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류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적한 피해보상이 최대의 쟁점이다. 2007년 12월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사고의 경우, 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다수의 클레임이 국내 법원에 계류 중이다.
장보고는 『신당서』, 『삼국사기』, 『속일본후기』와 같은 당, 신라, 일본의 정사(正史)에서 공통적으로 대서특필한 인물이었다. 동시대에 살았던 당의 저명한 시인 두목(杜牧)과 일본의 고명한 스님 엔닌(圓仁) 등이 극찬했던 인물이었다.