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교사 및 인솔 교수님을 포함해 125명이 참여한 2016년 장보고 중국 유적지 1차 답사와 2차 답사가 성황리에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 ‘21세기에 왜 장보고를 주목하는가’의 주제로 진행된 선상세미나 >
인천에서 출발하여 석도, 위해, 봉래, 유방, 치박, 태안, 청주에서 다시 인천에 이르는 기나긴 5박 6일의 여정 동안 학교 교육의 중심에 서있는 선생님들께서 해상왕 장보고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유적지를 탐방하였습니다. 성산두부터 봉래각, 등주수성, 순마갱, 태산등정, 적산법화원 등의 해양 유적지를 탐방하며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 적산법화원 장보고동상 >
또 동행해주신 인솔교수님의 역사적 강의를 통해 장보고가 한반도를 국제 무역과 물류의 중심으로 일으켜 세운 위인이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계화를 이루는데 토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적지에서 진행된 이유진교수의 현장강의 >
인천항에서 마무리된 이번 답사는 폭염속에서도 원활히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선생님들의 약속과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
< 2016 해상왕 장보고 중국 유적지 답사 1차 단체사진>
< 2016 해상왕 장보고 중국 유적지 답사 2차 단체사진>
※ 1차답사와 2차답사 단체사진은 첨부파일을 통해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