 이 세 가지 그룹에 속하지 않는 영역이 있어요 그게 바로 원생생물계라고 합니다 원생생물계는 주로 단세포들이 많은데요 예외적으로 이런 녹조류나 홍조류 일부는 이렇게 다세포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만 얘들이 식물도 아니고 얘들은 아메바는 그렇다고 해서 동물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이런 그룹을 묶어 놓은 게 원생생물계고 마지막으로 원핵생물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얘들하고 얘들은 또 어떻게 다르냐 하면 얘들은 분명하게 핵구조가 있고 세포 소기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얘들은 그런 구조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미생물이라든지 그 미생물 영역을 많이 이야기하죠 그래서 이걸 원핵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여기에 스피루리나가 바로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왜 남세균이냐 하면 얘들처럼 질소 고정을 박테리아가 하는 역할을 한다는 거죠 그리고 반면에 광합성이라는 대기 중에 있는 탄소 고정을 해서 광합성도 하면서 광합성 하기 때문에 식물이 하나의 유사한 기능을 하고 반면에 또 질소 고정을 하기 때문에 세균 기능을 하기 때문에 남세균 시아노박테리아라고도 하고 엘지라고 합니다 블루그린엘지라고도 합니다 그 이유가 색깔이 청색도 있고 또 녹색도 있기 때문에 그런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음 페이지에서 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현미경을 통한 보통 분류가 유전학적으로 우리가 디엔에이시퀀스 염기서열을 이용해서 요즘은 주로 분류를 하지만 그거뿐만 아니고 형태적인 것도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같이 비교를 하는데요 그 남조류는 형태가 바로 세포 하나로 독립되어 있거나 아니면 한개의 세포가 그룹으로 묶어져 있는 군체인가 아니면 필라멘트 사상체인가? 아니면 얘들이 또 얽혀져 있고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느냐 그게 일반적인 형태의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이형세포라는 게 있어요 이따 사진에 보겠지만 바로 여기서 광합성은 색소가 없어서 광합성은 하지 않지만 반면에 여기서 그 일반 박테리아처럼 질소 고정을 한다는 거죠 요게 바로 요 기준이 바로 책에 있는 내용인데요 이 책은 제가 프랑스에서 학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1990년대에 번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번역을 하고 이분은 조류학회 회장으로 계시면서 충남대학교 교수님으로 계시는데 굉장히 번역을 많이 하신 분이고 해서 이분이 감수를 하셔서 아카데미 서적에서 아주 오래전에 책을 냈는데 최근에 강의를 준비하면서 과연 인터넷에 이 정보가 있을까 해서 쳐보니까 바로 교보문고에서 이 책이 전자판으로 다시 재게재가 되어서 지금 팔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거는 형태적으로 단세포이면서 그 군체를 이루고 있는 그룹인데요 마이크로시스티스는 조금 있다 설명하겠지만 바로 녹조 발생하는 원인종이 되고 이거는 여기에 단세포로 되어 있는 그러한 특성을 갖고 있죠 그리고 전부 다 이거는 광학 현미경을 통해서 본 겁니다 여기서 남구슬말목이라고 해서 이것도 지금 현재 세포가 이렇게 군체로 있거나 아니면 이거 마이크로시스티스처럼 아주 많이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는 그런 경우가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죠 그리고 이 그룹도 마찬가지로 지금 여기 보면 하나의 세포에 지금 세포가 막 지금 분열되어 가는 그리고 네 개의 형태로 구조로 많이 있는 그런 경우도 있고 포자가 안에 포함되어 있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그룹인데요 지금 현재 그 세포가 증식하는 모양을 지금 직접 찍었죠 그래서 2017년도에 이분이 지금 논문을 게재를 했던데 이분이 상당하게 현미경 사진을 사진의 해상도도 좋고 잘 찍었구나나 하는 것을 제가 보고 아 이거 교재로 써야되겠다 해서 여러분한테 소개해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흔들말목이라고 해서 마찬가지로 세포가 하나의 세포들이 연결이 되어서 이렇게 군집을 이루거나 아니면 이렇게 필라멘트 형으로 있는 오실라토리아라고 합니다 이것이 전부 다가 스피루리나는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구슬말목이라고 해서 여기 보시면 하나의 세포가 연결되어 있고 이상한 모양이 여기에 하나 있죠 이게 바로 이형세포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색소가 없기 때문에 광합성을 못하고 얘들은 질소 고정을 한다 그리고 여기는 세포 덩어리가 하나 있는데 아키네프라고 해서 운동성이 없는 포자체를 이야기 한다는 거죠 그래서 요건 전체적으로 아나베나라고 해서 구슬을 엮은 것처럼 돼 있다는 거죠 그 다음에 노스톡이라고 노스톡도 굉장히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데 산업적으로 얘들도 지금 이형세포가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얘들은 또 특징은 여기서 젤라틴 모양의 물질을 분비를 해서 그 안에 같이 얽혀져 있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엽상체를 이루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같은 구슬말목으로 지금 여기 보면은 얘들은 지금 이렇게 가지가 좀 뻗쳐져 나오죠 점점 하나의 세포에서 아 얘들이 진화해 나가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본것처럼 바로 얘들은 하나의 젤라틴 형의 엽상체 안에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얘들도 지금 가지가 뻗쳐져 나가고 있구나 하는 것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영어를 쓸 수밖에 없는 게 뭐냐 하면 우리 해조류 다시마 미역처럼 로컬 네임 지역 네임으로 있는 것이 여기는 미세조류 이런 경우에는 거의 없어요 많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언어로 그냥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언어에 대한 또 거부 반응이 있기 때문에 이게 조금 알려지는 데도 좀 시간이 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도 역시 정상적인 식물처럼 가지는 아니지만 가지가 이렇게 발생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단세포이지만 또 그룹으로 형성되어 있다라는 것을 볼 수가 있죠 그래서 앞에 형태적인 모양을 우리가 봤는데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바로 이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원생생물이고 우리 지구의 35억년 전에 얘들이 먼저 나타남으로 인해서 그전에는 황화수소라든지 이러한 황에 의한 그 모든 물질이 이렇게 지구가 하나의 옐로우였다면 얘들이 나타남으로 인해서 우리 지구에 산소가 전달이 되고 산소를 필요로 하는 동물이나 인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진화의 하나의 그 포인트였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제 이야기가 나오고 그래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도 높다라는 거죠 그런데 여기에 보면 앞에 이야기했던 클로렐라 같은 경우에는 안에 세포 소기관 딱딱 구분되어 있죠 이렇게 하나의 자기 역할을 하는 공장이 있는 반면에 이 남조류 스피루리나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기관이 없이 핵에 있는 이러한 디엔에이가 따로 있고 또 광합성을 하는 틸라코이드가 바로 요렇게 세포에 그냥 흩어져 있습니다 엽록체 막이 이렇게 따로 구분되어 있는게 아니고 그리고 또 보면 세포막이 있지만 이 세포막도 그 일반 식물에 있는 그 셀룰로오스라는 딱딱한 세포벽이 아니다 라는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벽은 있지만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혼돈이 없길 바라구요 그리고 대표적인 남조류는 보면 스피루리나 오늘의 주제가 되는 스피루리나가 나선형으로 나오게 될 것이고 아나베나 질소 고정을 한다라는 것 아까 젤라틴형의 노스톡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렸죠 그리고 이제 우리가 대청댐이나 모든 흐르지 않는 정체된 물에는 바로 이러한 녹조현상이 많이 발생이 되는데 그 원인이 되는 조류가 바로 마이크로시스티스 아르지노사라고 해서 굉장히 유명한 겁니다 그래서 얘들이 지금 안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어떨 때는 얘들에 의해서 어류가 떼죽음을 당하고 하는 그런 그리고 식수에도 영향이 있고 상당히 심각한데 그 이유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그 오염원이 여기 들어옴으로 인해서 그 오염원 안에 질소인이 많다는 거죠 그러니까 갑자기 얘들이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대증식을 하는 거죠 그게 바로 부영양화현상입니다 그런데 얘들이 또 수온이 높고 여기는 낮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섞인 현상에서 얘들이 올라가는 그런 현상에서 또 모이고 적체되면 바로 완전 녹조라떼 현상이 일어나는 그런 또 발생을 하는 건데요 그런데 보면은 이제 남조류 중에서도 아주 이렇게 유해한 게 오히려 수는 별로 없습니다 없는데 대부분 우리에게 유익한 것들이긴 하지만 그런데 문제는 오늘 뉴스에 보니까 어느 회사에서 약물을 이용해서 이 녹조를 해결했다고 하는데 그거는 이제 또 어떻게 100% 해결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실험실에서는 가능했는데 현장에서는 또 효과가 없는게 이런 여러 가지 한계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제 남조류는 그 우리로 육상으로 이야기하면 식물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광합성을 해서 탄수화물 당을 만들어낸다는 거죠 당이라는 것을 먹는 그 부류가 소비자죠 어류 그리고 동물 해서 이렇게 연결이 되어서 얘들의 에너지 분포가 많아야만 그다음 그 위에 요런 1차 2차 소비자들이 또 연계 된다는 거죠 그래서 먹이원의 가장 바탕이 되는 것들이 남조류라는 거죠 그거는 미세조류나 해조류 다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얘들이 우리 지구상에 뿜는 산소의 70% 이상을 지금 낸다는 거죠 우리는 못느끼지만 얘들은 물속에서 열심히 광합성을 해서 또 대기중에 내보내기도 하고 그런 역할을 한다는 거죠 그리고 이거는 질소 고정에 대한 사이클인데 복잡하긴 하지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바로 남조류가 여기 어쨌든 외부에서 들어왔는 수질이 되겠죠 물속이든 해서 들어오면 얘들이 나중에 단백질로 바뀌어서 그 동물의 하나의 또 그 구성성분이 되면 얘들은 또 나중에 배설물로 나간다든지 해서 박테리아가 분해를 하고 그 분해된 것들은 또 나중에 그 질화 작용이라든지 탈질소작용 뭐 이런 거에 의해서 사이클을 돌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 중에 이 남조류도 그 역할을 한다라고 해서 그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사이클을 제가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남조류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35억년 전에 출현이 되었고 그게 어디 존재하느냐 하면 스트로마톨라이트라는 화석에 지금도 우리나라에 있다는 거죠 그래서 보면 인천에 이러한 구석구석에 약간 푸른색이었던 화석 안에는 얘들이 지금 존재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디엔에이가 지금까지 이렇게 계속 연속적으로 똑같이 종보존을 하면서 넘어왔고 그런 과정 중에 산소가 발생한다든지 이게 더 진화해서 어떤 설에 의하면 얘들이 기존에 그 원래의 세포에 들어가서 남세균이 들어가서 하나의 엽록체가 되어서 완전한 식물의 세포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 그 내공생설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이유로 해서 진핵생물이 출현을 했다라는 이러한 진화가 언급이 되고 지금 현재까지 우리 지구상에 같이 똑같이 지금 존재하고 있다 라는 것이 특징적이다 하는 거죠 그래서 그 남조류와 생명기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조금 전에 이러한 현상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이용해서 광합성을 해서 산소를 내놓고 이러한 것들이 화석으로 남아서 그 어떤 생물에 대한 진화 추적도 가능하고 이것을 이용을 해서 여러가지 또 우주를 해석하는 하나의 또 원료가 된다라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러한 것들을 통합해서 보통 창조 특히 유럽 같은 경우에는 이 남조류가 생물의 기원이라고 보고 이걸 중심으로 해서 창조과학을 연구하는 멤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그 당시에는 주로 미국에 많이 유학을 갔는데 왜 프랑스에 갔느냐 하면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종교와 과학이 합일되어서 기초과학이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출발을 석사과정을 제가 이 남조류를 이용해서 주제를 잡아서 또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억들이 있어서 이번에 여러분들 강의 준비하면서 이렇게 한 번 정리를 해봤거든요 그런데 이제 서로가 필요한 데이터를 이용하지만 이게 답이다 이게 맞다라는 근거는 없지만 추정을 하고 하나의 통합적인 데이터를 통해서 다양하게 해석은 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하나의 한계점을 극복을 하면서 여러 가지 과학적인 방법론과 같이 생명의 시작을 우리는 앞으로도 연구를 해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자 그럼 앞의 내용은 주로 서론이었거든요 이 스피루리나가 속해 있는 남조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왜 하필이면 오늘 주제가 스피루리나냐 하면 그 노스톡 하고 같이 해양생물 스피루리나는 민물에서도 자랍니다 생물의 하나의 활용범위가 상당히 다양하고 우리가 모르게 우리 인체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거죠 그래서 보면 학명은 보통 알스로스피라라고 하지만 산업화 됨으로 인해서 스피루리나로 일반화됩니다 그래서 그 종 중에 종명 중에 플라텐시스 하고 막시마 이 2종이 지금 많이 사업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얘들이 처음에 서식했던 곳은 굉장히 더운 곳이에요 아프리카라든지 남미라든지 멕시코라든지 그리고 주로 석호 주변에 많이 자란 이유가 이러한 칼슘 탄산 물질이 많고 해서 이게 염기성 알카리성의 환경에 많이 적응이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잘 자라더라 하는 거죠 그리고 혼합영양이라는 것은 이제 광합성을 해서 스스로 당을 합성하는 독립영양도 하면서 기존의 탄소를 흡수해서 영양을 또 만들어내는 이중의 성격을 갖고 있고 산업화가 된다 안 된다는 결국은 대량 배양이 되느냐 안 되느냐 관점입니다 그래서 대량배양이 마침 되고 잘 자리기 때문에 얘들은 이제 그 하나의 바이오산업의 원료가 되고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또 극한 환경에 잘 견딘다는 거죠 아주 염분이 많다거나 강알칼리성이거나 고온이나 광이나 적응력이 높다 그래서 얘들이 왜 적응력이 높으냐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 또 나오니까 그때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스피루리나는 현미경으로 보면 이게 주로 필라멘트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하게 아니면 이게 스프링 모양으로 막 꼬여있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경우고 원핵생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세포 소기관이 없다라는 거 그렇지만 광합성을 한다 그리고 클로렐라와 달리 셀룰로즈 구성을 하는 세포벽은 없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된다는 거죠 그리고 이러한 아주 미세한 털모양으로 되어있다는 거 그리고 각종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그 광합성 때문에 상세한 영양분이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하는 것은 조금 있다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래서 얘들은 지금 단백질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 있다 나오겠지만 바로 그 모유나 이런 데에 비해서 훨씬 더 많다라는 거 많게는 70% 견과류 콩 이런 것보다 지금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이거는 미래 식량자원으로 인정이 되는 인정을 받았다는 거 그리고 FDA가 식품첨가물 식품원료로도 인정을 했다라는 것 그러면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왜 건강식품이냐 하면 주로 엽록소 혹은 피코시아닌 카로티노이드 페놀 이런 것들이 아주 강한 항산화 역할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 여러가지 미네랄 단백질 있고 철분 이런 것들을 같이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야기했듯이 얘들이 혹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뭐냐 하면 여기 보면 세포벽은 있지만 세포막 내막 외막 사이에 펩티도글리칸이라는 게 있다는 거죠 셀룰로즈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짧은 단백질의 당이 서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럽다라는 거죠 그리고 여기 보면 광합성을 하는 필라코이드가 있죠 엽록체는 없지만 이 필라코이드에 하나의 덩어리가 보이는데 요게 바로 미스테리입니다 이게 하나의 광합성 할 때 빛을 받아들이는 부분이거든요 필라코이드막이 있고 거기에 볼록하게 나오는 게 바로 피코밀리좀이라고 하는데 이 피코밀리좀이 뭐냐 하면 바로 이거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클로로필 에이에서 광합성을 하면 바로 그 광을 받아들이면 얘들이 광산화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굉장히 손실이 있기 때문에 그걸 막아주는 그러니까 피코에리트린 피코시아닌 알로피코시아닌 이게 전부 다 하나의 단백질입니다 그래서 단백질 얘들이 강한 빛 특히 uv라든지 이런 게 와도 그것을 차단하는 에너지 전자를 전달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극한 환경이나 자외선 차단 그리고 이런 그리고 세포 분열이 잘 되어서 재생능력 있다라는 게 특징이죠 그래서 요게 일반적으로 다른 식물이나 다른 해조류하고 물론 홍조류에도 이게 있기는 하지만 차별화된 이러한 그 색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경쟁력을 갖고 있더라라는 거죠 그래서 보면 녹색 푸른색 이거는 우리가 식물이 갖고 있는 거라서 너무 잘 알죠 클로로필인데 이거죠 그런데 얘들을 중간에 공정법에 의해서 얘들이 물에 잘 녹습니다 그래서 이걸 핸들링해서 이 색소만 이렇게 뽑아낸 게 바로 요거예요 지금은 보면 유럽이나 해외에서는 바로 피코시아닌 지금 우리나라 쇼핑몰 들어가서 피코시아닌 치면 이 푸른색의 파우더를 따로 별도로 팔거나 음료가 이미 지금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상당히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그렇게 그 다음에 이제 보통 우리가 컬러풀한 과일을 많이 먹어라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페놀 타입의 그런 색소들 있죠 그런게 항산화 역할을 하니까 그리고 이러한 카르티노이드 베타카로틴 이러한 것들이 합쳐져서 상당히 건강에 좋다라는 거죠 그 중에서도 유산균 먹이가 되는 프로바이오틱 역할을 한다는 게 차이점이고 면역 강화 항산화 뭐 이런 것들 있죠 그래서 지금 과거에 몇 년 전에 코로나 때 우리가 면역 강화하기 위해서 가장 건강식품 인기있었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스피루리나였다라는 거죠 그리고 이거는 해외에서 보내준 건데요 우리가 아는 블루베리도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다는 걸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것보다도 스피루리나가 월등하게 항산화 기능이 높다는 것을 이 데이터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죠 그리고 앞에 말씀드렸지만 바로 사람 모유 그리고 소 아니면 염소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프로테인을 비교해봤을 때 이 프레시한 스피루리나가 양이 100그램당 6.5가 있으니까 상당히 거의 70% 가깝죠 그 밀크 일반적으로 그거에 비해서는 두 배 이런 식으로 했을 때 상당히 이게 높다는 거 반면에 우리가 체중을 증가시키는 탄수화물이나 이런 지방은 숫자가 굉장히 낮게 나왔다는 거 그래서 이런 면이 신선한 우유하고 비교했을 때 상당히 영양패턴이 좋다라는 거 있죠 그리고 이거는 최근에 중국 논문에서 언급된 건데요 이건 뭐냐 하면 우리가 가정에서 이러한 작은 배양기를 만들면 여기에 스피루리나를 넣어서 광합성을 하는 led를 장착시키거나 아니면 외부에서 공기를 넣어주면 그 안에 이산화탄소가 있기 때문에 광합성을 유도 시킨다는 거죠 그래서 이걸 우리 보통 보면 채소류도 가정에서 키우는 게 보급이 되잖아요 그것처럼 지금 현재 이것도 그걸 시도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배양을 해서 그걸 그대로 여기에는 더러울 게 없잖아요 그래서 그대로 마시는 영양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이제 일반 우유에 비해서 칼슘이 10배 그리고 지금 베타카로틴 20배 철분 50배 단백질 5배 이런 식으로 데이타가 지금 우리 국내 언론에도 많이 보급이 됐는데 그만큼 우리가 스피루리나에 대한 어떤 인지도가 낮은 반면에 얘들은 영양적인 잠재력이 월등하다 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그래서 스피루리나에 대한 시장규모는 여기 보시면 한 12억 달러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한 1조 뭐 혹은 2조 가까이 이 시장을 내다보고 있으면서 2023년까지 거의 매년 성장률이 10%씩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이건 아까 말씀드린 피코시아닌 자체가 지금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스피루리나의 용도는 우리 인간에게도 좋은 하나의 소스지만 여러 가지 동물들한테도 하나의 사료로 단백질 보충으로 가능하다는 거 그리고 색깔을 내기 위한 착색제로 이용한다든지 아니면 의약품으로 그래서 얘들이 특별히 천연 100%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라는 거죠 그래서 중독성도 없다라는 거 그래서 지금은 이제 하물며 그 제주도 해양과학기술원에서 연구해왔는데 치매 예방이 된다라는 게 또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또 연세 많은 분들이 운동을 안 하기 때문에 생기는 근육이 없어지는 걸 근육 강화용으로도 또 굉장히 효과가 있다라는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이 스피루리나가 하나의 대체 식량으로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단백질이 많다는 것 슈퍼 푸드로 여러 분야에서 이용되고 지금 현재 농업에 그린바이오 산업 쪽에서 상당히 많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그래서 저는 그 우리가 오래 전부터 곡류를 주식으로 안했다면 이렇게 고도 비만의 환자나 대사증후군들이 있었을까 할 정도로 탄수화물이 사실은 우리 건강의 어떻게 보면은 상당히 하나의 저해 요인의 과다섭취로 인해서 저해 요인이 된다는 거죠 그런데 스피루리나 같은 단백질이 많은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생활 중에 이렇게 먹게 되었더라면 그 건강이 상당히 더 유지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 추측을 해 봅니다 그러면 이렇게 좋은 스피루나가 뭐가 문젠데 하는 의문이 생기겠죠 그죠 그런데 이거 스피루리나 같은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그러면 지속가능하게 안정적으로 계량화되고 규격화 되어서 생산이 가능하느냐 산업화라면 공장 시스템이 필요하잖아요 공장이라 하면 대량 생산이 되어야 되고 그 시장에 지속 가능하게 보급을 해줘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보면 대부분 노지 배양을 많이 한다든지 해서 그런 부분이 지금 많이 이제 그 다시 고민을 해야 되고 배양 기술을 조금 더 합목적적으로 가야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이 이제 그렇고 그리고 이왕이면 지금 현재 거의 우리나라 90% 이상이 대부분 수입해 옵니다 스피루리나를 어떻게 하면 국내에서 해서 수입했는 거 보다도 생산단가를 낮춰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가라는 게 또 하나의 변수기 때문에 이러한 매개 변수 이런 부분들을 고민을 해서 그 생산단가를 절감시켜서 가급적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이렇게 보급할 수 있는 그런 해법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그걸 위해서 지금 최근에 굉장히 또 정부차원에서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게 하나가 그 지금 여기 보면 초록색 파이프가 뭔데? 이렇게 의문이 들겠지만 실은 이 파이프 안에 스피루리나가 자랄 수 있는 배지를 넣어줍니다 그러면 접종을 시키면 얘들이 계속 증가를 하죠 증가하면 이제 많이 배양되면 어느 날 배지는 빠지고 스피루리나만 걸러져서 그걸 공정화 시켜서 동결 건조 한다든지 해서 파우더를 만들어서 이거를 환 타입으로라든지 이런 캡슐 모양으로 해서 이렇게 생산이 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 이러한 ai 기반 스피루리나팜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기적으로 굉장히 많이 정부에서도 인식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지금 정부차원에서 굉장히 큰 대응 과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시스템화 하자라고 해서 해수부 뿐만 아니라 농림식품부 쪽에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어서 그리고 시기적으로 좋은 게 뭐냐 하면 ai 기술이 일반화 되었잖아요 그런데 ai는 다른 것보다도 우리가 배양을 하면 얼마인지 앞으로 예측이 가능하죠 그 데이터가 있으면 어떤 날씨에 어떤 수소 이온 농도가 있었고 빛이 얼마 있어야 된다라는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렇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그 데이터를 이용해서 그래서 주기적으로 우리가 체크가 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 데이터 기반의 생산 빅데이터를 과거의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우리가 최적화시킨 조건에서 대량 배양이 가능하다 그래서 지금 시기적으로 상당히 그 준비를 해야 되는 시점이라는 거죠 지금 우리 국내의 한 두 군데에 요런 시스템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활성화됐는지는 아직까지 이게 좀 정보가 노출되지 않아서 저도 지금 잘 모르고 있는데 이것을 이제 좀 더 국제 수입해 오는 것과 비교를 했을 때 싼 가격에 주기적으로 보급해 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그 국가 보건 보건 분야 이렇게 해서 건강 차원에서 보급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하나의 큰 부류가 바로 업스트림 하고 다운스트림으로 구분되는데요 업스트림은 바로 어떻게 하면 좋은 조건에서 얘들을 많이 자라게 하느냐 배양을 시키느냐 하는 것이 업스트림 입니다 그래서 보면 어떤 품종을 선택하고 얘들을 빛을 어떻게 주며 이산화탄소를 어떻게 이용해서 탄소배출권을 활용을 하느냐 이런 배양조건을 만들고 그리고 가급적 오염이 되어 버리면 어느날 얘들이 완전 사라져 버립니다 왜냐하면 박테리아가 오염되면 다 분해가 되기 때문에 자라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조건들을 최적화해서 바이오매스 확보를 많이 하는 그러한 첨단 기술 확보 요게 바로 업스트림입니다 그런 반면에 이제 다운스트림은 확보된 바이오매스를 이용해서 바로 바이오정제를 만들고 어떻게 하면 고부가가치를 만들고 걔들을 어떻게 하면 잘 저장하고 냉동 보관하고 해서 더 상하지 않게 유지하느냐 하는 그런 거 그런 것들이 바로 다운스트림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수확하는 기술 이 필요하고 여러 가지 이제 그 공정 과정에서 분리 정제 그리고 얘들이 국가적으로 우리가 안전하게 보급을 하려면 국제적인 글로벌한 여러 가지 안정적인 인정 이러한 것들이 필요하고 또 이제 예를 들어서 치매에 효과가 있더라 하면 그 부분에 대한 하나의 고시형 인정을 받는다든지 그렇게 해서 다양한 먹을거리로 이렇게 우리가 고부가하는 상황을 우리가 다운스트림이라고 합니다 해외에서 지금 하고 있는 모습인데 여러분들 아마 처음 보실 거예요 한 번 보시라고 제가 준비해왔습니다 막대 하나 하나가 대나무가 아니고 사실 그 안에 생물이 지금 살아가고 있어요 보세요 기포가 보이시죠? 저렇게 해서 하우징 했는데 온도가 1년 내내 일정하게 갈 수 있도록 이건 접종하기 전이죠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같이 있죠 저런 파우더를 이렇게 정제 혹은 태블릿으로 만든다는 거죠 그 시설이 세팅이 되어 있으면 그 안에 어떤 종을 넣어도 똑같은 원리로 해서 대량 배양이 가능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러한 대량 배양 시설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그렇게 하려면 작은 규모가 아니고 많게는 몇 만 평해서 엄청나게 많은 공간도 필요하고 그래서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초기 시설은 기업이나 연구소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국가 예산이 없이는 곤란하다고 해서 그 부분이 거의 지금 기획이 완료되어서 내년이면 공모가 날 예정에 있고 아마 시작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걸 위해서 이렇게 컨소시엄을 구성 한다든지 그걸 작업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스피루리나는 방금 이야기 했는 식품 위주의 영양보충제로도 중요하지만 얘들이 또 중금속을 흡수하거나 또 이산화탄소 절감에도 기여하고 얘들도 오일 에탄올을 또 생산하기 때문에 바이오 원료라든지 그리고 아까 질소인이 너무 많아지면 이런 녹조가 생긴다고 했는데 적당하게 물 속에 있는 폐수를 얘들이 부레옥잠처럼 부레옥잠을 넣으면 물이 굉장히 정화가 되잖아요 그런 것처럼 얘들이 폐수를 정화시키는 환경 문제 해결을 한다는 거죠 그리고 우주 생명체 해서 우주 식품이라든지 우리가 좀 전에 잠깐 봤는 생명 기원에 대한 그런 연구 모델이라든지 이러한 그 화성에 생명체 연구하는데 얘들의 구조하고 어떻게 비교되느냐 등등을 같이 풀어나갈 수 있는 해법을 줄 수 있는 게 바로 이 스피루리나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그 연구방향은 우리가 지금 앞에서 봤는 사진들은 광학 현미경을 주로 보고 그거에 대한 형태 기준으로 분류를 했지만 지금은 전자 현미경 오래 전에 일반화되었고 그 외에 여러 가지 양자라든지 이런 원리에 의해서 더 많은 연구들이 구조들이 더 많이 밝혀질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이게 이제 저희들도 저희 회사도 관심사가 이 부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대량 생산을 많이 할 것이냐 이런 부분이고 또 이걸 이용해서 지금 바이오 플라스틱 있죠 분해가 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원료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 좀 가능하죠 그리고 그 외에 여러가지 의학적으로 이런 항바이러스성 하고 만성 질환 쪽에 좀 많이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도 공부를 제가 하면서 여러분한테 인식이 인지에 도움이 될까 해서 이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뭐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바로 생명체 기원 모델이 되고 하는 것들 이러한 것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감으로 인해서 또 다른 그 미세조류들에 그 관심도가 많이 증가할 것이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스피루리나를 포함한 남조류가 우리 생명의 기원이라고 하지만 이거는 뭐 해법 답을 찾기 위한 것보다도 그 과정이 그죠 이게 창조과학이 되었든 현대과학이 되었든 간에 접근 방법은 다르지만 그 자체는 너무나 경이롭고 신비하다 하는 게 결국 마무리입니다 오늘 이렇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여러분들도 또 우리 수요톡톡 많이 아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